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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히 이용식 씨 따님 결혼식 봤는데

유연히 조회수 : 22,098
작성일 : 2024-05-08 20:25:18

우연히 이용식 씨 따님 결혼식 봤는데

넘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

따님도 이용식 씨 닮은 듯하면서도 엄마 닮아

정말 예쁘고. (어머님이 미인이시더라고요)

결혼식 웨딩드레스. 고급스럽고

축가가 엄청 많고 다 연예인 엄청 많이 오고

축하하는 분위기. 또 그 따님 인상도 정말 좋고..

우선 그 나이 또래 여자애들 예쁜척하면서 머리굴리며 예뻐 보이려는 그런 계산없이, 선량해보이고

하객 빵빵하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결혼식인데

내 결혼식은 촌스럽고 돈아끼고 하객도 거의 없었고

부러웠네요

IP : 220.116.xxx.3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8 8:28 PM (114.200.xxx.129)

    반대로 이용식 정도면 얼마나 많은사람들한테 부조를 했겠어요.. 이용식 딸이 결혼하는데 하객이 없어도 연예계 생활이 몇십년인데 말이 안되는것 같구요 ..

  • 2. 아맞네
    '24.5.8 8:33 PM (220.116.xxx.38)

    아맞네요..그 생각을 못했어요.
    전 쫌 따님이 호감인데 인상이 좋아요..
    막 머리굴리고 예쁜척하고 이런게 전혀없고

  • 3. 우연히
    '24.5.8 8:58 PM (61.42.xxx.40)

    본것치고는 참석하신것같이 자세한데요? ㅎㅎ
    방송에서 너무 길게 우려먹어서 욕먹는게
    안타까워요
    넘 예쁘고 욕심없는것같아 저도 호감이예요

  • 4. ...
    '24.5.8 9:03 PM (106.102.xxx.119) - 삭제된댓글

    수민이 어릴때부터 방송 나오는거 보면 성격 너무 좋았죠. 이용식이랑 붕어빵이고 사춘기 나이에도 아빠 좋아하고 방송에도 활발하게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그냥도 예쁠텐데 성격이 좋아서 아빠가 딸이 너무 예쁠거 같았어요.

  • 5. 모모
    '24.5.8 9:03 PM (219.251.xxx.104)

    그엄마가 미인인가요?
    그냥저냥 생겼던데

  • 6. ...
    '24.5.8 9:04 PM (106.102.xxx.119) - 삭제된댓글

    수민이 어릴때부터 방송 나오는거 보면 성격 너무 좋았죠. 이용식이랑 붕어빵이고 사춘기 나이에도 아빠 좋아하고 생각해주고 방송에도 활발하게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그냥도 예쁠텐데 성격이 너무 좋아서 아빠가 딸이 너무 예쁠거 같았어요.

  • 7. 굳이
    '24.5.8 9:20 PM (121.133.xxx.137)

    따님이라 해야돼요??

  • 8. ..
    '24.5.8 9:46 PM (221.159.xxx.134)

    아빠랑 붕어빵이던데..잘 컸더라고요.

  • 9. ...
    '24.5.8 9:51 PM (211.206.xxx.191)

    선하고 예쁘죠.
    원혁이가 복터진거죠.

  • 10. ...
    '24.5.8 10:52 PM (221.151.xxx.109)

    수술 안했을 때가 이뻤는데
    눈, 코, 치아 다 건드려서...
    아빠가 금지옥엽으로 키웠더니 보통도 안되는 놈을 데려와서는...

  • 11. 부족함없이
    '24.5.8 11:00 PM (124.49.xxx.188)

    자랏으니 남한테.선하게 하고 살앗겟죠..
    부자는 좋은 사람되기 싶다고..

    나저씨에서그러죠

  • 12.
    '24.5.8 11:04 PM (114.202.xxx.186)

    그런 놈 소개시켸준 지인이란 사람이 놀랍드라구요
    직업도 없고
    교회 다는다는 것 하나.

    딸이 순진한듯요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13. ...
    '24.5.8 11:11 PM (106.102.xxx.90)

    으잉? 부자라고 다 선한가요. 부자인 연예인 2세들도 성격 태도 다 각양각색인데...

  • 14. 무조건 미인
    '24.5.9 12:08 AM (122.254.xxx.14)

    그엄마 미인은 아니죠ㆍ그냥 평범
    그 딸은 어릴때도 귀염상이었엉ᆢㄷ

  • 15. 모모
    '24.5.9 12:13 AM (219.251.xxx.104)

    그딸도 성형 했어요

  • 16. ...
    '24.5.9 12:17 AM (221.151.xxx.109)

    엄마 그만하면 미인이죠
    민해경 스타일

  • 17.
    '24.5.9 1:38 AM (223.62.xxx.253)

    되기 싶디고…. 라니 ㅠ
    쉽다고

  • 18. 소개???
    '24.5.9 4:06 AM (211.219.xxx.121)

    소개를 받아 만난 거래요??
    그냥 같은 교회 다니다 만난 건가 보다 했는데.
    남자판 신데렐라네요 ㅎ
    이용식 딸이면 좋은 혼처가 널렸을 텐데 왜 원혁같이......헛..
    그 소개해 준 사람이 대체.........

  • 19. 여기
    '24.5.9 4:44 A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북한인가요? 최고존엄 그분의 영예인줄... 따님, 따님..

  • 20. 좋은 혼처?
    '24.5.9 4:59 AM (180.229.xxx.203)

    좋은 혼처가
    어떤건가요?
    학벌,외모,재력,집안, 직업이 빵빵한 사람?

    그런사람이 과연 원혁처럼 사랑해 줄까요?
    여기는 거의 말잘듣는 머슴 이던데
    완전 키우고 있어요.
    연예인 으로 잘키우잖아요.
    어디까지 갈진 몰라도..
    또 둘이 너무 좋아하고
    있는집에서
    좋아하는

  • 21. 이어서
    '24.5.9 5:04 AM (180.229.xxx.203)

    사람하고 결혼하기 쉽지 않쵸.
    일단
    부부 둘이 죽고 못살만큼 사랑하고
    이용식도 나이가 있으니
    저런 매니저 든든 할거고
    수민이 엄마는 말잘듣고 삐지지 않는(모녀워딩)
    아들같은 사위
    너무 좋아하던데..
    그가족 속에 잘 적응하며 사는거 같아요.

  • 22. 그래도
    '24.5.9 6:05 AM (39.118.xxx.228)

    백수는 곤란

  • 23. 백수는
    '24.5.9 6:19 AM (180.229.xxx.203)

    아닌거 같은데요.
    장인 매니져
    행사 동반 출연
    같이 살면서 집사 역활까지
    역활 분담이 많아서
    월급 받아야 할듯..

  • 24. ㅡㅡ
    '24.5.9 6:30 AM (223.38.xxx.207)

    큰올케를 교회 장로이신 작은엄마가
    중매를 해서 결혼했어요
    교회 열심히 다니고 믿음이 좋다고요
    우리집안이 불교가. 대세인데 막내작은
    아버지만 연애결혼하셨거든요
    교회다니는 사람은 믿음이 좋으면
    신뢰가 가나보더라고요

  • 25. ...
    '24.5.9 8:17 AM (114.207.xxx.188)

    그니까 장인매니저 .행사출연. 집사. 미스터트롯 등등의 모든직업들이 이용식딸 만나고서 얻어진 직업이잖아요
    그전엔 백수였고

  • 26. 참나
    '24.5.9 8:38 AM (118.235.xxx.93)

    그 나이 또래 여자애들 예쁜척하면서 머리굴리며 예뻐 보이려는
    ??????

    요새 젊은여자애들 이러면서 싸잡아 욕은 왜래요?
    그러는 아줌마는 그 나이 또래답게 골 비어보이고 주책맞아 보인다고 하면 기분 좋아요?

  • 27.
    '24.5.9 9:51 AM (116.42.xxx.47)

    이용식 욕심 같아요
    돈도 많은데 집근처 집 하나 사주지
    일도 같이 다니면서 집에서까지 매일 봐야 한다는거
    생각만해도 숨 막혀요
    그리고 여기저기 고급이라고 쓰셨는데
    들인 돈이 얼만데 안고급스럽겠나요

  • 28. 그쵸
    '24.5.9 10:09 AM (202.14.xxx.175)

    고급이 제일 좋아보였어요.
    최고급 고급같았어요.
    엄마예뻐요 그 나이답지않고 좋아보였어요.
    순하시고

  • 29. 아이고
    '24.5.9 10:56 AM (116.122.xxx.232)

    이용식 부인 젊을 적 비연예인치곤 미인이었어요.
    굳이 아니라 하는 분들은 기준이 얼마나 높길래.

  • 30. 1111
    '24.5.9 12:55 PM (14.63.xxx.60)

    그 나이 또래 여자애들 예쁜척하면서 머리굴리며 예뻐 보이려는
    ??????

    요새 젊은여자애들 이러면서 싸잡아 욕은 왜래요?
    그러는 아줌마는 그 나이 또래답게 골 비어보이고 주책맞아 보인다고 하면 기분 좋아요?
    22222

  • 31. ffff
    '24.5.9 2:25 PM (165.225.xxx.184)

    그 나이 또래 여자애들 예쁜척하면서 머리굴리며 예뻐 보이려는 그런 계산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82가 여혐천국이란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 32. ..
    '24.5.9 6:02 PM (175.223.xxx.53)

    신앙심 좋은.사람들이 신앙 하나만 많이 보기도.해요 그래서 선우은숙씨가 목사아들이라해서 넘어갔잖음~~

  • 33. 민트
    '24.5.9 6:57 PM (115.40.xxx.135)

    그딸 눈코 성형 다한거예요
    살 30kg 빼고 성형하고 다른 얼굴이 됐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세요 뚱뚱할때 아빠랑 나온 방송 많아요

  • 34. .....
    '24.5.9 7:57 PM (1.226.xxx.74)

    세상에 직업도 없는 백수를 소개해.
    줬나봐요.
    인물도 없고,
    남자가 아무것도 없으니까 참고 견디는것 같은데,
    성격도 꽤 있어보여요.
    아무리 그래도 저런 사람을 사위로 맞는것은 아닌데,
    딸이 팔팔 뛰니 부모가 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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