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말아먹으면 더 맛있는 여름용 열무 물김치입니다.
여름철 밥도둑인 경북 김천지방의 토속음식이라고해요.
된장을 바뜩하게 조려서 쌈장과 찌개의 중간형태로 먹어요.
쓴맛이 강한 머위순은 초봄에 먹고 자라면 잎을 먹어요.
방풍나물은 쌈을 싸먹거나 소금으로 무치거나 죽을 쑤기도 해요.
들깨가루를 넣어 더욱 고소하게 무친 봄동나물 레시피.
시금치를 초고추장에 매콤하게 무쳐도 별미입니다.
달래와 데친 새우를 겨자소스로 매콤하게 무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