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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로봇청소기~너 뭐니?

| 조회수 : 17,96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01-18 12:55:51
제가 얼마전에 새로 이사를 했어요.
아파트가 아니라,주택인데 3층까지 있거든요..청소기 3층까지 끌고 다니자니
그렇게 심란할수가...
그래서 로봇청소기를 사야겠는데 넌 비싼거예요.
요번에 집사고 이사하고 한다고 돈이 장난아니게 나갔거든요..ㅜ
근데 얼마전에 창고형 대형마트 고기 사러 갔다가 기획으로 나온 저렴한 녀석이 떡~알아보니 핸디기능과 자동충전 기능만 빼서 저렴하게 한정수량으로 나온거라고..아고~어찌나 방갑던지..꼼꼼히 따져보고 냉큼 집어 왔어요.
오자마자 충전..(말도 하더군요..싼녀석이 똑똑 하기까지..ㅋㅋ)하고 돌려봤어요
2층 방 싹 다돌리고 복도..계단으로 추락할까봐 조마했는데 추락방지 기능이 있어서
주락하진 않더이다..근데 계단 내려가기전에 1센티 정도의 난간이 있는데
거기서 좀 삐걱대며 힘들어 하긴 했어요.
어젠 다락방을 다 정리했는데 정리하고 나니 새벽 2시..완젼 녹초가 되어서
그냥 로봇 타이머 맞춰 놓고 자고 일어나니 80%만족하게 해놨네요.나머지 미숙한 부분은 부직포로 한번 밀어주니까 나름 깔끔~
성격이 아주 깔끔하신 분들은 맘에 안들겠지만 전 그냥 매일 저녀석으로 밀고
일주일에 한두번만 제가 손으로 청소해주면 되겠더라구요~
아고~로봇아~청소할땐 니가 남편보다 낫다~~~~
이름이라도 지어주고 싶은 심정이여요~ㅋㅋㅋ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즈
    '14.1.19 7:29 AM

    우리집에서 제말 듣는건 얘 밖에 없다니까요 ㅠ

  • 2. 도마와행주
    '14.1.19 2:59 PM

    이름 지어주세요.
    울 시엄니는 발발이라 부르시더라구요. 발발거리며 돌아댕긴다고 ㅋㅋ
    전 곰탱이라고 불러요. 도무지 굼떠서 승질급한 저는 그녀석 방 하나 돌아댕길동안
    나머지 공간 밀대로 다 해치우네요 ㅡ.ㅡ ㅋㅋ

  • DJ처리
    '14.5.2 1:27 PM

    음...로봇 청소기 상당히 좋은데..저는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구석진곳은 일반 청소기나 로봇 청소기나 힘들죠..어차피 사람 손이 다아야 합니다.
    로봇 청소기는 일반 청소기를 끌고 다니면서 청소 하시는것을 생각 하신다면..상당한 발전 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마미로봇을 1년정도 사용 하고 있는데 그냥 물걸레 부착해서 1시간 정도 돌려 버립니다.
    좀더 깨끗한 청소를 원하신다면 30분마다 한번식 물걸레 갈아 주시면 더욱 좋구요...

    처음 로봇청소기 구입하고 나서 청소 테스트를 해봣는데....
    제가 평소에 청소 하듯이 청소 다하고 나서 ...로봇청소기를 돌렷더니 또 먼지랑 때가 나온다는...-_-;;
    1시간이나 30분 정도 사람이 물걸레질 하면서 이곳 저곳 돌아 다닐 자신이 있는분? 아마 없으실듯....^^

    저는 생활 가전중에..로봇 청소기와 식기 세척기를 구입후 생활에 패턴이 바꼇습니다...
    아무튼 참 고마운 제품들입니다.

  • 3. 또마띠또
    '14.1.19 4:42 PM

    어떤 만화가는 고모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청소기한테

  • 4. 유진마미
    '14.1.19 6:38 PM

    ㅋㅋㅋㅋ..세분 댓글 넘넘 잼있어요..ㅋㅋㅋ

  • 5. 정원
    '14.1.20 9:21 AM

    우리집에서는 깡패에요. 여기저기 막 치고 다닌다고.

    거실 수납장문을 치고 다니면서 열어놓거든요.

    퇴근하고 오면 여기저기 문 열린거 보고 얘 다녀갔다고 하죠 ㅋㅋ

  • DJ처리
    '14.5.2 1:31 PM

    센서가 원적외선 방식이라...흰색에 가까운 색깔 일수록 잘 반응 합니다.
    저는 침대 다리 갇은곳에는 청소기 눈높이에 형광 스티커 몇곳에 붇혀 두었습니다 ^^
    반응 하고 잘 피해 가는군요...

  • 6. 슈퍼콩돌
    '14.1.20 12:36 PM

    우리집애 이름은 레베카~ 파란색이예요. 좀 도도하다 싶은 이름으로 골랐어요.
    먼지통 자주 털어주셔야 해요. 생각보다 많은 먼지에 정말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바닥에 뭐 있으면 안돼서 은근정리도 되구요.

    우리아들이 제동생(즉, 아들한테 이모) 집에 갔다 오더니 하는말이,
    "엄마 이모집에 빨간색 레베카 있어~" ...ㅋ

  • 7. 오월의장미
    '14.1.20 1:53 PM

    안그래도 로봇청소기 구입할려던 참인데 제품명과 가격대
    알려주심 안될까요?

  • 8. 피오나
    '14.1.20 9:26 PM

    저도 로봇청소기 알려주심 감사드릴께요.~~

  • DJ처리
    '14.5.2 1:39 PM

    가격대 품질 비레하면 마미로봇이 좋은듯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소지섭 청소기도 걸레가 커서 조와 보이고 물을 개속 분사 시켜줘서
    걸레가 마르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만...

    제가 사용한 결과
    물걸레는 30분에 한번식 갈아 주는게 위생상 좋습니다.
    더러워진 걸레 개속 물뿌려 가면서 돌아 다니는것은 그닥...좀
    아무튼 가격대 품질 비례 하면 지금 나온 제품들 중에는 마미로봇이 젤 나은듯 보입니다.

    마미로봇 신형은 그닥 추천 안합니다. K7. K5정도
    신형은 색깔 좀 바꼈고 이온방식 추가 되었는데 그것이 물걸레로 덮어 버리면
    별의미가 업다는......에어비타 공기 정화기 원리 생각하시면 이해 하실듯...
    마미 로봇 이번에 나온 신형은 그닥 별 발전 없음...
    그냥 K7 .K5둘중하나 선택 하세요.요거 차이는 핸드청소 잇고 없고 차이 입니다.

  • 9. 사람
    '14.1.21 1:39 PM

    글게요 탐나네요^^

  • 10. 반까망이
    '14.1.21 2:04 PM

    저도 게으른 저한텐 딱이다..하고 사용해요...
    외출할때 청소 시켜 놓구 다녀옴 알아서 청소하고 혼자 배불리 밥도 먹고 있는 녀석 봄...
    웃음 나와요...

  • 11. 헤레나
    '14.1.21 7:26 PM

    저도 로봇 청소기 제품명과 가격 그리고 참고할 사항이 있으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군요.

  • 12. 월요일 아침에
    '14.1.21 7:44 PM

    원글과 댓글에서 로봇청소기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납니다.
    우리도 문턱 없는 집으로 이사가야 고모님을 모실 수 있을텐데...ㅎㅎㅎ

  • 13. 따미샤오미
    '14.1.22 11:35 AM

    ㅋㅋㅋ 댓글들이 다 재미있네요~
    저도 사고싶지만 좁은집에 난간도 방마다 있어 살포시 접었어요. 나중에 큰집이사가면 턱 다 없애서 꼭 장만할려고 해요

  • 14. 걸작품
    '14.1.22 12:34 PM

    우리집은 순종이예요.
    남편이 젤로 말 잘듣는다고 이뻐 죽습니다.

    순종이 오고부터 우리집 청소는 남편과 순종이가 협업합니다.
    아-주 강추합니다.

  • 15. 마이
    '14.1.23 10:39 AM

    저희집은 물방개^^
    발발발발 열심히 돌아다니는 거 보면 정말 귀여워요.

  • 16. 준원맘
    '14.1.23 3:37 PM

    청소 안헤매고 잘하면 mr 류
    잘못하면 승룡아...이리와,,,,,,,(류승룡씨께는 죄송)

  • 17. 아방
    '14.1.24 11:51 AM

    돌려놓고 나갔는데 충전대에 없으면 이녀석이 또 어디 쳐박혀있나..하고 찾아보는데 그때마다 희안한데 쳐박혀있는거 보면 진짜 웃겨요. 가끔은 침대 저~안쪽에 있어서 한참 찾아다니기도 하고..ㅎㅎ 어떨땐 생명체 같다니까요.

  • 18. 보라야
    '14.1.31 5:44 PM

    울집은 삼월이에요^^
    항상 뒷처리는 저한테 떠님기는 삼월이~

  • 19. 18세 순이
    '14.2.4 12:28 PM

    우리집은 상전 이요.

    걍 모셔두고
    성질 급한 내가 밀대로 미는게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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