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마술짧게끝나는분 부러버요..

| 조회수 : 2,087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6-04-07 17:03:08
정말로..부러버요...
ㅡㅡ이놈의 몸은 중2때 초경한이래 여적껏 꼬박꼬박 일주일 다 채운답니다.
전 다 그런지 알았더니.. 음ㅎㅎ 이틀만에 끝나는 사람도 있고 삼일하는사람도 있고..
ㅡ,.ㅡ전뭡니까..ㅋㅋㅋㅋ
마술을 시작하며.. 아직6일이나 남은걸 생각하니.. 괴로워서 적어봤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온하늘아래
    '06.4.7 6:45 PM

    너무 짧은것도 서럽습니다..ㅠ.ㅠ
    여자임을 증명해주는 유일한 증거물인데...
    (가슴은 이미 여자임을 포기한 상태고 허리선도 점점 일자를 향해 치닫고...ㅡ.ㅡ)
    저는 꽉채운 3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윽~~~~~~~~~~````

  • 2. 김은미
    '06.4.7 7:01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랑 같은 분 계셨네요... 저도 일주일 아주 꽉~ 채웁니다
    어찌 그러는지... 거따대구 통증까지.. 미쳐요 미쵸...

  • 3. 막내이모
    '06.4.7 10:41 PM

    저도 6일정도 가요. 마술 짧게 하는것도 안좋은거라고 들었는데...
    보통이 일주일아닌가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도 생리통 장난 아니예요. 이럴땐...여자라는게 후회스럽지만 여기저기꾸미는 즐거움으로 여자라는거 만끽하고 살때도 있으니 뭐 퉁 한셈치는 거죠. 히히

  • 4. 맛이좋아
    '06.4.8 8:27 AM

    저도 꼬박 일주일... 게다가 28일 주기...
    수영 강습은 빠지는 날 많아 돈아까우니 꿈도 못꾸고, 하얀 바지도 꼭 입고 싶은 날이
    하필이면 그날일 때가 많아요... ㅠ ㅠ
    전 저만 이렇게 오래 하는줄 알았어요. ^^

  • 5. 봉나라
    '06.4.8 8:45 AM

    건강한 겁니다. 저는 몸이 좀 냉한 편이기도 하지만 두세달에 한번이랍니다. 전 오히려 딱딱 맞춰서 마법에 걸리시는 분들이 부럽던데요.

  • 6. 보라돌이맘
    '06.4.8 1:48 PM

    저도 딱 3일만으로 끝나면 젤 좋겠어요..
    한4일쯤하다가...끝난척하고 휴지기가 옵니다...
    예전에 여기에 속아서... 몇번 당한 이후로는... 지금은 끝난척해도 모른척합니다..
    그러고있으면 하루정도 있다가 또 시작합니다..ㅠㅠ

  • 7. 베로니카
    '06.4.9 2:51 AM

    저도 예전엔 일주일 꼬박 채웠어요.
    생리통도 장난아니었죠. 허리아프고 배아프고 약먹으면 토하고 배탈난것처럼 화장실 가고 그렇게 하루를 앓아야 그때부터 시작이었지요.
    얼마나 생리통이 심했으면 애 낳을때 "사람들이 산고가 그렇게 아프다던데 아직 아닐거야, 더 아파야 애가 나오는 걸거야" 하고 느긋하게 기다렸겠어요
    그런데 애 둘 낳고 나니 생리통도 사라지고 기간도 잛아지던데요.
    피임약을 먹어서 그런가????

  • 8. 은결
    '06.4.9 1:47 PM - 삭제된댓글

    일주일 꼬박하던 거에 모자라서
    둘째낳고는 8일에서 9일 갑니다.
    다행히 주기가 좀 길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데요..
    주기가 길고 불규칙 하면 또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땜에
    돌아버립니다.
    피임약 먹고 짧아진다면 저두 먹어보고 싶네요..

  • 9. 감자
    '06.4.9 10:24 PM

    저는 10대에서 20대까지는 5일(3일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거의...)했는데
    요즘은 어찌된일인지 2일하고는 끝이네요

    왠지 불안하다고 해야되나..뭔가 좋지않은것같아서 좀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195 치과,정형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1 mirror 2024.04.24 2,008 0
6194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에 좋은 멜라토닌 영양제 햄이야 2024.03.19 2,783 0
6193 부산에 대장내시경 잘하는 곳 있나요? 너무슬퍼요 2023.12.26 2,252 0
6192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좋은가요 향연 2023.02.03 1,413 0
6191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자신감 2022.12.24 2,126 0
6190 이거 먹고 2달만에 어깨통증 잡았네요 1 철리향 2022.11.01 3,492 0
6189 unknown rash 3 gukja 2022.04.15 8,199 0
6188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요리저리 2022.02.25 9,915 0
6187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요리저리 2022.02.13 8,815 0
6186 잇몸염증에 대한 팁입니다 1 알라뷰 2022.02.02 10,612 0
6185 요즘 영양제는 신기하네요 나약꼬리 2021.12.03 9,797 0
6184 유산균 1 아줌마 2021.06.22 9,329 0
6183 순수 국산콩 낫도 만드는 토종기업 1 러키 2021.05.11 9,560 0
6182 '파스 제대로 붙이는 법'....... 7 fabric 2020.08.25 13,001 0
6181 아이 출산 후 치통 생겼어요 따흐흑 ㅠ 이지에이 2020.06.25 9,643 0
6180 마누카꿀 umf25 의 의미는? 철리향 2019.10.28 11,737 0
6179 꿀을 먹어오면서 몸의 변화 (혐오) 1 철리향 2019.10.23 16,187 0
6178 오레가노 오일 하얀민들레 2019.09.16 10,273 0
6177 노니제품 추천 김동연 2019.09.15 10,144 0
6176 머리 혹 윤쌤 2019.02.28 15,398 0
6175 저렴한값으로 아파트에 설치한 황토방 지미 2019.02.23 14,488 0
6174 50대에게.... 숲과산야초 2018.11.28 15,487 0
6173 슈퍼박테리아 잡는 강력한 항생제, ''꿀'' 철리향 2018.11.13 13,219 1
6172 DHEA 영양제 어떤지 봐주실분 ~ azummi 2018.09.15 11,175 0
6171 요양병원 추천부탁합니다. 플로리시 2018.05.08 11,95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