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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벽,, 스텐실로 꾸미기

| 조회수 : 6,502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06-30 16:03:36
남편 직장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니다보니 가구가 별로 없습니다.

지금 집은 그동안 살던곳보다 조금 더 넓어서 휑~한 벽이 많아요.

아이들 둘다 초등생이긴 하지만 귀엽게 꾸며봤어요.^^

연결된 그림인데 옆으로 길다보니 반반씩 찍었답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S
    '06.6.30 4:09 PM

    어머! 정말 이쁘네요... 스텐실 보니 제 사촌 여동생이 생각나네요. 톡톡한 면에 스텐실로 귀엽게 염색해서 보조 가방을 만들어 줬었는데... 어쩜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그림 보고 있으니 행복해 지네요^^*

  • 2. 영양돌이
    '06.6.30 4:57 PM

    스텐실 넘 푸근하니 이뻐요~
    소박한 듯 하면서 정감있고...암튼 참 이뿌네요
    ^^

  • 3. 지원
    '06.6.30 5:17 PM

    너무너무 잘하셨네요^^
    저걸 다 하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꼬^^

  • 4. 지은사랑
    '06.6.30 5:41 PM

    넘 멋져요..솜씨가 부럽습니다.. 울 딸이 보면 해주라고 할거 같아요..ㅠ..ㅠ

  • 5. 재영맘
    '06.6.30 5:41 PM

    재주 많은 님들 항상 부럽습니다.

  • 6. 김희경
    '06.6.30 6:03 PM

    넘 이뻐여~~ 나도 배우구 싶당.

  • 7. 콩깜씨
    '06.6.30 6:38 PM

    귀여운 곰돌이가 집주인을 연상케 하네요~~~~~(죄송^^)
    아기자기 너무 귀여워요.

  • 8. 동글이
    '06.6.30 6:54 PM

    감사합니다~~~^^ (콩깜씨 언니 빼고요)
    근데 책이 윗집에 있는데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그냥 도안 떠놓은것만 가지고 했더니...
    그림이 틀렸네요. 저 하트꽃을 곰돌이가 손에 쥐고 있어야 하는데...ㅠㅠ

  • 9. 레몬트리
    '06.6.30 8:49 PM

    귀여운 곰돌이...그런겁니까?? 집주인이라...흐흐흐 ^^
    뭐..일단 꽃은 곰돌이가 꺾으러 가는 중이였나보죠...
    아님..곰순이한테 던지는 중이였나?? ^^;; 옛다...꽃받아라~ =3=3=3=3

  • 10. 대전아줌마
    '06.6.30 8:51 PM

    ㅋㅋ 말씀들으니 곰돌이와 하트꽃이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넘 솜씨 좋으세요. 저두 스탠실 배워보고 싶었는데..전 직장 다니느라 엄두도 못내고 있다니다. 부럽네요.

  • 11. 동글이
    '06.6.30 9:15 PM

    레몬트리님~ ㅎㅎㅎㅎㅎ 재밌게 풀이해주셔서 감사~^^
    대전아줌마님~ 스텐실은 어렵지 않아요. 나중에 기회가 있으시면 배워보세요.^^

  • 12. CAROL
    '06.6.30 11:31 PM

    전 물감이랑 붓이랑 지금 십년넘게 먼지만 쓰고 있어요.
    붓은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쓰고있고, 물감은 얼마전에 버릴려다가
    마음 바꾸고 장농위로 올라갔는데
    도안들이 친근한것이 다시 불을 붙이는 듯......
    근데 너무 바빠요.
    꽃꽂이도 해야하고, 홈패션도 배워야하고, 요가도 해야하고, 에어로빅도 해야하고......
    맨날 해야하다가 4학년 맞은 아짐입니다.ㅋㅋ

  • 13. 문혜령
    '06.7.1 8:30 AM

    어머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손재주 없느 저의 저주받은 손이 요런 멋진것을 볼때마다 원망스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 14. 동글이
    '06.7.1 11:05 AM

    CAROL님~ 정말 바쁘시군요.^^ 십년넘은 물감들은 아직도 안녕하신가요? 굳지는 않았는지요.
    문혜령님~ 저주받은 손이라뇨...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는걸요.^^

  • 15. 브리지트
    '06.7.1 5:42 PM

    아 포근해 보이는것이 벽지로 바른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이거 아크릴 물감으로도 가능한가용?
    정말 예뻐요.

  • 16. 동글이
    '06.7.1 6:00 PM

    브리지트님~ 네 아크릴물감으로 한거예요.^^

  • 17. 럭셔리 부엌데기
    '06.7.1 10:39 PM

    울 아가방에 하면 넘 좋을듯...
    근데 솜씨가 없어서리.
    스텐실은 배우는데 힘든가여????

  • 18. 동글이
    '06.7.2 10:18 AM

    럭셔리 부엌데기님~ 배우기 힘들진 않지만 요즘은 포크아트가 대세인지라 스텐실을 가르쳐주는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 19. 박선영
    '06.7.2 1:59 PM

    시간이 그리웠나보내...^^ 예쁘다...책꽃이 만큼이나...재주는 넘 좋아....
    빨리 가서 봐야할텐데...넘 아쉽네..잠시만 기다려....

  • 20. 동글이
    '06.7.2 2:11 PM

    선영아 드디어 82에서 만나는구나!! ^^
    어서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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