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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베란다에 널때,,(게으른 주부들만 보세용,,)
물론 아파트에선 미관상 널지 말라고 엘리베이터에 공지까지
해놓았지만,,
햇볕소독 중요하잖아요,,
근데,, 베란다에 이불 널때마다 베란다 난간(?)을
일일이 닦지 않으면 이불에 때타는
경우가 있잖아요,,
새똥도 한번씩 있는거 같고,,
그게 귀찮아서요,,
전 아예,, 비닐 큰문구점 같은 곳에 가면
있는 책싸는 비닐이요,,그걸 2마 사서
그걸, 베란다 난간위에 먼저 깔고 그 위에 이불은 널어요,,
그러면 베란다 틀 널때마다 안 닦고 청소안해도 되고,,
비닐이 빛을 받으면 뜨끈해지니까 소독이 더 잘되기도 할것 같고(이건 그저 제생각입니다,,)
하여간,, 저같이 게으른 사람에겐 딱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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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나
'04.5.31 11:48 AM으흐흐...게으른 주부는 아니지만...
언젠가 한번 베란다 제대로 된집으로 가면 써 먹어 봐야 겠네요.2. 아이리스
'04.5.31 12:08 PM작은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갈켜주는 82cook!!!
또 하나 배워갑니다. 넘 조은 정보여용~3. 다미엘
'04.5.31 12:36 PM저 집게는 어디서...? 매번 바람이 쎄서 뭔가로 고정을 해여될텐데...빨래집게도 없어서 전 그냥 끈으로 묶어놓아요. 저렇게 큰건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햇볕이 좋아서 지금 이불빨래 하고 있네요...^^
4. 트리안
'04.5.31 1:14 PM마트가면 대형 집게 팔던데요. 함 자세히 살펴보세요. 청소도구 파는곳에 있어요.
저는 옥상에다 널고 왔답니다. 올만에 날이 참 좋네요.5. ...
'04.5.31 1:17 PM저 집게 마트 같은데 가면 1,2천원 하는 집게 아닌가요?
어느 마트나 다 있는데.... 백화점 지하에 2000원균일 코너에도 있고..
가끔은 아파트 장서는날에도 와서 팔고..
저는 야외에서 쓰는 돗자리써요.
돗자리 가로로 길게 놓고 이불 말리죠. ^^6. 깜찌기 펭
'04.5.31 1:38 PM돗자리하니 생각나네요.
빨래 빨리 말리려면, 빨래아래 은박돗자리 깔아래요.
은박에 햇볕이 반사되서 더 빨리 마른다나..뭐라나.. ^^7. 키세스
'04.5.31 1:42 PMㅎㅎㅎ 제목에 저만 보라고 써있어서... ^^;;
아하!!!8. 다미엘
'04.5.31 2:07 PM마트가서 찾아봐야 겠네요. 시장도 마트도 멀어서 항상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가게 되는데, 뭘 좀 찾거나 새로 뭐 나왔나 구경이라도 할라치면, 옆지기가 하도 재촉을 해놔서 당최 눈을 못 돌린다니깐요... 땡큐~
9. 앨리엄마
'04.5.31 3:12 PM이불을 햇볕에 널어놓는 주부가 어찌 게으른 주부란말입니까요~ ^.^
10. 블루스타
'04.5.31 3:33 PM언제나 다른 주부들 궁금했거든요
왜~ 담장에다가 이불 너는 집들도 많잖아요.
그 더러운 담장에 널고 이불을 덮는 걸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굳굳~11. 은맘
'04.5.31 4:21 PM게을러서 들어와봤슴다.
저에게 딱이네요.
이불널때마다 고민만 하다 기양 살포시 넌다는 -.,-;;12. 깜찍주부
'04.5.31 4:52 PM넘 감사합니다.. 저 결혼하고 햇빛에 한번도 못널어봤어요.. 결혼 7개월차에..
맨날 고민만 하다가..13. 새초롬
'04.5.31 5:38 PM아하~~ 아하~~ 저도 낼 당장~~
14. 두사니
'04.5.31 7:53 PM우앙..저도 해봐야겠당....
넘 좋네...
얼마전 생긴 포장 속비닐을 이용해야겠당.. 흐흐흐...15. 몬나니
'04.5.31 9:17 PM방수되는 ( 비닐 또는 은박) 돗자리로 이불을 말리면 되는군요... 한가지 배워갑니다...
참 저 아시는 분은 이 방수돗자리로 아기 이브자리 쉬야를 가리던데요.. 매트리스위에 깔고 그위에 빨래하기 편한 면패드 한장 깔면 아기가 자다가 실수해도 짜증스럽지 않더라구요...16. 꾀돌이네
'04.5.31 11:05 PM전 널때마다 닦고 너는데 맨날 고민했습니다.
그냥 너는 방법없나...
전 왜 머리를 달고 살까요....^^17. 임미란
'04.6.1 5:04 PM캬~~ 진짜 기똥찬 아이디어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