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제가 뒷북치는건 아닌지...

| 조회수 : 3,14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10-21 09:49:17
안동댁님한테 자극받아....퇴근후 호박을 구제해 주기로 맘먹었습니다.
호박을 반으로 뚝 자른후... 제눈에 띠는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감자깎는 칼(?)---(요거 이름이 뭔가요?)

요 물건을 째려보다 바로 실행에 옮겼죠.
그런데 너무 잘 깎이는 겁니다. 유난히 돌처럼 단단하던 호박껍질이 싹싹 벗겨지는데
저 감동먹었다는거 아닙니까(감자깎는것보단 힘들어요)!!!
한통더 벗기고 싶었지만 한통밖에 없어서리...

여러분들...오늘은 놀고있는 호박을 구제해줍시다.

(참고로 저 아이디 바꿨어요 라면땅에서 페페로...엉? 다 아신다구요? 죄송합니당 ㅠㅠ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석마미
    '05.10.21 10:44 AM

    감사해요^^

  • 2. 새벽동산
    '05.10.21 10:48 AM

    어머나....호박 껍질 벗기는게 젤루 관건인데....감자칼로 되는군요...
    감자칼이 약해보여서....생각도 못했는데...담에 꼭 실험에 들어갑니다...

  • 3. 아기 공룡 둘째
    '05.10.21 12:26 PM

    우리집에 굴러 다니는 호박 보낼께여 =3 =3=3

  • 4. 첫째둘째 그리고 세째
    '05.10.21 3:12 PM

    저두 전에 친정엄마가 하시는거보고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칼로 깎는것보담 훨씬 안전하고 쉬운거 같더라구요...
    저도 냉장고에서 놀고있는 호박 구제해주러 가야겠네요~ ^^

  • 5. 언제나 마음은 태양
    '05.10.25 1:21 PM

    호박죽을 무지 좋아해서 단호박을 사다 놓고
    껍질 벗길 생각에 쉽게 손이 안 갔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012 매월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지름신 2 원더우먼 2005.10.24 7,121 457
6011 지야님 따라해서 살림이반짝 반짝~ 18 칼라 2005.10.24 6,922 18
6010 소파와 식탁을 샀습니다>_< 20 생크림요구르트 2005.10.24 10,961 17
6009 테팔다리미 꽝 14 보석비 2005.10.24 5,811 4
6008 저의 저장용기들~ 10 cool~girl 2005.10.23 8,981 12
6007 헹켈 칼꽂이 : 층계식 5 홍어 2005.10.23 4,497 9
6006 거품기는 꼭 손으로 붙들고 해야만 하나요? 20 402호 2005.10.22 3,928 48
6005 포트메리온 샀어요.ㅋㅋ 9 민트 2005.10.23 6,579 32
6004 광주요 행사 한답니다. 7 라이 2005.10.22 5,336 11
6003 하늘에서 떨어진 룸바 디스커버리 로봇 청소기 14 Connie 2005.10.22 4,528 24
6002 노.리.다.케..(자랑질~) 8 딸기맘 2005.10.22 6,651 54
6001 롯데 노원점 이용하시는 분들~~~!! 7 와사비 2005.10.22 2,584 24
6000 야채다지기 9 mari 2005.10.21 5,840 20
5999 놀라워라 소다의 힘~! 25 지야 2005.10.21 10,057 41
5998 결혼후 하나씩 살림장만~~ 기쁜 두배 16 팡세 2005.10.21 8,733 8
5997 20년 전의 물가,,,, 13 marian 2005.10.21 7,215 21
5996 산요생선구이기&3M, 스위퍼키트(일명 밀대청소기) 써보구... 7 조희숙 2005.10.21 6,703 10
5995 그릇 할인 5 박가부인 민씨 2005.10.21 4,631 46
5994 쿠켄 정기구독했는데요... 5 쭌슈퍼스타 2005.10.21 3,631 46
5993 제가 뒷북치는건 아닌지... 5 페페 2005.10.21 3,142 10
5992 김치냉장고를 구입하실 분들이 참고하면 좋은 김치리뷰 프리스카 2005.10.21 4,294 35
5991 제 역할 못하고...(투) 7 매드포디쉬 2005.10.20 4,403 6
5990 제 역할 못하고 다른 소임에 충실한 몸값 싼 우리집 물건(원) 7 매드포디쉬 2005.10.20 5,312 10
5989 행복이가득한집 구독 혜택이 달라졌습니다. 12 행복이가득한집 2005.10.20 4,671 9
5988 물이 고이지 않는 그릇 건조대 받침대 15 나나선생 2005.10.20 8,179 7
5987 목동까르푸 가까운 30대라면... 1 다혜맘 2005.10.20 2,867 34
5986 신혼여행 가서 구입한 그릇들이에요 ^^ 5 초보주부 2005.10.20 5,19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