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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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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밑에'이사하는데요..' 글쓴이입니다-

| 조회수 : 1,460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03-30 16:16:16
친절히 알려주셔서 너무들 감사해요..
아..정말 오늘 하루종일 이사업체 알아보는데 정신이 없군요..넘 어려워요
겁도나고..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원주거든요..이번에 이사갈 곳은 의정부구요..
거리로 치자면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도가 틀리기때문에 받는 돈 차이가 날 것 같더라구요..
돈은 둘째치고라도..일을 어디다 맏겨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의정부지역에 있는 이사업체를 불러야하는건지..
예스이사공사는 지방은 안한다고 KGB를 연결해주던데..믿을만 한지..것도 몰겟구요..
아..애기에..첨하는 이사에..머리가 복잡복잡해요..쩝
혹시 원주분들 있으시면 이사잘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우엄마
    '05.3.30 5:38 PM

    도가 다르다고 더 많이 받는 것 같진 않던데요.
    몇 번 이사해 본 경험에 의하면 이사갈 곳(님의 경우 의정부)의 업체를 부르는 것이 더 나았어요.
    이사후 사후처리를 할 일이 생긴다면 아무래도 이사갈 곳의 업체가 낫겠죠.
    KGB는 유명한 업체이고, 그 외에도 유명한 업체가 많은데,
    업체의 이름도 중요하겠지만 그날 오는 팀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2. 현수현서맘
    '05.3.31 3:53 AM

    맞아요. 저도 이사하기 전에 여러 군데(2군데임) 알아보다가 대체로 견적뽑으시는 분은 그 일만 하는데 그분이 오신다는 말에 기냥 계약했지요. 가격보다는 일하는 팀을 잘 만나야 편하게 이사도 할 수 있던데. 그런데 포장이사에서 중요한 것은 옆에 있으며 체크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물건 흠집 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기는 어떻게 하지요? 저는 짐 정리할 때 마지막 2시간 정도 밖에 있다 집에 들어와 보기 일이 너무 엉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붙박이장에 책과 상을 넣어 달라고 했더니 머리가 나쁜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상을 책 쌓아 놓은 뒤쪽에 갖가 놔서 그 책들 치우느라 힘 많이 뺐습니다. 새 아파트 입주였는데, 식탁의자 하나는 연결부위 부러뜨리고 했지요. 나중에 그것 체크해보니 얼마나 속상했는지? 본사로 전화해서 항의했더니 찾아와서 하자 처리해 주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잘하면 다시 오지 않아도 되잖하요. 서로 화를 내야만 들어주는 풍토니 말예요.

  • 3. 쌍화탕
    '05.4.1 7:29 AM

    kgb가 더 유명한 업체여요~ 이사공사는 소규모..
    kgb는 지방이사 전문인걸루 아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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