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전, 육원전, 동그랑땡은 모두 같은 말입니다.
명절이나 생신 등 행사에는 재료가 다른 세가지 이상의 전을 올리는게 좋아요.
깍두기는 배추김치를 어려워하는 주부도 쉽게 담아먹을 수 있는 김치입니다. 일단 무 한개로 도전해보세요.
불을 처음부터 약하게하면 달걀찜을 타지않게 만들 수 있어요.
멸치육수에 푹 지진 김치찜은 밥도둑이랍니다.
김밥, 유부초밥에 넣으면 더 맛있는 반찬이지요.
버섯으로 전을 부치면 고기의 느낌이 나는 고급스러운 전을 만들 수 있어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김치전, 이 소박한 김치전에 오징어를 넣어주면 그 풍미가 놀랄만큼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