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
웃자구요...
옥션에 올라온 웃긴댓글..
물품명/경매번호: 여름 차량용 대나무 등받침 방석 세트
구매자:물어내라 좋은말할때.
앉아서 살짝만 움지기여도 살을 찌브까고 털을 뽑아대서
운전하다가 두번 사고났다 증거로 짜국난 흔적 사진으로 보낸다
판매자:여름에 졸음운전 안하고 좋지 뭘그래요 적응되면 그것도 쾌감인데
*물품명/경매번호:디카....줌.자동후레쉬.300만화소
구매자: 이디카 정말 이상해요!
너무나 무섭습니다 자꾸 사진뒤에 이상한 물체가 나와요!
판매자:액정 깨졌네요
*물품명/경매번호:아이리버2004대용량(미사용)(88275)
구매자:이상한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울음소리같기도 하고 너무 무서워요
판매자: 미안해요.실제는 딱4번 쓴거예요 삭제하심 되고요
녹음된건 제가 술먹고 운거니까 걱정마세요
*물품명/경매번호:박찬호 야구 베트 연습용 10kg
구매자:이상합니다 방망이 끝부분에 피를 지운 흔적이 너무 강하게 남아있는데
이거 설명 안하시면 고소할겁니다
판매자:죄송합니다 복날에 뒷마을 개를 딱 3대...죄송해요
*물품명/경매번호:여름 빅빅 튜브--케리비안베이!
구매자:부는걸 넣어주던지 아니면 카센타 에어로 넣도록 주댕이를 만들던지 해야지
입으로 불다가 두번 기절했다 이 xx야
판매자:휴가전 4일전부터 서서히 시작하심 되는데
*물품명/경매번호:모타 사이클 가죽레자 바지
구매자:입은뒤에 벗을수가 없다 찢으면 반품도 안될꺼고 이게 고무지 가죽이냐
워메 이일을 어쩐데
판매자:직접 입고 오세요. 찢지마시고요 제주도거든요.
배행기 예약후 메일 주세요
*물품명/경매번호:신경통 전용 샤워기
구매자:앞이빨이 두개나 나갔다 이xx야! 이거 사람잡는 수압이네
판매자:이빨에 신경통 있었어요? 왜 이빨에 대요! 그걸
- [이런글 저런질문]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 20 2005-08-28
- [줌인줌아웃] Visual Think.. 1 2006-09-20
1. 원추리
'05.8.28 7:55 PM흑흑흑... 너무 웃겨서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ㅎㅎㅎ
남편이 옆에서 또 왜그러냐 그러네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특히 아이리버... ㅋㅋㅋ2. 테라코타
'05.8.28 7:57 PMㅎㅎㅎ. 잼있네요^^*
3. 걸엄니
'05.8.28 8:31 PM넘 재미 있어요...님 덕분에 웃어 봅니다...ㅋㅋㅋ
4. 뒤죽박죽별장삐삐
'05.8.28 8:39 PM맨 마지막엔 판매자 심정 이해갑니다....신경통 샤워기를 왜 입에다 댔을까..ㅎㅎㅎㅎㅎㅎㅎㅎ
5. 나라
'05.8.28 9:16 PM원글님~~~
미안요..저는 늘상 듣는데..
기쁘시죠?
하긴 ..그 말이 듣고 들어도 괜찮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 맞..)6. 령이맘
'05.8.28 9:36 PM아으으흐흑~ 넘 웃겨요....아이구 배야....
7. 이수 짱
'05.8.28 9:43 PM - 삭제된댓글넘 웃겨요...ㅋㅋ
아이리버...강춥니다...ㅋㅋ8. 우향
'05.8.28 9:56 PM자지러지게 웃다가 눈물이 나왔습니다.
우리 가족들 덕분에 즐거운 밤입니다.9. 귀차니스트
'05.8.28 10:39 PM배아퍼죽겠어요
이밤에 웃느라 ...아고 배아파라
눈물도 나요
진짜 오랜만에 너무너무 웃겼어요
웃찾사도 별로 안웃긴데 이런거 또 없을가요?^^10. 느타리
'05.8.29 12:32 AM휴가전 4일전부터 불면되는데 이거에 왕디집어졌어요 ^^
11. 퐁퐁솟는샘
'05.8.29 9:34 AMㅋㅋㅋ
저도 한참 웃다 갑니다12. 깔깔마녀
'05.8.29 9:32 AM사무실에서 혼자 웃었어요.. 직원들 매우 안타깝게 절 보고있어요...지금두 ㅋㅋㅋ
13. hawkjin
'05.8.29 10:59 AM엉엉 울고 있슴다~
진짜 웃겨요!14. 밍키러브
'05.8.29 2:13 PM책임지세요. 너무 웃다가 허리가 아파 뒹굴렀어요.
15. 뿌니
'05.8.29 3:06 PM저도 넘 웃겨서 혼자서 킥킥대고 웃다가 '아이리버'에서 참지 못하고 그만...
옆에 앉아있던 사무실 동생이 왜그러냐공... ㅎㅎ
얘기해줬더니 같이 웃네여~ *^^*16. yesulmom
'05.8.29 4:40 PM강추!!
넘 웃겨서 쓰러졌습니다..17. 난초와구슬
'05.8.29 6:25 PM방에 조용히 혼자 앉아서 보다가 배를 잡고 눈물까지 찔끔거리며 흑흑흑... 웃다가 흐느끼니까 거실에 계시던 울 시엄니 뭔 일 난 줄 알고 놀라서 들오셨네여.. 노인네한테 설명해 봐야 못 알아들으실거고 걍 넘 웃긴 글이 있어서 그런다고 하니까 울시엄니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가시네요. '아무래도 쟈가 뭔 이상이 있는기여..."이런 표정 ㅋㅋㅋㅋ
18. 꺄아~멀더
'05.8.30 2:14 AMㅋㅋㅋ
19. bigpicture
'12.8.17 5:23 AM저장해요,,, 내가 지금 웃는건지 우는건지 미쵸 미쵸~~~
20. 쿡82
'13.6.21 2:14 PM저장합니다, ㅋㅋㅋ
21. 코댁
'16.5.13 7:31 PM화장실에서 미친듯 킥킥대고있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