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7살 아들입니다.

| 조회수 : 2,050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09-03-17 01:34:46
저와 궁합이  안 맞아요...
어려서부터 저와 있으면 제가 하루에 꼭 2-3번씩 울린 거 같아요.
빨리빨리 뭘 하지 않아서요...
오늘도 유치원 갔다 와서 옷 벗다가 바닥에 누워 장난감 만지고, 동생이랑 장난하고...
옷 벗으라는 말을 5번 하고 빽 소리 질렀습니다.
또 황사 심해서 친구집에 놀러 못 가니 오늘 너무 슬프다고 계속 짜증에 징징...
아이가 없는 시간에는 오면 잘해줘야지 하는데,,, 막상 보면 제 마음대로 따라 주지 않아
화나고, 화내는 날 보고 아이도 짜증내고...
손으로 땡꼬도 때리고,,, 아프지 않아도 울고... 사과해도 눈은 저를 믿지 않습니다.
또 때릴 걸 아는 거죠!
화해해도 엄마와 아들은 서로 알고 있습니다.
평화가 얼마 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울 아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요...둘째 9개월 데리고 큰애 뒤치닥거리하다보면
많이 힘드네요...
아무래도 제 마음 공부를 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책이나 방법 아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빈맘
    '09.3.17 1:13 PM

    야단치시기 전에 한박자 쉬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볼땐 둘째가 어려서 엄마도 힘든 시기이고,
    아이도 7살이면 제고집이 극에 달하는(?) 시기인것 같아요.
    오죽하면 미운4살, ㅇㅇㅇ 싶은 7살이란 말도 있잖아요. ^^;;

    제 딸도 7살이지만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들어 저랑 부쩍 기싸움 많이 합니다. ^^

  • 2. 순이
    '09.3.17 1:54 PM

    중요한거는 그런상태가 지속적이진 않은거같아요~
    말하자면 한때라는거지요...
    우리 아이나 이웃아이보면..그랬거든요..
    너무 심려치마시고..앞분말씀처럼 한템포 느리게~~
    저같은경우는..다혈질이기도 하고 과격하게 말하는 경상도아짐인데요~
    아주아주 수양?중입니다..ㅎㅎ
    그러다가..애한테, 서로 기분좋을때 미리 말해놓습니다..
    한번말할때 잘들으라고~~세번까지 엄마가 좋게말해서 안들으면..꽥 고함
    엄마도 모르게 나온다고~! 실지 그러니 뭐..ㅡ.ㅡ;
    그니까..저도 노력하고...저도 노력하다보니까...
    조금씩 부드러운말로 어느정도 다 되어가는거같으네요...걍 요즈음 상황입니다...

  • 3. 보니비
    '09.3.22 4:12 AM

    감사합니다. 이글 쓴 날... 부모 프로그램 다시보기로 밤새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아이에게만 그런다는 걸...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자랐던 환경이 우리 아이에게 미친다는 걸 알았습니다.
    울 아들 행복하게 키워야죠... 더 커서 후회하지 않도록...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28 울딸 때문에 넘 넘 속상해요... 50 레드티 2009.03.17 2,077 125
2127 중랑구 묵동 5단지 유치원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50 배짱 2009.03.17 1,457 105
2126 [펌]연산을 외워서 한다면????? 50 다니엘맘 2009.03.17 1,604 94
2125 초등학생 전과 어디꺼 사세요??? 50 다니엘맘 2009.03.17 2,694 98
2124 7살 아들입니다. 50 보니비 2009.03.17 2,050 110
2123 속상해요.. 5세 아들 유치원에서.. 50 체리필터 2009.03.16 2,411 95
2122 짜증나는 6세 여자조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0 missong97 2009.03.16 3,161 98
2121 초등5학년 영어고민.... 50 아가다 2009.03.16 3,172 99
2120 소변,대변을 참는아이-36개월 도움주세요 50 클라우디아 2009.03.16 8,042 104
2119 좋은정보 주세요 50 해바라기 2009.03.15 1,460 125
2118 18개월되는 아들내미..무얼사주어야 할까요? 50 94포차 2009.03.15 2,171 140
2117 마더구즈가 뭔가요? 50 영이사랑 2009.03.15 2,341 107
2116 자연관찰 추천좀 부탁드려요~ 50 jackiee 2009.03.15 1,139 112
2115 아이를 파주자연학교를보냈네여~~ 50 가영맘 2009.03.15 1,680 103
2114 지금 3학년 아이가 보기에 좋은 영영사전 추천해주셔요.^^ 50 까만봄 2009.03.14 2,158 121
2113 어학기는 어느 제품이 좋은가요? 50 똑순이엄마 2009.03.14 1,244 117
2112 6세 유치원? 놀이학교? 50 꼼지네 2009.03.13 2,254 100
2111 중1학년~ 50 투덜이 2009.03.13 1,628 108
2110 6살 한글공부 어떻게?? 50 하늘만봐 2009.03.13 2,812 113
2109 아이 피아노교육? 50 딸기왕자맘 2009.03.13 2,567 123
2108 17개월 아기가 다른 증상없이 콧물만 나는데, 어찌할까요? 50 왕돌선생 2009.03.13 2,979 56
2107 소풍가는날 50 나무꾼 2009.03.13 1,237 108
2106 영어문장 해석 좀 부탁드려요.. 50 빨간립스틱 2009.03.12 1,402 108
2105 두 아이 어떻게 재우시나요? 50 미소짱 2009.03.12 1,580 86
2104 초등 3학년 문제집이요..? 50 멍멍이 이모 2009.03.12 2,337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