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초등3학년외동딸 입니다..
학교에서는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 교우관계도 좋고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아이이고
선생님도 모범적이고 규율에 어긋나는 행동 안하는 아이이기때문에
주의에서 많이들 부러워 합니다
집에는 엄마와 아주 가깝기는 하지만 ..완전한 속마음은 다털어 놓지는 않는듯합니다.
예를들면 핸드폰 문자에 비밀번호를 걸어 놓기도 합니다.
지금은 대수롭지는 않지만 좀더크면 비밀이 많이 생기겠죠?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밖에서는 모범적인지만 집에 오면 사소한일에
자꾸부딪히게 됩니다.
엄마가 말하면 한번에 듣는적이 없고 나중에 조금이따가 할께..등등
그리고 고쳐야하고 뭔가 나쁜점을 지적에서 말하면 무조건 듣기 싫어 합니다..
잘했다고 칭찬하는건만 좋아합니다
남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전 나름 자꾸부딪히닌까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큰소리가 오가게 됩니다.
어떻게 바꿔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