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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1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3-17 08:37:13
저는 회원의 공동의 믿음으로 믿고 물건을 싸게 내놓아서 조금은 걱정을 하면서 입금하고 주소를 달라하여 닉네임 봄바람님의 계좌로 75,000원을 입금하고 튀김기 최신형(드롱기)를받고 보니깐 사용할수없는 파손품이었어요.쪽지를 보내도 아직 쪽지가 없네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내 놓고 사는과정에서 서로의 신의는 져버리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하기에 이쪽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쪽은 들어 오시는겄같아요. 자녀의 부모로서 75,000원으로 양심은 저버리지 말자고요 저도 그래서 닉네임을 이런이름으로 한것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5.3.17 8:39 AM

    --;; 앗 그런일이... (조심스럽게) 혹시 배송과정에서 파손된 것은 아닐까요..

  • 2. 까망냥
    '05.3.17 9:22 AM

    그러게요. 혹시 배송중에 무슨 문제가 있거나..미처 판매자분이 인지 못하셨던게 아닐까요. 저두 벼룩으로 상처받은적이 있어서 조심스러운데..잘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 3. 봄바람
    '05.3.17 9:28 AM

    저 지금 너무 깜짝 놀라고 황당합니다. 제가 여지껏 잘 들어오다가 어제 하루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외출하느라 컴을 못했는데 겨우 하루동안의 일 가지고 제가 마치 며칠씩이나 외면한것처럼...
    일단 택배회사에 전화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아디로 제 물건 구입하신 분들께 여쭤보시지요. 모두들 새물건처럼 깨끗한거 저렴한 가격에 받으셨다고 좋아하셨는데...

  • 4. 봄바람
    '05.3.17 9:29 AM

    그리고 제가 분명 뾱뾱이로 여러번 포장하고 스티로폼도 넣었는데 배송 며칠후에 갑자기 오른쪽 본체가 깨졌다니 또 좀 그렇군요 제 입장에선... 받자마자 확인하고 쪽지를 주시지요.

  • 5. 민석마미
    '05.3.17 9:35 AM

    잘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글구 두분이서 전화통화하시구요
    자칫 감정싸움이 될수도 있으니 글내리시구요 두분이 대화하심 안될까요
    주제넘게 나서서 죄송합니다

  • 6. J
    '05.3.17 10:03 AM

    보통...쪽지로 연락할 일이 있어도 매일 들여다보지 않으시는 분들이 아주 흔하답니다. ^^
    내가 그때그떄 쪽지 보내고 답장하는 편이면 당연히 상대방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루만에 쪽지가 안 오면...이게 무슨 일인가 쪽지가 잘 가지 않은건가 별별 생각이 다 들고 하는데...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 달라서.. 질문 보내놓으시고도 사나흘 동안도 쪽지 안 열어보시는 분들도 아주 흔해요. (저라면 궁금해서 못 그러거든요^^)
    저도 처음엔... 혼자 동동거렸는데...^^ 이젠 그냥, 느긋한 분이로구나...아님 혹시 되게 바쁘신가보다...그런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하루이틀쯤은 여유있게(?) 답장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대부분 그날 안으로 답장을 보내면...앗~ 이렇게 빠른 답장을...이라는 소리도 잘 듣고 그러거든요. ^^
    두 분이 통화라도 하셔서 오해 푸시고 택배사와도 잘 해결되시길....

  • 7. 하코
    '05.3.17 10:33 AM

    저도 쪽지 보는방법을 잘 몰라서 고생한적이 있어요 그리고 메일처럼 그리 잘 안챙겨 지더라구요
    두분이 잘 해결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분히 하시고 택배회사측에서 잘못하셨을가능성도 많은거 같네요
    잘 해결되었음하고 저도 바랍니다.

  • 8. JLO
    '05.3.17 11:16 AM

    신중녀님 글을 보면 봄바람님이 일부러 파손된 물건을 보내놓고 피하는것처럼 생각되요.
    리플들을 읽어보니 택배회사 과실인것도 같은데..
    좀더 기다려보시고 이런글을 올리시지..

  • 9. 신중녀
    '05.3.17 12:05 PM

    저는 행동을 빨리해야 택배쪽으로라도 연락을 취해야 하는데 쪽지도 없고 또한 연락처도 아무것도 모른는 백지상태다보니깐 제가 본의아니게 경솔하였나 봅니다. 오늘 연락이 되어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번 비슷한일을 경험하니깐 이거 혹시 하고 생각을 하니깐 빨리빨리 한것이 이렇게 된것입니다.제가 일단은 며칠이라도 기다렸어야하는데 하는 아쉬움과 본의아니게 님에게 불쾌감을 주게되어 이글을 남깁니다.

  • 10. 두리두리
    '05.3.17 12:12 PM

    그럴땐 먼저 택배회사에 사고신청부터 하시지요. 박스에 운송장 붙어있을텐데...

  • 11. Tess
    '05.3.17 4:39 PM

    저도 예전에 드롱기 튀김기 as 보낼때 그런 경험 있어요.
    드롱기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케이스 파손 문제로 보냈냐구요.
    배송중에 케이스가 깨졌나봐요.
    택배회사에 연락 한번 해보세요.
    전 다행히 잘 해결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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