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에 있는 패브릭으로 이것 저것 만들어봤어요..
커트러리가 없어서 좀 허전하죠..
아직은 연습이니까 너그러이 봐주세요~








앙 !!!
느므느므 이뽀요 !!!!!!
식탁이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도토문양을 좋아하시나봐요?
챠우챠우님 ~ 예쁘죠.. ^^ 스스로 만들어놓고도 뿌듯~
저희집에 하얀 식기세트가 있음 더 좋을텐데 그게 아쉬워요..
순백색의 린넨화이트나 카라같은 그릇이요..
이규원님. 제가 도트와 체크무늬 스트라이프 무늬를 좋아해요..^^ 한마디로 꽃무늬빼고 다 좋아해요..^^
꽃무늬.... 노리다께 맞죠....?
저기요 ...붉은색 커피잔 어디 제품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가능하면 구입처도 좀...
날씨가 쌀쌀해지니 빨간색이 너무 땡기네요^ ^
지승엄마님 꽃무늬 노리다께 맞구요. 저희 엄마가 혼수로 해오신 역사적 물건이랍니다..^^
젤소미나님. 붉은색 머그세트는 독일 백화점에서 사온건데요.(물론 할인 + 택스프리까지 받고..)
제가 이렇게 무늬없고 색깔로만 승부하는 그릇들을 좋아해서 생각없이 브랜드도 모르고 사왔는데
갖고와서 보니 베어터스바하 꺼네요. 지금 공구하는 베어터스바하의 빨강(피빛 빨강..)이랑 같은 색이라 보면 되요. 저 컵들중 베어터스 바하는 저거 하나인데 딱 집어서 물어보시네요~
안목이 높으신거 같아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