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치우고 있는거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4-05-02 10:14:13

요즘 치우고 있는 부분이에요. 부엌 싱크대들 정리하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쌓아놓고 있는 물품들. 정리하고 있어요.

비닐도 정말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버리기. 보자기도 버리기. 보자기가 뭔 욕심인지 열개정도나 되더라구요.

옷 드라이 맡기러 갈때 사용하는건데. 이것도 다는 못 버리고 4개 남기고 버리기.

걸레 한다고 안쓰는 걸레둔거 버리기. 별로 맘에 안들어 사용 않고 있던 부엌용 걸이용 수건 버리기.

행주 그냥 세워뒀는데 수납용 통 갖다놓고 거기 넣어두니 안쓰러지고 깔끔하니 좋네요.

그리고 렌지 돌릴떄 사용하는 실리콘 뚜껑들. 종이 상자에 넣어두고 세로로 세워두니 사용하기. 꺼내기 편해요.

안쓰는 실리콘 청소 세제들 다 버리기. 

그리고 세안용 거품만들기 오래되서 버리는거 반으로 잘라서 비누 꼬다리 남는거 넣어두는 용도로 만들어놨어요.

그리고 너무 많은 고무줄 일부 버리기. 깔끔히 정리해두기. 빵끈 너무 많아서 4개만 남기고 버리기.

안쓰는 1회용 수저.방칼.젓가락 등 필요한 사람 갖다주기.

미용실서 받은 안쓰는 헤어 트리트먼트 내놨어요. 이것도 필요한 사람 갖다주기.

안쓰는거 최대한 찾아서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 갖다주려구요. 아 그리고 안쓰는 가글도 나눠주려구요. 

IP : 211.114.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5.2 10:20 AM (114.204.xxx.203)

    저도 매일 찾아내서 나눔 중입니다
    아직도 멀었어요 ㅎ

  • 2. .......
    '24.5.2 10:20 AM (112.216.xxx.18)

    잘 하시는 거에요. 화잇팅

  • 3. ..
    '24.5.2 10:22 AM (211.208.xxx.199)

    가글은 칫솔소독, 세면대 하수구에.부어주기 등등으로 쓰세요.

  • 4. ..
    '24.5.2 10:22 AM (117.111.xxx.135)

    저두 햐봐야겠네요
    엄두가 안나서 포기
    한군데라도 시작해야하는데요

  • 5.
    '24.5.2 10:40 AM (14.44.xxx.94)

    저도 같은 부분 정리중
    저는 보자기는 잘 활용해요
    지퍼백에 넣어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 걷기도중 잠깐 앉을 때 벤치에 깔거나 공원에 가면 풀밭에 깔고 커피나 간식 먹기
    친구 만나면 두 개 가져가서 한 개씩 차지
    이불관 때 제습제 하나 넣고 보자기로 싸서 옆으로 세워두기

  • 6. 나눌 수
    '24.5.2 11:36 AM (211.206.xxx.191)

    있는 것은 나눔 하세요.

    와, 보자기 벤치에 깔거나 풀밭에 깔기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부피가 작아서 더 좋겠네요.

    저도 버릴 것은 좀 버려야 겠어요.

  • 7. 보자기는
    '24.5.2 4:53 PM (222.107.xxx.66)

    예전 엄마들은 가방에 예비로 넣어 다니셨지요
    깔개보단 쇼핑백용으로 주로 사용했어요

  • 8. ..
    '24.5.2 8:14 PM (117.111.xxx.236)

    보자기 밴치용 괜찮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738 헬스복 선택 조언 요망 16:17:16 4
1595737 갈비찜 할 때 간 잘맞추는 비법 있을까요 1 요리 16:13:38 58
1595736 물탱크 청소 너무 자주 해요... 1 16:13:33 69
1595735 생리전 뾰루지요 16:13:01 25
1595734 상속이야기가 나와서 간단질문 16:11:21 109
1595733 미우새 최진혁엄마 왜저런가요? 4 .. 16:08:50 547
1595732 고등학교 선택 조언해주세요 1 mmm 16:08:48 85
1595731 냉장밥, 냉동밥 괜찮나요? 3 ... 16:05:42 90
1595730 변우석 팬미 가고 싶어요 1 ㅇㅇㅇ 16:05:41 124
1595729 딩크가 흔치않던 시절에 딩크 결심 후 이상한 사람 취급받다가 이.. 7 ..... 16:01:50 480
1595728 사회 초년생 세후 360만원 14 . . . .. 16:00:09 810
1595727 냉동피자 한판들어가는 미니오븐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15:57:43 64
1595726 이런 전세 계약해도 될까요? 6 도움요청 15:52:39 356
1595725 분당이나 판교 미용실 1 미용실 15:51:49 121
1595724 입양) 너무너무 예쁜 꼬물이들 4주된 아기고양이 2마리 키우실 .. 4 ㄷㄷㄷ 15:51:29 570
1595723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냉장고 선택.. 15:46:21 163
1595722 부동산 공동명의 6 부동산 15:45:47 292
1595721 혈뇨에 관해서 아시는 분^^ 8 미미샤 15:44:53 431
1595720 고추장아찌 볶아먹기 4 강건너기 15:42:51 203
1595719 허리안좋은이)종일 서있는 일 할만할까요 3 땅지맘 15:41:43 232
1595718 요즘 읽는책인데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5 .. 15:41:32 776
1595717 사구체여과율이 갑자기 확 떨어졌는데요 1 ..... 15:38:18 391
1595716 인감 분실한것 같아요. 동 주민센터에 분실신고, 새로 등록하면.. 인감 15:36:56 120
1595715 싸이킹같은 유선청소기 보관 1 추천 15:34:34 169
1595714 좋은 제도가 사라지는 대부분의 이유 1 ... 15:34:17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