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 소도구들 가족사진.

[홍어]

잠안오는 밤 심심해서 찍어 봤어요.

전동체,가루뜨개,밀대,스페출러,계량스푼,계량컵,캐니스터등....
일반적으로 사용하는것 빼고
특별한거 세가지만 부연 설명 드립니다.

계량스푼은 주렁주렁 달린게 사용하기에 좀 불편하드라구요.
이스푼은 검정손잡이 부분을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양을 계량하게 되있어요.

빨강 솔은 실리콘 소재로 쏘스를 바르거나
빵위에 달걀물 바를때 사용합니다. 일반 솔보다 위생적이고 관리도 쉬워요.

미니계량컵은 사용량이 적은 액체를 계량할 때 사용해요.
cup,ml,cc 표기 다 되어있으면서 따르기도 쉽게 기울여져(한쪽면만 경사면으로) 있어요.
작아서 예쁘기까지 하죠.

아직도 가지고 싶은것들은 많은데 수납또 용이하지 않고
걱정입니다.

[두민맘]

빨간솔, 스푼, 미니컵... 다 가지고 싶네요..
제 계량스푼은 플라스틱이라 생각없이 불위에서 젓고 있으면 모양이 이상해 지네요..
고무주걱도 그렇거든요..
요리샘들 그냥 팬위에서도 마구 저어주던데... 그런건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사과나무]

저 계량스픈 키친에이드거 아닌가요? 저도 사려다가 오히려 더 불편할까봐 안샀는데 편한가 보내요? 함 다시한번 봐야겠어요...그리고 저 솔 르크루제껀가요? 저도 있는데 저거 너무 좋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지은사랑]

계량스푼이 참 좋으네요...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연주]

와~~ 다 탐나요 --;;
저 빨간솔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전에 어떤분 블로그에서 보고 물어봤었느데 답을 안 주셔서서...^^;;

[사비에나]

저 계량스푼은 저두 첨 봐요 좋아보이는데 좀 비쌀것도 같아요
어디서 얼마에요?

두민맘님 계량스푼 스텐으로 된것중에 한쪽은 큰 수푼 한쪽은 작은 스푼 모양으로 하나로 된것 있는데
혹시 그것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냥 수저모양으로 양쪽 끝에 달린거라 계량하고 나서 음식 저어주긴 편해요
그거라면 요리학원에서 다 팔구요
가격은 2000원 안팎일거에요
얼마전에 제과박람회에서도 팔았으니까
방산시장이나 동네 제과제빵 재료상같은곳에선 다 팔것 같아요

[가을에]

도구보니.. 빵 만들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