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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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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책장이 왔어요

| 조회수 : 7,711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6-02-13 21:35:02
저번에 자유게시판에 안방을 거실로 거실을 서재로 용도 변경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드디어 오늘 책장이 와서 정리한 모습입니다.
한쪽벽엔 책장 맞은편엔 피아노와 1인용 쇼파
괜찮은가요? 저번 답글에 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거든요(좀 정리좀 하고 찍을걸)
책장 아래 노란 플라스틱은요 아주 중요한 거예요. 상이 아이들한텐 좀 높거든요. 그래서 플라스틱 아동용 의자를 분해해서 저리 만들었어요. 큰아이는 일단 작은아이꺼는 이단으로 아주 조잡의 극치를 달리죠 ^^  
우주 (bpgmi)

맞벌이지만 늘 깔끔한 살림을 하고 싶어하는 ...... 프라하에서 한웅큼의 체리를 먹는 상상만으로 행복해하는 그런 평범한 헌댁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설공주
    '06.2.13 10:10 PM

    우리집도 거실이 저런 모습이죠...
    저렇게 바꾸고 나니, 애들이 책을 더 잘 읽어요.. 거의 도서관같아요....
    그나마 남편이 협조를 잘 해줘서..ㅋㅋ 지금은 참 좋아해요. 처음에는 좀 부정적....

  • 2. DollDoll
    '06.2.13 10:51 PM

    깔끔한게 서재같기도 하네요~
    책 많이 읽으시나봐요ㅎㅎ

  • 3. 희진엄마
    '06.2.14 12:00 AM

    책장은 거실 사이즈에 맞춤제작하신건가요 ?

  • 4. 평강공쥬
    '06.2.14 12:20 AM

    거실을 서재로 만드는 아이디어~굿입니다!!

  • 5. 사과가쿵!!
    '06.2.14 8:27 AM

    우리집도 거실을 서재로 바꿨어요.
    틀린건 저흰 원래 소파놓는 벽에 모두 책장을 넣었구요.
    tv놓는 곳엔 컴퓨터(좌식)와 책장을 놓았어요.
    소파는 베란다창을 뒤로하고 놓았구요.
    가운데 좌탁을 놓았지요.
    따로 서재방을 만들었을때보다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고
    더 많이 읽는거 같아요.
    낭중에 손님들 오면 불편할까봐
    tv라도 거실에 둘까하다가 손님은 1년이면 몇번 안온다며
    아이들을 위해서 옮겼어요.

  • 6. 민지맘
    '06.2.14 9:02 AM

    책장주문은 어디서 하신건가요..가격도 궁금해요

  • 7. 조세핀
    '06.2.14 10:06 AM

    넘 멋진데요..신랑님의 협조가 필요한데 ㅜㅜ 저두 책장이 궁금해요..어디서 구입하신건지...

  • 8. 랄라
    '06.2.14 10:57 AM

    책장 칸막이가 없어도 사용하시는데 불편하지 않나요? 책이 바로서지 않고 쓰러진다든가 ...
    .
    저는 책상셋트 사려는데 내가 본 책장이 칸막이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 9. 찌망
    '06.2.14 11:21 AM

    딸래미 방에 책장이 더 필요한데 흰색 이쁜 높은 책장을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이 책장은 어디서 하셨나요?

  • 10. 자연주의
    '06.2.14 2:25 PM

    랄라님. 책마지막에 넘어지지 말라고 끼워두는거 쓰심될텐데요..
    '북엔드'라고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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