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그릇?

[록이맘]

   만사가 귀찮아지는 군요.
  
아침 바쁜시간에 무거운 그릇(도자기류)들 쓸려니 이젠 귀찮아지는 군요.

  밥 퍼기도 그렇고.... 설겆이도.....

가볍고  몸에 무해한 그런종류의 그릇들 ....

사용해 보신분들의 추천을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토끼]

ㅋㅋ~
록이맘님 글을 읽고 퍼뜩 떠오른 그릇!
냉면 먹는 그릇, 스뎅그릇 아닐까요?
가볍고 씻고 말려만 둔다면 녹도 안 슬고.
다 깨뜨려 먹어서 커피잔 짝도 안 맞고
이나간 그릇 버릴때 마다 눈물을 머금는 저한테 더 필요한 그릇이긴 합니다만.

록이맘님은 진지한데, 제가 넘 장난스러웠다면 죄송!
그렇지만 답은 스뎅그릇이라는데는 변함없어요.

[런~]

그럴 땐 코렐이 짱이죠!!!..

[애니]

가볍고 포개놓기도 편한건 코렐일거 같은데요..

[록이맘]

토끼님
아이고....진지한 건 아니구요.
매일 매일 아침마다 우당탕 거리다 출근하다보니 짜증도 나고....
다람쥐 체바퀴생활이 싫증도 나구요.....스텐 좋겟군요.

런님 .애니님
코렐도 좋지 않다는 글을 82에서 본것 같거던요.
왜그런지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모두 답변 감솨/////

[선물상자]

그러게염.. 저두 코렐 생각이 문득 났는데..
코렐이 왜 안좋을까염?

[키위]

..우잉..어쩐데요.뭐가 안좋은가요.아침에-어떤 분 살려고 문의 올려놨던데..첨 듣는말인데,무슨 문제?쓰는 가정 엄청 많을텐데요.

[yuni]

본 차이나 어때요??
요새 한국도자기나 행남자기등 얇고 이쁜거 많잖아요.

[키위]

..요즘 국내 그릇에 조금 변화가 생겼더군요.나만본건지 몰라도..밥공기와 국 그릇 스타일이 좀 다르게 바뀌었어요.예전거보다 좀 가볍고..

[일리]

본차이나종류는 비교적 가벼운데...전 기본식기는 한국도자기 화이트로 쓰고요 가끔 몇개 안쓸때는 포트메리온 쓰는데 포트메리온은 정말 무겁죠..근데 본차이나는 그렇게 무겁지 않아요 물론 코렐보단 무겁지만요 ^^

[apeiron]

오늘 자게에서만 놀다가 모처럼 닉넴으로 리플 다네요. :)
저도 코렐은 좀 궁금했어요.
얼마전 왠 무지무지 싼 유리접시를 봤는데 거기 설명이 유리+합성수지라서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다고.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잖아요.
무책임하고 대담한 추측을 해보건대 코렐 역시 유리+합성수지... 아닐까요.
코렐 가만 들여다보면 유리의 순수한 맛은 없어요.
모 제 눈이 투시력은 없지만요.
어느날 코렐의 비순수성을 문득 깨달은 담부터는 그나마 있던 코렐 그릇 4개,
뜨건 거 담을 때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그저 순전 심증에 근거한 자기방어라 할까요.

[J]

맞아요.. ^^ 많이 반복된 질문이었는데... 코렐이나 비전은 강화하기 위해 합성수지를 첨가하기 때문에 몸에 안 좋대요.
순수한 유리가 아니면 플라스틱 그릇 쓰는 거나 매일반이라는 거죠.
심지어는 크리스탈 제품도 안 좋다네요... -.-

[코알라]

실제 만든나라에서는 마트에서 가장 싸게 팔리는 제품이고 애완견 먹이 그릇으로 잘나간다구
그래서 저도 못사구 있죠
플라스틱이랑 같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