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제게도 지름신이 다녀가셨네요.... 제빵기 구입했어요.도와주세요..
배추흰나비님의 정보로 블루신청했지요..(참고로 배추흰나비님 아이디추천했어요)
글고 나서는 저 82폐인되었습니다.
이제 2달 반 된 아가재우고 나면 바로 컴앞으로.
국에 밥말아 컴앞에서 먹기도 일쑤구요...
내일까지 교정지 넘겨야 하는데~~ 헐 오널은 정말 밤새게 생겼네요...
이상 각설하고...
요즘 아침을 못해주니 울 신랑 맨날 식빵에 쨈발라 연명하고 있어요.
식빵질린다 했어요.
나도 오븐 사달라했어요.
회원님들 작품 보여주니 "너도 그런 사진 올리면 되잖아?!"합니다.
직접 만든걸 올린것이다. 했더니 제과제빵학원 사이트인줄 아네요ㅋㅋㅋ
그럼 제빵기라는거 있는데 그거사까? 했더니 "그러든가~~"(내가 얼마나 쓰겠냐는 뜻이 담긴 대답)
마침 그날 엘지이숍에서 오성꺼 저렴하게 판다는 정보가 올라왔길래
오호라~~ 이거이 이거이 지름신이 다녀가신게 틀림없네요
걍 사버렸어요..
물론 회원님들의 댓글에 힘입어 나도 할 수있다는 자신이 생기면서.
좀전에 왔네요..
일단은 재료부터 사와봐야겠지만
뭐부터 만들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실패도 적을런지요...
요쿠르트도 되고 떡도 되고 케키도 된다던데.
잘 사긴 산건지도 궁금하구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 [요리물음표] 급해요... 마른오징어.. 4 2005-05-06
- [요리물음표] 급질!!! 요구르트 케.. 3 2005-03-29
- [살림물음표] 아기물티슈 쓰시는 분들.. 4 2005-03-02
- [살림돋보기] 제게도 지름신이 다녀가.. 15 2005-03-10
1. 배추흰나비
'05.3.10 5:52 PM오호.. 감사합니다.. 그래도 싸서 소개해 드린 거지, 추천해 달라고 막 들이민 건 아니에요..
(무슨 소리를 하는 겐지.. 네.. 저 추천해 주면 상으로 주는 적립금에 눈 멀었습니다..ㅜㅜ)
더 싼 정보들 있으면 또 올려드릴께요.
사신 제빵기 매일매일 빵을 토해내길 기원합니다. ^^
글고.. 저도.. 지금 아기 안고 컴터 앞에 앉아있어요.. ㅜㅜ...2. 말톤과부
'05.3.10 5:53 PM전 발로 흔들침대 밀며 컴 앞에 있습니다...ㅋㅋㅋ
3. 민석마미
'05.3.10 5:58 PM저두 조만간 제빵기를 저지르지 않을까 심히 걱정됨돠^^
숨길곳도 없음서^^
제빵기는 공구안하시나요 ㅋ4. 후리지아
'05.3.10 6:59 PM전 한손은 젖물은애 머리 받치고 한손은 마우스잡고 있어요 으매 힘든거~~~
5. 꼬순이
'05.3.10 8:20 PM푸하하~ 말톤과부님,후리지아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
아가들이 말은 못하고 기막혀하겠죠? 울엄마 왜이러실까........
전 6살아이, DVD틀어주고 와서 앉아있는거예요~6. 달팽이
'05.3.10 8:24 PM말톤과부님 배추흰나비님 후리지아님......저 이 글보고 웃다 쓰러집니당~~ ㅍㅎㅎㅎ
상상이 되네요...모두 어떤 모습으로 컴 앞에 앉아 계실지....
말톤과부님은 꼬옥 제빵기 실습 후기 올려 주셔야 해요~~~~~~기대기대7. 마중물
'05.3.10 9:55 PM전 60되신 엄마와 4살먹은 아들과 싸워가며 앉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화장실을 가지 못하지요,....
일단 일어서면... 뺏기니까....
근데... 전 신생아가 있어서... 맨날 뺐기기 일쑤여서.. 부족한 잠을 쪼개여 봅니다.... 흑...8. 미애~♧
'05.3.10 10:38 PM푸하하~~~~
굳이 웃찾사, 개콘 볼 필요 없겠네요. 님들 덕분에 오밤중에 혼자 컴앞에서 웃어봅니다. ^^9. 말톤과부
'05.3.11 12:41 AM와아~~~ 신난다... 저처럼 신생아키우는 회원님들 많으시네요!!
흑흑~~ 전 많은 정보댓글을 기대하며 여태 얼라재우고 폭격맞은 집안 치우고 봤더니~~~
왜 모두들 웃고만 계시는거예여?10. 햇살자리
'05.3.11 5:15 AM15일까지 내야되는 계획서 땜시 밤새서 머리를 짜내야되는데 82cook 보느라 제대로 못해요.
방안 가득히 자료는 널려있고 나는 컴앞에 앉아있고......
남편은 마눌이 밤새며 일하는 줄 알고 있고.....11. 이파리
'05.3.11 8:49 AM쿠하하... 어여 어여 일하시고 쉬세요^^
얘들 어릴 땐 얼마나 피곤한데....
저도 제빵기 공구하면 참석하고 싶네요.12. 왕초보아줌마
'05.3.11 9:12 AM우하하^^저는 애 젖떼고 82를 알게되어 천만다행이군요~
그런데 사무실이 바빠도 82질은 멈출수 없더이다ㅠ.ㅠ13. 코로나
'05.3.11 10:31 AM아기 엄마들! 홧팅!
17개월된 아이는 컴 좀 볼라치면 마우스를 뺏어 버립니다...
과자는 발로 다 뭉개버리고..
흔들침대 발로 밀때가 좋았어요.14. 꼬쑤니
'05.3.11 10:49 AM맞아요~ 코로나님 말씀처럼 발로 밀떄가 좋아요...^^
21개월된 울 아기 컴터만 켜는 소리가 들리면 귀신같이 달려와 의자에 앉아서 엄마행세를 합니다 -..-
그래서 아까운 광마우스 벌써 한개 꿀꺽했답니다...
누워있는 아기 어머님들 넘 부럽싸와요~~~15. bluejihi
'05.3.11 12:50 PM저도 애기 낳고 한달만에 알아서 몸 조리도 제대로 못했어요 ㅋㅋ
요즘도 흔들침대 발로 밀구 앉아서 하구 때 되면 한손으로 젖 물리고 하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