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받드에 카스테라 굽기...^^*

[메타세콰이어]

제가 코팅팬을 좀 싫어라 하거든요...
근데 빵구울땐 빵틀이 코팅팬 아니면 알루미늄 아님 1회용 종이 이렇드라구요...

그래서 혼자 고민 고민 하다
스텐받드 생각이 났답니다.

그래서 당장 그날로 구입했어요.
스텐레스 받드 4 1/4" (265*162*100mm)
뚜껑까지...
2세트
개당 9천원씩...국산으로...

크크크
카스테라 구웠는데 대만족이네요...

제 오븐은 키센인데
스텐레스 받드 4 1/4" (265*162*100mm)
요사이즈로 두개 딱 들어가네요..

가로로 놓아도 되고 세로로 놓아도 되고...
오늘은 두개 동시에 구워봤어요...

레시피는 꿀카스테라레시피로 하고
온도는 190도로 예열하고 반죽 넣고 150도로 바로 낮추고
1시간 구웠습니다.
중간에 가로로, 세로로 세번정도 자리이동해주구요...
윗면 색이 적당할때 호일로 덮어주었어요...
바닥에만 유산지 깔고(좀 작아도 되요) 옆면에 기름은 안발랐어요...


요사이즈가 카스테라가 꺼지지도 않고 딱이예요...
그동안의 꺼지는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오늘까정 모두 7번정도 구워봤네요...


그리고 요사이즈 받드 하나에 계란 6개가 적당해요..
전 환산해서 했어요...

그리구 또 좋은점은 보관하기도 좋아요...
식힌다음 씻어서 그대로 냉장고 보관하면 되니까요..
지금 냉장고에 두통이 들어 있어요...

아직 디카가 없어서...쩝
받드 사진만 올려봐요...

스텐케잌틀에 목말라 하셨던분들 어때요?

[용감씩씩꿋꿋]

어디셔 사셨어요?

[항아리]

저도요~ 어디서 사셨는지요? 저도 이런거 넘 갖구싶었는데....

[뒷북마님]

그러게요.. 저도알려주세요~

[코코]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07973289&po...
요기서두 파네요.

[콩콩]

전 스텐찬합 씁니다.
그거 요즘 잘 보기 힘들죠.

친정 어머니께서 버리시려던 거 가져와 빵 굽는데, 사이즈가 딱 좋아요.
딱 적당한 케잌 크기거든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친정들 가셔서 뒤져 보셔요. ㅋㅋ

[클로이]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월남이]

기름 안 바르고도 깔끔하게 떨어지는지요?

[동그리]

저두 코팅팬들 신경 쓰이긴한테 스텐틀이 비싸서 망설였는데 좋아보이는데요^^

[메타세콰이어]

용감씩씩~,항아리,뒷북마님님 저는 동네에서 **주방이라는 곳에서 샀어요... 동네에 잘 찾아 보시면 있을거예요.. 아님 온라인상에도 있는 것으로 알구요...
콩콩님 ^^* 사실 저도 집에 있던 스텐볼에서 시작했어요..근데 사이즈가 좀 작아서 구입한거지요...
월남이님 다 굽고 나서 호일에 기름 살짝 바르고 뚜껑처럼 덮어서 바로 뒤집어서 망위에 올려놓고 식혀요..전 선풍기를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만져봐서 뜨거운기가 가시면(살짝 미지근해도 괜찮더라구요) 얇은 스패츄라로 옆면을 되도록 용기면을 긁듯이 돌려줍니다. 그럼 잘 떨어져요... 바닥 유산지도 2/3 정도만 깔아요...그럼 뒤집어 식힐때 바닥의 일부, 벽면이 빵을 잡아줘서 더 모양유지가 잘 되는것 같아요.. 쉬폰틀처럼...

[용감씩씩꿋꿋]

감사합니다

[갈비]

김치냉장고에도 이런 용기를 채택해서 출시하면 좋을텐데... 언제 쯤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