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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얼음저장팩 보셨나요? 정말 편하고 좋아요

| 조회수 : 12,182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6-03-29 03:18:19
우리 동네 슈퍼에 이런 게 있어(82에도 저 같은 님들 많으실 거예요.ㅋㅋ 새롭고 신기한 물건에 팍 꼽혀 버리는...)
살까말까 한 10분 쯤 만지작 거리다 안 사면 살 때까지 몇일이고 눈 앞에 아른거릴 것 같아 결국 사 가지고 왔는데요
(20장인데 가격이 1450원이라 많이 망설였죠)

전에는 해동시켜 자르기 귀찮아서 안해먹어지던데 요렇게 한칸씩 톡 잘라 쓰면 되니까 부담없이 써지더라구요.
닭육수(이유식할 때), 생크림(제빵할 때 요긴하게 쓰임), 향신즙, 무즙, 배즙..기타 냉장고 얼음제빙기에 얼리면 냄새베이는 모든 액체에 잘 사용하게 되었지요~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박꽃
    '06.3.29 5:11 AM

    저도 이거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가 안집어왔는데,,,
    오늘 들고 와야겠네요

  • 2. 장쇠엄니
    '06.3.29 7:00 AM

    흰얼음만 생각했는데,,,,,
    육수 만들어 놓은것 저장하면 아주 편리하겠군요~~~
    하나씩 잘라 써도 돼고
    역시 82에서는 생각쟁이들이 넘 많아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함니다

  • 3. dori
    '06.3.29 8:11 AM

    이거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 4. 아루미
    '06.3.29 8:25 AM

    솔깃하네요 어디서 사셨나요? 알려주세요 ^^

  • 5. 레베카
    '06.3.29 8:32 AM

    이거 물 넣으실때 조금씩 넣으셔야해요.. 좀만 많이 넣으면 경계선부분이 다 뜯어져요.. 조심하세요.. 마트에서 봤던거 같은데..

  • 6. 사막여우
    '06.3.29 8:34 AM

    저도 육수 얼리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얼음틀에 얼리면 꺼내서 다른곳에 넣어놔야하고
    번거로운데 얼음봉지 사용하니까 편해요.
    롯데마트에서 팔아요.
    얼음틀있는 옆에 얌전히 놓여있답니다.
    얼음봉지라고.....

  • 7. jiniyam05
    '06.3.29 9:37 AM

    와~~ 이거 너무 편하겠어요...ㅋ
    아무래도 지름신을 델구 나드리한번가야겠네요...

  • 8. uzziel
    '06.3.29 9:38 AM

    정말 유용할거 같네요.
    사막여우님처럼 육수나 레몬즙, 배즙 같은거 넣어두면 하나씩 꺼내서 쓰면 좋겠네요. ^^

  • 9. 미미
    '06.3.29 10:03 AM

    이거 20년 전에도 있었어요.
    굉장히 오래된 아이디어 상품인데 아는 분이 별로 없더군요...

  • 10.
    '06.3.29 10:31 AM

    저도 일본용품파는 천원샵에서 천원에 구입해서 요긴하게 사용한답니다.
    자취생이라 냉동실이 적어 얼음얼릴때도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여름에는 늘 떨어지지 않게 사다놓죠..^^

  • 11. 두디맘
    '06.3.29 11:02 AM

    써 보앗는데 전 냉장실 냄새가 안배어서 좋더라는...

  • 12. 스프링
    '06.3.29 11:02 AM

    저도 육수만들어 락앤락에 줄줄이 넣어 보관했는데 이게 더 좋겠군요... 천원샵이라 다이소에도 있을까요 울동네에서 천원샵은 못봤는데...

  • 13. 쭈야
    '06.3.29 11:25 AM

    지방에 이런게 파는걸 못 봤는데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혹 누가 사 주실분 없으신가요??

  • 14. 쌍둥맘
    '06.3.29 11:29 AM

    와..정말 필요한 물건 같아요..이번주에 가서 당장 사와야겠어요..그런데 월마트에도 있나요? 주로 가는 곳이 월마트라서..

  • 15. 해남아짐
    '06.3.29 11:35 AM

    축협매장에서도 팔던데요. 찾아보세요. 저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 16. 거부기
    '06.3.29 12:16 PM

    어머 넘 괜찮네요 당장 가서..근데 어디에 팔런지?일반 마트 아무 곳에 다 파는지?

  • 17. 체라
    '06.3.29 1:12 PM

    전 이거 뜯는데 너무 힘들던데....

  • 18. 핑크로즈
    '06.3.29 1:48 PM

    저도 띁는거 너무 불편해서 버려 버렸어요.
    성질 급한 분들은 사지 마세요.
    바빠 죽갔는데 일일이 띁으려니까 성질 더 돋구는 물건입니다

  • 19. 좋은 하루
    '06.3.29 3:22 PM

    전 이거 두번 샀다가 물이 새는 바람에 두번 다 반품....

  • 20. ehdal
    '06.3.29 3:56 PM - 삭제된댓글

    전 처음보는 물건이네요. 82쿡이 좋은건 이런 재미죠. 신기한 물건도 볼 수있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고..

  • 21. Connie
    '06.3.29 5:43 PM

    조심하셔야되요. 저도 이거 쓰는데... 물 조금 많이 넣으면 튿어서 묶는 부분 다 터져서 버려야하고. 얼리는 와중에도 새고... 몇번이나 그랬죠. 그래도 편리함. 냄새가 안밴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사용해요.

  • 22. 현아맘
    '06.3.29 8:52 PM

    여기에다 레몬즙 배즙 생강즙 얼려두면 너무 좋아요 필요할때 한개씩 떼어쓰면 편리해요

  • 23. 황정옥
    '06.3.29 9:59 PM

    와 생각보다 이거 사용하시는 분이 많네요. 놀랐슴다~ 전 아직까진 불편한 점은 모르겠구요, 깔데기 꼽아서 조심스럽게 적당히 붓고 밀봉하면 끝이던데요? 자를 때는 조금 불편하긴 해도 장점에 다 감수하게 되더라구요

  • 24. 보리차
    '06.3.29 10:01 PM

    저도 처음 보는데 이미 아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신기한 주방용품은 82에 다 있다~!

  • 25. 올드새댁
    '06.3.30 12:17 AM

    저도 구입하고 싶네요.정말 편리하겠어요...

  • 26. *올리브*
    '06.3.30 6:31 AM

    저도 이 물건쓴지 18년 됩니다.
    입구는 꼭 실로 꽉 묶어주면 절대로 안샌답니다.(묶을때는 좀 귀찮은 감이 있지만 써보세요. 그러데로 활용도가 높은것 같아요)
    그리고 얼릴때 묶은쪽을 살짝 위로 가게하고 얼리는것이 샌~스

  • 27. 아줌마
    '06.3.30 8:35 AM

    저도 오래 전에 쓰던 겁니다
    누구의 말 처럼 자꾸 터져서 잘 안 쓰는데.............
    요새 나오는 제품에는 그런걸 보완해서 나왔으면 하네요

  • 28. 미서
    '06.3.30 8:48 AM

    전 호기심에 샀다가 한번 쓰고 성질나서 안쓰는건데,,,
    님들은 잘 쓰고 계시네여..
    나중에 뜯어쓰기가 너무 불편해서...

  • 29. 서경맘
    '10.6.21 1:11 PM

    저희 언니가 스웨덴에서 보내줘서 전 잘 사용했습니다.. 그것이 8년전이였거든요, 마트에서 사려니 없더라구요,, 헌데 4년전부턴가 마트에 나와서 요긴하게 사용 잘하고 있습니다.. 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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