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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윤종신의 소문난 저녁> 제작진입니다

| 조회수 : 12,184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6-11-17 14:48:18
안녕하세요? 주부여러분! 그외 82COOK을 아껴주시는 여러분!

이번 KBS 가을 개편에 새롭게 선보이는 주부대상 재밌는 밥상토크 프로그램

<윤종신의 소문난 저녁> 제작진 입니다

* 방송일   :   매주 월-금  저녁 6:10~40(30분간) KBS 2TV

                  (첫방송 11월20일 월요일)


* 밥상토크의 주제로  "주부는 그릇을 좋아해"(가제) 로 잡았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주부여러분들이 그릇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릇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뭐라 딱히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주부 여러분들이 그냥 이쁜 그릇을 좋아하시고 있고,

여유가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약간 생활비 초과가 되더라도 정말 갖고 싶은 그릇을 보면

구입하고 싶은 것이 욕구가 마구마구 끓어오르는 것이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릇은 물론 주부님 자신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식탁을 즐겁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도 생각합니다



이에  82COOK에 들르시는 주부님들 중에 저희 취재에 협조해 주실 주부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 나는 그릇이 좋다"  "그릇 사랑은 내가 최고"

" 예쁜 옷과 예쁜 그릇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난 그릇을 고를 것 같다"

" 집에 쌓아둔 그릇이 아주 많다"

" 쌓아둔 그릇들 다 쓰진 못해도 그래도 갖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즐겁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같은 전문가라서 직업상으로 그릇을 사야하는 분 말고

정말 그냥 아름다운 디자인에 반해서든 필요해서든 그릇 욕심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자신을 추천하셔도 되구요, 주윗분중에 ' 이 주부의 그릇 사랑"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시는 분

꼭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윤종신의 소문난 저녁> 은 3-40대 주부님들이 관심사를 연예인 패널들과 함께

재밌게 풀어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절대 그릇 사모으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취재를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주부님들의 주요 관심사 중의  하나인 '그릇'을  가진 한 주부님의 사례를 보고


'아, 나도 그렇지...^^'

'내가 그릇사는 것에 대해 우리 남편은 싫어해, 자기는 맨날 길거리 장물같은 거 사오면서...그릇 갖고 잔소리야..'  
  
이런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저녁 밥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수다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입니다



이 글 보시고 추천해줄 만한 분, 방송촬영에 관심이 많으신 주부님들의

많은 참여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KBS <윤종신의 소문난 저녁> 제작팀입니다



* 아참! 82COOK 사이트 관계자님 함부로 이런 글을 올렸다고 너무 노여워 마시고

제 이메일로 문의사항이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바로 답변 또는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ail: dvdip@naver.com


주부님들 그럼 즐거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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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연뽀뽀
    '06.11.17 2:51 PM

    김혜경샘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

  • 2. bero
    '06.11.17 2:58 PM

    이런 섭외의 글이라면 직접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 문의를 먼저 하시는게 예의 아닌가요?
    무조건 올려놓고 묻고 싶은게 있으면 문의를 하라니요.... 게시판마다 다 올려놓으셨구만
    이렇게 섭외를 하시려면 사이크에 올라와 있는 내용들을 쭈욱 둘러보시고 관심이 가는분께
    직접 쪽지나 메일로 섭외를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이렇게 전체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하시는거면 운영자에게 먼저 문의를 하셔야죠!!

  • 3. 정윤경
    '06.11.17 3:43 PM

    bero 님! 너무 노여워 마십시요, 운영자님께도 동시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4. melania
    '06.11.17 5:06 PM

    노여워말라는 말씀 ..참 그렇네요. 하고싶은 말 많지만 여기까지...

  • 5. 레이지
    '06.11.17 5:12 PM

    저는 메드포디쉬님이 생각나요..
    디쉬님 모라 하진 마세요..팬이에요^^

  • 6. Terry
    '06.11.17 5:13 PM

    미국 사시는 annieyoon님이 딱이신데... 넘 머네요. ^^

  • 7. lisa
    '06.11.17 6:30 PM

    저도 얼른 메드포디쉬님이 떠오르는데...
    레이지님 찌찌뽕~
    진짜 메드포디쉬님 궁금해요~
    이번기회에 얼굴좀 공개하삼^^

  • 8. 정윤경
    '06.11.17 8:34 PM

    저희제작진이 설명을 잘 못드린 건지 주부님들의 따끔한 충고들이 많으시네요.....

    대부분 주부님들이 그릇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들 공감하시는 부분이시라 생각합니다

    주부들은 왜 그릇을 좋아할까 라는 시각에서 접근해

    이를 보는 남편들의 또다른 시각까지

    남편과 아내, 그 취향의 태생적인 차이를 토크로 재밌게 풀어볼 생각입니다

    아내가 그릇을 모으는 걸 좋아한다면

    남편은 왜 길거리 장물, 전자 제품 , 자동차 같은데 열광할까

    이런 취향차이를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라고 할까요....

    처음 뵙는 분들한테 한마디씩 듣다보니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식은땀이 납니다

    주부님들....저희 제작진의 뜻 오해하지말고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친절하게 추천해주신 님들께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좋은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 9. 소박한 밥상
    '06.11.17 9:58 PM

    도배를 하시는군요~~~~~~~~라는 리플을 달았었는데......사라졌네요 !!!!!!!!

    여자들에게 흥미로운 프로임에는 틀림없겠지만.........
    주인장,애니 윤님,이윤경님이 떠오르네요.
    메드포디쉬님은 산 그릇도 많지만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판매해서리.......갸우뚱
    만일 82쿡 회원분이 출연하면 암호(?)
    양손을 펴서 들어 주세요(겸손한 만세 포-즈)~~~~~~
    (8 더하기 2는 10이므로 열손가락을 보여 주셔요 ^ ^*)

  • 10. 야간운전
    '06.11.17 10:01 PM

    저도 그릇이라면, 옷이나 밥보다 더 좋아하긴하지만,
    그것 참 방송출연은 쉽지 않겠지만. 그릇 싫어하는 주부들이 어디 있겠어요. ^^
    그나저나 11월 20일이 첫방송이면 제 생일이네요.
    회사 일찍 조퇴하고 볼까.. 싶은 생각도. ㅋ

  • 11. 유니진
    '06.11.17 10:56 PM

    제 주변에 찬장이 터질정도로 명품 그릇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기는 한데요.
    사실 그런 분들은 방송에 나가는 거 부끄러워 하거든요.
    차라리 전에 TV에 나왔던 분이 어때요?
    잘 생각은 안나는데 얼마전에 러시아 그릇 대를 이어서 아주 많이 수집한 주부자매가 나왔는데 정말 이쁜 그릇 많더라구요.

  • 12. 이상학
    '06.11.18 2:45 AM

    저도 그릇을 좋아하지만 tv에서 나오는 자매처럼 그렇게 많이는 그분들은 엄청나더라구요...
    그릇이 예쁜그릇 살려면 인터넷 디쉬섬 가보세요..
    거기 예쁜 그릇 많터라구요,,. 네이버에서 디쉬섬 치세요.

  • 13. 비타민
    '06.11.18 5:38 PM

    저는 예전의 애살덩이님이... 딱 떠올라요...

  • 14. 소박한 밥상
    '06.11.18 8:40 PM

    inblue 님의 어머니께 물려받은 그릇도 잔잔한 감동이었어요.
    또 지금도 잘 쓰고 계셔서 더욱 더.........

  • 15. hesed
    '06.11.19 2:17 AM

    딱 애니윤님 떠오릅니다!

  • 16. monica lee
    '06.11.19 6:15 AM

    http://blog.dreamwiz.com/annieyoon84
    애니윤님 홈페이지인데요, 허락도 없이 올려요.
    그릇하면 애니윤님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 17. 얄루~
    '06.11.19 10:46 AM

    위에적힌 네가지만 보면 딱 전뎅..
    근데 20대 주부라 제외군요.. ㅋㅋㅋ

  • 18. 차복순
    '06.11.20 11:30 AM

    x표시한 사진은 어떻게 열어보나요?

  • 19. KBS
    '06.11.21 12:22 PM

    주부님들의 협조로 좋은 분 만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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