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에게 나도 이런거 갖고 싶다고 보여주었더니 사무실에
자기가 쓰던 더 좋은거 있다고 하면서 갖고 왔는데
이게 테입만 10,000원 가량한다네요 이거 어디 넘 비싸서
맘데로 사용하겠어요
가장큰 장점은 한글 영문 숫자 글자크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파란레버를 잡아다니면 잘려저 나오구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우왕~ 진짜 좋다
살림도 못 하면서 왜이리 갖고 싶은 건 많은지...
구경꾼님 좋겠어요
이런 거 하나 있으면 특히 냉동실 정리할 때 좋겠네...
다이모라도 하나 사야할까 싶네요
내가 딱 원하던 한글~~~
부럽심니다.^^*
또 사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이게 없어서 살림을 못했던거 같은 생각이 ㅋ
어디서 사셨나요 얼마인가요
정말 못 살어 내가 못살아 하루에 한두개씩은 꼭 견물생심..
그래도 가르쳐주셈~
이전의 라벨기(10년전엔 모텍스상표로 들어왔어요.)에 한글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받침은 안되고 옆으로 나란히~새겨지는거 였는데....
전 그게 더 재미나고 향수적이네요.
옥션서 같은 부라더꺼 1100k 인가를 구마넌에 구입했다지요..
삼천포댁님이 친절하게 올려주신덕분에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서리...ㅎㅎ
아주 싼가격에 샀다고하지만서두
그래두 비쌌어욤...ㅜ.ㅜ;
자알 쓰고 있어서 후회엄씀니다...
조만간 집에서 다 마치고(?)고 나면 삼실로 가져올겁니다
제가 갖고 있는거는 BL-3000 인데 단종된 모델이에요
신랑도 선배가 주신거라 몇년도 제품인지는 모른다고 하네요
한글되고 글자크기 조절이 되어서 좋긴한데 테잎이 넘 비싸네요ㅜㅡ..
저는 여기저기 붙이고 싶은데 그러기엔 좀 아까운것 같아요
맞아여...라벨터치..사무용으로 나왔었는데...금액이 많이 다운되었다곤 하지만
아직도 비싸 가정용으로 쓰기엔...출혈이 넘 크죠...그래도 갖고 싶다..^^
저...구입했어요!!!
정보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놓고 아직 한번도 안썼는데
이제 슬슬 꺼내서 작업을 시작해봐야 겠네요.
그런데 테이프 값이 비싸니 아껴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