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모고요.. 저의 조카이야기입니당. 다른 아이들처럼 울 조카도 컴퓨터 게임이 문제네요.. 시간을 정해놓고 하지만 그래도 5분 10분 어길때도 있고요.. 그렇게 되면 그 담날 못하게 하는데요.. 문제는 못하게 하더라도 그냥 한다는거죠 -_-;; 나중에 맞더라도 그냥 한다고 하네요.. 때려주면 묵묵히 그냥 맞는데요.. -_-;;
저희는 딸만이라서리.. 남자애는 도통 감이 안옵니다..
때려주는 것이 능사는 아닌 것 같고.. 맞는걸 감수하고도 게임을 하려고 하니.. 때려주는 것도 효과가 없는 것 같고.. 이제 머리도 굵어졌다고 자기 맘대로 하고 엄마말을 안들으니..
어찌해야 할지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말안듣는 초등 3학년 남아는 어찌...
쿠베린 |
조회수 : 2,381 |
추천수 : 146
작성일 : 2008-10-07 19: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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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야맘
'08.10.22 2:01 PM제가 어느책에선가 읽었는데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도록 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킬때 뭔가 당근을 주는 방법을 택하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입도 닫아버리고 엄마가 떠들면 그저 한 귀로 흘려버리고 무시해 버린다고 하더군요. 채찍보다는 당근이 중요하다고...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도록 같이 나가서 장도 보고 운동도 하고 컴퓨터를 잊을 수 있는 방법 중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시켜보세요. 아이들이 풀곳이 없으면 게임에 빠진다고도 하더라구요. 저의 아이도 3학년인데 농구를 시켰더니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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