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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옥 씨가 89세래요

세상에 조회수 : 11,364
작성일 : 2026-09-03 01:32:00

저만 놀랐나요...;

Tv 채널 돌리다 멈춰 있는데 김영옥님이 나오시는데

우와, 연세가 89세시래요!

 

와...

너무 꼿꼿하고(자세가 약간 굽기는 했지만 연세 생각하면!)

말투 명확하고 인지 똑바르시고 와...

 

연세 드시면 하루가 다르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너무 정정하셔서

정말 대단해 보여요. 부럽네요.

제가 노인들에게 느끼는 노화의 표지 같은 건, 말이 느려진다, 발음이 불명확해진다

호흡이 가빠진다(전체적으로 근육의 반응이 느려지고 힘겨워지는 것 같아요, 혀도 포함)

이런 건데

 

와... 그런 면에서는 이 분의 노화는 그렇게 뚜렷하게 보이지 않네요.
머리숱도 연세에 비해서 짱짱해요.

 

저렇게만 나이들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싶은 생각을 해 봐요.

(우와 8/15 독립 때 나가서 만세 불렀던 기억이 나신대요)

IP : 223.38.xxx.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6.9.3 1:39 AM (116.121.xxx.21)

    정말요?
    89세시군요

    나의 콩심할머니..
    언제 어느 드라마인지 가물가물하지만
    제게 늘 콩심할머니거든요

    화면서 뵐 때 저는 저 분이 돌아가시면
    나의 어르신 세대
    세대가 끝나는 기분이 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콩심할머니 정말 좋아합니다

  • 2. ㅓㅏ
    '26.9.3 1:56 AM (125.180.xxx.30)

    여배우중 가장 나이 많으시겠죠?
    그런면에서 전원주님은 더 들어보이시더라고요

  • 3. ...
    '26.9.3 2:03 AM (119.71.xxx.80)

    나이는 알고 있었는데 80 넘으면 대부분 등과 척추가 등각류처럼 말리고 살짝이라도 굽는데 곧은 거보고 놀랐어요.

  • 4. ...
    '26.9.3 2:17 AM (180.70.xxx.141)

    발음이 정확하셔서 나래이션도 많이 하시잖아요
    놀랍네요~^^

  • 5. 가을
    '26.9.3 2:27 AM (121.181.xxx.52)

    아직도 드라마 하시는게 대단해요
    젊을때 노안인 사람이 확실히 나이들면
    유리한듯
    김용림씨도 그렇구요

  • 6. 다큐 나레이션
    '26.9.3 3:39 AM (172.114.xxx.98)

    너무 훌륭하세요.
    목소리 ,발음 좋으시고 얼마나 정감나게 표현하시는지....

  • 7. 저희
    '26.9.3 4:21 AM (73.186.xxx.66)

    부모님 동년배신데..저희 부모님도 몸은 여기저기 노쇠하시고 머리는 백발이셔도 목소리 말투는 젊었을적과 별로 안달라요. 원래 젊었을적부터 말잘하고 언변 뛰어난 사람들일수록 늙어도 목소리와 말이 짱짱한듯..

  • 8. EBS 집다큐
    '26.9.3 5:44 AM (71.60.xxx.156)

    자주 보는데 김영옥쌤 목소리도 발성도 말하는 속도도 딱 좋아서 듣기 편해요

  • 9. 존경
    '26.9.3 6:41 AM (175.208.xxx.164)

    89세에 현역으로 일하는것도 대단
    유튜브 포함 왕성하게 활동하시는것도 대단
    여저기 나와 말 많이 하지만 실수, 구설수 없이 선을 넘지 않는것도 대단

  • 10. ..
    '26.9.3 7:12 AM (58.238.xxx.62)

    성우 출신이잖아요

    일전에 죽기 싫다고 유튜브에서 우셨어요

  • 11. 외손자키우셔요
    '26.9.3 7:52 AM (125.137.xxx.169)

    예전에 외손자가 사고로 장애인이 되서
    그때부터 데려가 키웠다고 하세요.
    지금도 같이 사실겁니다.

  • 12. ...
    '26.9.3 7:59 AM (1.227.xxx.206)

    계속 활동하시는 게 건강의 비결같아요

    그 연세에 활동량이 굉장히 많으시죠

  • 13. ㅡㅡ
    '26.9.3 8:21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건 만나이고 한국나이 91세일걸요
    울시엄니와 동갑이라 기억해요
    총기가 대단하시죠
    평생 대사외우셔서 그러나 싶기까지

  • 14. .....
    '26.9.3 8:38 AM (211.201.xxx.19)

    합창단 단원중에서 87세 남성 성우출신 어르신 계십니다
    정말 자세 바르시고 키도 훤칠하시고
    매너 좋으시고...
    젊은 남성분들보다 더 꼿꼿하세요

    연주회 앞두고
    12곡 노래 제일 먼저 다 외우시고...
    뵐때마다 감탄합니다

  • 15. 친정엄마
    '26.9.3 9:21 AM (210.182.xxx.49)

    86세신데 허리가 꼿꼿하시고 어깨도 안굽으셨어요.
    지금도 여전히 곱게 입는거 좋아하시고 50대중반인 딸보다 미용실도 더 자주 가시고 참으로 부지런히 움직이셔요.
    김영옥 힐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 16.
    '26.9.3 9:47 AM (182.212.xxx.96) - 삭제된댓글

    쉬셔야 더 건강하게 오래 살듯
    그 어느때보다 활동이 많아 보여요
    물들어 오는 때긴 하지만 몸을 좀 아끼시길

  • 17. ...
    '26.9.3 9:55 AM (1.236.xxx.121)

    건강 일 가족 다 누리는 분 같아 부러워요

  • 18. 보기 좋아요
    '26.9.3 10:15 AM (182.210.xxx.178)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9. 123
    '26.9.3 3:02 PM (119.70.xxx.175)

    야구장에서 야구공에 사인 받았는데요
    정말 힘차게 반듯반듯 쓰시더라구요.

  • 20. 아줌마
    '26.9.3 4:07 PM (116.34.xxx.214)

    총명하심이 젤 부러워요.

  • 21. 이분하고
    '26.9.3 4:22 PM (222.238.xxx.250)

    김용림 배우하고는 발음까지도 또렷한게 축복받은 건강유전자 같아요

  • 22. ..
    '26.9.3 4:32 PM (61.254.xxx.115)

    이분 사리분별이 참 좋아보임.그옛날에도 중앙대 나온신거 아님?성우도 하시고 사회생활도 계속 하시고 대본도 외우셔서인지 엄청 똘똘하심.

  • 23. 하....
    '26.9.3 4:46 PM (112.145.xxx.70)

    저렇게 늙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노력해야겠어요.

  • 24. 맞아요
    '26.9.3 4:54 PM (49.1.xxx.69)

    이분 포함해 김용림, 김혜자 등 다들 부럽네요

  • 25. 올미다
    '26.9.3 5:28 PM (211.245.xxx.2)

    예전에 올드미스다이어리에서 연기하던 모습 생각나네요 :)

  • 26. 평생을
    '26.9.3 5:37 PM (49.171.xxx.102)

    일하시던 분이라서 총기가 아주...
    저렇게 늙어가면 축복아닌가요?

  • 27. ...
    '26.9.3 6:54 PM (119.71.xxx.80)

    손자가 교통사고로 중증 장애인되고 전적으로 돌보시는 것 같아요 손자 얘기하면서 펑펑 우셨어요
    다 누리는 줄 알았지만 아픔이 있으시더라구요

  • 28. 보헤미안
    '26.9.3 11:08 PM (112.148.xxx.79)

    얼마전 남편상 당하신걸로 아는데 손주랑 계속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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