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는 울릉도의 특산물로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에요.
물에 충분히 담가서 미역줄기의 짠맛을 빼는게 중요해요.
로메인 레터스는 상추처럼 생겼지만 도톰해서 아삭하게 씹는 맛이 더 좋아요.
뱅어포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냉동했다 그때그때 구워먹으면 편해요.
뱅어포를 달콤한 간장 양념에 구우면 아이들도 잘 먹어요.
고단백, 저지방 보양식인 황태채, 황태를 기름에 볶아서 양념하면 바삭해서 더 맛있어요.
독특한 향을 지닌 어수리는 임금님께 진상되던 귀한 봄나물이에요.
쇠간은 철분 덩어리로 성장기 아이들이나 노인의 건강에 좋은 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