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Viking) 개스렌지 구경하기

[Chrissy]

미국의 많은 주부들이 갖고 싶어하는 개스렌지
개스렌지 비싼것 쓴다고 요리를 더 잘하는건 아닐테지만
모든 주부들의 공통적인 바램은
쾌적하고, 좀 더 현대적이고, 편리한 주방용품이 갖추어진
부엌에서 가족들을 위해 요리하고 싶은것 아닐까요?

[겨란]

음 업소용 같아요

[Chrissy]

fish님!
저, 미국에 사는데요^^
이거 유명한데 너무 비싸서 누구나 다 사고 싶어하지만
대중적이진 않아요.

[미스티]

맞어요 크리시님. 저도 이거 무지 탐나던건데..너무 비싸요. 이거 하나 살돈이면 온 주방 가전
거의다 해결 될겁니다.
요즘 미국주방들 스텐레스 스틸쪽으로 많이 하는것 같아요. 티비에서봐도 그렇고
이 스토브 오븐레인지 직접보면 멋집니다. 반짝거리는게 고급스럽고 한눈에 반하게 되드라구요.
스토브만이라도 있었으면하고 꿈꿨는데 가스가 없어서 결국은 포기해버린..-.-;;
복권만 당첨되면 뒷마당에 프로판가스통 묻고라도 쓸텐데..ㅋㅋㅋ

[yuni]

압구정 현대에서 바이킹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저거보다 쪼금 작은거 천단위 넘는거 봤어요.
제가 왠만한건 로또 되면 살란다.. 했는데 그거 보고 질려버렸거든요.
분명히 쟤는 더 비쌀껴. ㅠ.ㅠ

[쫑이랑]

저것이 달러로 몇천단위가 되지요...그래도 다녀보면 바이킹으로 다 고치는 집들도 꽤 되더군요.울집 아저씬 바이킹 냉장고가 드림냉장곱니다. 언제나?????

[pesto]

요즈음 큰집들은 이걸루 많이 하더라구요. 미국에서요~
아님 바이킹말구도 좋은것들 많이 있던데~
이 시리즈로 키친을 다 꾸미면 너무 이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