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엄마입니다~~^^ 박수 짝짝짝.
맞아요 저맘때 넘어질까봐 시선을 놓칠수 없는 순간이 있지요.
저두 거실에 온통 매트와 이불을 ..심지어는 쇼파까지 다치우고 살았던 때가 있었네요.
예쁘게 키우세요.
큰 아이가 머리를 정말 많이 찧었어요.
그래서 둘째는 처음부터 긴장해서 지켜주고 싶네요.
첫째랑 둘쨰랑 진짜 똑같넨요. ㅎㅎ 아유 이뽀라.
저 둘째 키울 때 생각나서 막 웃음이 나네요.
전 첫째 롤러 브레이드 탈때 쓰는 헬멧도 씌워 보고.
방구석 구석 쿠션
뒤쫓아 다니기
별 무식한 방법을 다 썼는데.
님의 방법을 생각치 못했네요.
저의 한계입니다.
절 닮아서 그런지, 머리를 많이 찧어서그런지
시원찮습니다. 호호
농담이고요~~
둘째라서 그런지 더 귀엽고 애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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