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엔 왜 이렇게 보석만 보이는지...ㅋㅋ
시장 가는 길에 장식 선반이랑 랩걸이가 버려져 있네요.
흰색 페인트 칠하고 모서리 부분을 사포로 문질러 줬어요.
아래 사진이 랩걸이인데 키박스로 사용하려구요.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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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들었어요.
작은 들꽃 |
조회수 : 6,70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03-22 2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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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이
'06.3.22 11:45 PM예뻐요..저에게도 님처럼 손재주가 있다면 좋으련만...이궁~
2. silvia
'06.3.23 1:02 AM증말 보석이를 건졌네요~
님만 따라 다니면 나도 콩고물이???
예쁘게 잘하셨네요~3. 캐럴
'06.3.23 1:03 AM전 이런거 절대 눈에 안 띄는데....
역시 좋은 동네에 살아야 혀~~4. 또뚤맘
'06.3.23 2:13 AM이뻐요.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저도 쓸만한 그릇장이 필요한데
사기엔 너무 비싸고 업어올데가 있으면 좋으련만....5. jessamin
'06.3.23 8:14 AM저희 동네는 유모차 할머니들이 많아서 누군가 버리면 할버니들께서 바로 수거해 가시네요..ㅠㅠ 저도 이런거 없나...하고 골목길을 눈 부릅뜨고 다녀요..ㅎㅎ
정말 예쁘게 만드셨어요~!6. 아이둘
'06.3.23 9:34 AM정말 재주가 좋으시네요.
지난 주에 저희 형님네 갔는데..(대치동) 역시나 좋아보이는 걸 많이 버렸더군요.
동네도 좋은 동네 살아야 해요..^^7. Janemom
'06.3.23 9:48 AM정말 너~~~~~~~~~~~~~~~무 이뻐요...
8. 이정희
'06.3.23 11:12 AM솜씨 넘 좋으시내염~
9. 위험한처자
'06.3.23 12:40 PM난 사포로 문지르니까 정말 고물처럼 되던데 ㅜ.ㅜ
어떻게 문지르면 저리 자연스럽나요...10. 최지연
'06.3.23 1:27 PM으흠..-_- 얼마전에 버리고 온...아가들이 괜시리 아까워 지네..ㅠㅠ 흑..ㅠㅠ
11. 작은 들꽃
'06.3.23 7:21 PM칭찬 고맙습니다.
하지만 페인트칠은 요즘 처음 시작했고요...어려움 없이 했어요.
누구나 관심만 있음 다 하실 수 있고요...^^
편리한 세상님...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 도움이 되실까 해서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 알려 드릴께요.
많은 정보가 있답니다.
http://www.sonjabee.com/
모두들 예쁜 리폼 하세요...12. 편리한세상
'06.3.24 7:06 PM와~ 이런 사이트도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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