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쉰 장만하실 분들~~

[윤진이]

커피머쉰 장만하실 분들 함 보시라고 올려봐요..
제가 6개월 쯤 전에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커피맛도 좋고 아주 편하고 좋네요..
저는 55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롯데몰에서 세일하네요...  갑자기 배가 마구 아파오네요...ㅋㅋ
82님들중에 커피머쉰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 참고가 되실까 해서 올려봐요...

http://www.lotteimall.com/withframe/withopen.jsp?t_url=http://www.lotteimall....

다 지나갔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윤진이]

동년&유년맘께서 올리셨던 후기인데요...
참고될까 싶어 링크걸어 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7&sn1=&divpage=6&sn=off&ss=...

근데 이거 저작권 침해인가요?? 그럼 지울께요... 얘기해주삼,,,,

[기린]

정말 며칠 전 까지 세보 살까 아님 20만원대의 파드추출되는머신 살까 고민 많이했어요.
하지만 파드의 가격이 만만치 않았고
쓰고있는 친구네 집에서 먹어본 커피는 그다지,후한 점수를 주기에는
좀 그랬죠,,
세보 정말 가격 좋네요.
고민되네요.
사까마까 사까마까
그냥 지금 하던데로
내려먹을까,,,

[pkshiny]

집에 있는 커피 메이커가 계속해서 원두 찌꺼기 까지 같이 나와, 며칠째 뭘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근데 이 세보 머신도 커피 메이커와 같은 (아메리칸 스타일보다 조금더 진한-제가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지요)

제가 직장맘이라, 아침에 밥은 안 먹어도, 원두 쿠룹스 그라인더에 갈아 (왜 이리 고장이 잘 나는지, 수리비도 처음 산 가격에 배로 들고요) 커피메이커에 커피 한잔은 꼭 내려 마셔야 정신이 들어
하루를 시작하거든요.

감사합니다

[pkshiny]

lotte mall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윤진맘이 사신 모델하고 같은 건가요?

[applegreen]

저도 동년&유년맘님 후기 보고 완전 필 꽂혀서 2주전쯤에 직접 본사에 가서 구매했는데
온라인 가격보다 5만원 저렴이 구해했다고 좋아라했는데..지금 가격 보니 살짝 배가...
그래도 그동안 커피 밖에서 사먹지 않고 집에서 먹은 걸 고려한다면 손해는 아니네요....

저나 남편 커피 취향에 딱 맞아서 너무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pkshiny님..저희 집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블랜드 원두로 제일 연하게 내려
마시는데요..별다방 아메리카노보다 더 구수하고 크레마도 풍부해요..
진하게 혹은 연하게 두가지 선택 버튼이 있구요 물의 양을 6단계인가(?)로 조절할 수 있고
뜨거운 물만도 더 추가로 내릴 수있어서 커피의 진한 정도는 조절하기 용이해요.

[홍홍]

기계 무게가 어느 정도 되나요?
사진상으로는 그리 커보이지 않고 무게도 얼마 안되보이긴 하는데
어떤가요? 쓰시는 님들 대충이라도 가르쳐주세요.

[써니]

50a와 50b의 차이는 뭘까 고민하던 중에 벌써 재고가 없네요.. ㅠ.ㅠ

[너트매그]

재고 없는 건가요?
아직 구매가능한 거 같은데요.
전 네스프레소랑 어떤 게 나을 지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세보머신 쭉 사용기를 찾아보니 커피가 좀 연하다는 의견이 많아서요.
제가 게으른 데다 진한 커피를 좋아해서 결국 네스프레소가 더 나을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즉석 분쇄가 역시...하면서 밤새 고민했네요 ㅠ

[applegreen]

제가 또 답변을..^^;;
홍홍님..기계무게는 대략 7kg내외 정도이지 않을까 싶어요...그리고 크기는 전기압력밥솥와 조금 더 커요..넓이는 비슷하고 약간 더 깊고 높이가 높은 정도에요.

써니님...제가 본사에 갔을 때..a가 많이 나가긴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이 좋아서 그리고 제 눈에는 b가 더 고급스러워 보여서 b로 했어요.

너트매그님..커피가 연한 건..아마도 원두에 따라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전 에스프레소 원두로 내렸더니...커피 워낙 진하게 마시는 남편도..너무 진해서 strong으로는 잘 안내려 마셔요..
저도 네스프레소 한때 고려했는데..캡슐 가격의 압박 때문에 세보로 결정한 거거든요.
그냥 드립은 하루에 한잔씩 마시다 세보 들어온 후로 하루에 3,4잔은 마시나봐요...맛있어요 ㅋㅋ
그리고 관리는 오히려 드립머쉰 보다 더 간편해요. 매번 원두랑 물 넣지 않아도 되구, 케이크도
매번 비우지 않아도 되구 따로 원두를 갈지 않아도 되서진짜 편해요. 내부 청소도 그 안에 커피 추출하는 커다란 부품이 있는데 쉽게 빠지니 그냥 이틀에 한번씩 흐르는 물에 씻어서 밤새 건조대 위에 올려놓고 담날 아침에 장착해요.

[winnie]

저도 얼마 전에 구입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네스프레소는 캡슐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세보로 결정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관리가 쉽다는 게 최고 장점!
커피 원두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좋습니다.
카푸치노로 뽑을 때 좀 연하다는 느낌이 있는데요,
에스프레소를 한 번 더 추가하면 진하게 마실 수 있구요,
에스프레소로 뽑으면 전혀 연하지 않습니다. 크레마도 아주 풍부하구요.

[라라^^*]

저는 한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갈수록
카푸치노를 만들때 거품이 좀 부족해요. 깨끗이 세척했는데도 그래요.

그것만 빼면 아주 좋아요. .

[윤진이]

pkshiny님~~농도 조절할수 잇어요,,,
1. 일단 에스프레소를 뽑으신 후에
뜨거운 물을 얼마나 넣느냐로 조절할수 있고요..
2. 하지만 기계자체에 들어가는 커피량을 조절할수
있는 기 능은 없어요(아무래도 갸격자체가 착하
니까요..^^).. 그런데 저는 원래 들어가는 커피량이
많아서 마실때마다 좀 적은 듯한 커피콩을
마실때마다 넣어주는 방법으로 조절(약하게)해서
커피를 뽑고 있음다...
좀 진하게 드시는 듯한 데 물 양을 조절하심 가능할꺼라 생각되요...
혹 구매하시고 나면 제가 사용하는 팀 몇가지 갈쳐드릴께요..
더 궁금하신거 ㅅ 있으심 쪽지 주세요...^^
똑간은 모델이고요,... 저는 튼튼이 블랙군 모델로 샀어요.. 다이얼이 일자로 붙어있는,,,

홍홍님~~ 무게는 재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저는 쿠쿠압력밥솥 치우고 그 자리에 놓고 사용해요... 높이는 밥솥보다 조금 넢아요.. 5센티 위 아래 정도로요...

썬니님~~ 제 취향이 있어서 인지 저는 튼튼이 블랙군이 더 좋더라구요.. 다이얼이 일자로 있는 디자인이고요.. 양옆에 은색이 없지요,,,

너그매트님~~ 재고 사항은 제가 모르고요...제가 세보와 아무 상관없이 단순한 구매자 일 뿐이거든요..
제가 이리 세보홍보 하고 있는거 알면 회사에서 커피라도 한봉 보내줬음 좋겠어요유ㅠ
농도 조절은 가능해요... 기계에 들어가는 커피량 조절은 안되지만 에스프레소 뽑아 나오는 커피액양이 조절 되니까요.. 한잔(흔히 원샷추가라고 하는것 같아요..) 더 추가한후에 뜨거운 물을 조절해서 총양을 조절할수 있거든요...
즉석 분쇄가 좋긴 한것 같아요.. 저는 스타벅스 하우스 블랜드(초록색포장)를 마시고 친정언니는 같은제품 분쇄를 사서 마시는데 커피맛이 다르더라구요,..(저와 언니 두명의 의견이에요...)

appiegreen님~~ 저 대신 답변 달아줘서 감사드려요..
어제는 신랑친구들이 낮 12시부터 와서 밤 12시에갔거든요..ㅋㅋ 웬수들 ~~~
청소는 진짜 간단해요,, 저는 커피켁통이 꽉 찰때까지 버텼다 청소해요.. 보통 5일~일주일정도^^::

저는 6개월 정도 사용했어요...
아주 만족스러워서 이리 수다스럽게 댓글을 달고 있지요...ㅎㅎㅎ
궁금하신것 있으심 댓글이나 쪽지를 이용하셔요...^&^

[윤진이]

세보회사 홈피에요...
자세히 들여다 보심이 결정하시는데 도움 되실껏 같아 올려 드립니다...
community의 후기가 도움되실껏 같아요....

http://www.ceboland.com/index.htm

[꿈나물]

가격이 올랐네요.... 에제 살걸!!

[영심]

와우~ 저도 필요했는데 이걸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