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가 오른건지..
가전제품의 소비전력이 늘은건지...
예전만해도..전기세 이렇게 신경 안쓰고 살은거 같은데요..
요새 들어..저만 전기세에 민감한 줄 알았는데..아니네요..
간혹 전기세 많이 나온다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거 보면요.
하긴..아파트 지나만 가봐도...실외기 안달려있는 집들이 없구..
저 골드스타 다리미를 놔두고 필립스 새로 하나 사려고 했더니.
대부분 소비전력이 1천이 넘더군요...
(이젠 전기제품 사려면, 소비전력부터 봅니다.ㅋㅋ)
골드스타는 700인데..ㅠㅠ 그냥 있던거 쓰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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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오른걸까요?
anne |
조회수 : 1,514 |
추천수 : 92
작성일 : 2005-06-03 1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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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아래
'05.6.3 12:07 PM저희집 전기세 음청나지만서두 전 그냥 속이 쓰려두 내대신 일해주는댓가다 하고 생각하고삽니다
누진세라는거 무섭긴 엄청 무섭대요마는
무선전기주전자도 시간을 절약해주는값이다 하고쓰고
스팀다리미도 세탁소에 맡기는 값 번다 셈치고 쓰고
세척기는 도우미 한사람 하루 썼다셈치고
드럼세탁기는 삶아야하는 수고 덜어주고 손빨래 안해도 되고 애벌빨래 손으로 안해도 되는 값이다....
그러고 생각해버리니 속이 조금은 편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계량기는 체크되는데 이건 무슨 심뽀일까요?ㅋㅋㅋ
전기세가 누진세로 인하여 엄청 뛰어서 더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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