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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세제는 어떨까요?
분당댁 |
조회수 : 4,007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09-09-15 10:34:13
명절이 코앞인데 늘 뭘 선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과일은 중복이 되면 놔두고 먹기가 그럴것 같고...
마시는 차나 건강음료는 기호도가 있는것 같고...
그럼 받아서 두고두고 놔둬도 좋고 실생활에 도움도 될 것 같은...
것들을 찾다 보니...
제가 얼마전 칭찬해줬던 세제사이트에 들어가보니(찰**)
추석선물 구입하니 사은품 팍팍 밀어줘서 좋네요...
한아름 안고 왔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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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작나무
'09.9.15 1:00 PM저는 특정세제만 써서 이사때 누가 세제 들고 오면
덜 반가워요. 그 세제는 우리 경비 아저씨 몫이 되죠.2. 분당댁
'09.9.15 1:42 PM아~~ 그럴수도 있겠네요...그래도 친한집들은 대충 무슨 세제를 써는지 알기도 하죠..
3. 바람
'09.9.16 9:22 AM선물의 기준...
내가 사기엔 좀 비싸고..
누군가 사줬음하는거...
세제중에도
이런 제품들 있죠..ㅋ4. 개죽이
'09.9.17 12:49 AM샴푸 비누세트 오노우~@@
저는 개인적으로 올리브오일 좋았어요. 금방금방 써지더라구요.
과일도 나누어 먹으면 금방 먹던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5. 잠오나공주
'09.9.17 9:41 AM저도 올리브오일 포도씨유 선물 좋아해요..
그런데 예전에 콩기름 선물이란 인식이 있어서 어른들은 싫으신거 같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싫은 선물은 참치나 스팸같은 통조림 선물과 비누랑 세제 선물이요..
통조림은 먹지 않으니 버리거나 누구 줘야하고 비누랑 세제는 쓰는 브랜드가 있으니 그렇고..
내가 좋다고 느끼는걸 다른사람도 좋다고 느끼는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근데 이거저거 생각하면 선물할건 없긴해요.. 소신대로 내가 선물하고 싶은걸 선물한다가 저의 개똥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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