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은 청소하는 날

| 조회수 : 57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4-10 07:21:08

 

걸러내고 치우고 지켜가며 세상을 정화한다면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을 것 같은데

쓸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지 못해 집안이 온통 쓰레기로 가득해 갑니다.

 

오늘은 청소하는 날로 집안을 정화해 봅니다.

내 집안이 깨끗하면 손님도 기뻐할 것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4.10 2:05 PM

    새 봄을 맞이해서 진짜 조만간 대청소를 했음 좋겠어요
    집안 뿐만이 아니라 마음,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까지도요
    와..보기 힘든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도도/道導
    '24.4.11 10:14 AM

    청소가 힘들다는 것을 직시합니다.
    몸도 마음도 살아가는 현실도 분열된 모습을 또 만나게 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시는 댓글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8 개구멍 도도/道導 2024.05.03 11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104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1 유지니맘 2024.05.01 422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230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181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566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158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09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18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367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669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245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34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24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92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08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795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00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54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14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09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70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320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82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42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