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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빈소가 많아지는게 느껴지네요..

............. 조회수 : 17,292
작성일 : 2026-08-16 17:55:29

고등학교 친구들 가끔씩 만나는데..

그중에 한명이 최근에 부친상 당했는데

무빈소로 해서 친구들을 부르지 않았다고 말하네요..

고인의 평소 뜻이 그랬고..장례비가 200만원정도 들었다고 하네요..

 

커뮤니티 글을 보면 무빈소로 장례 치뤘다는 글들이 많이 검색되네요.

IP : 221.167.xxx.11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6.8.16 6:02 PM (14.40.xxx.74)

    그게 맞는 것 같아요
    가족들끼리 조용하게 고인을 생각하고 보내드리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2. ㅇㅇ
    '26.8.16 6:07 PM (61.101.xxx.19)

    저도 그럴거에요
    지나고보니 가족돌잔치도 괜히 했다는 생각
    공휴일 시간내서 오고 돌반지 준비하는것도
    참 부담인것같아요
    암튼 저도 아이들에게 무빈소장례 얘기하는데
    부모님도 그렇게 하셨음 좋겠는데 먼저 말꺼내기는 쉽지않네요

  • 3. 저희도
    '26.8.16 6:25 PM (110.15.xxx.197)

    무빈소는 아닌데 가족장하려구요.

  • 4. 솔직히
    '26.8.16 6:30 PM (175.123.xxx.145)

    저희가족은 퇴직후 올 문상객도 없어요
    모임친구 4명이 전부입니다
    또 먼 타지에서 살고있어서 그마저도 와줄까 싶기도 하고 ㅠ

    부모님들도 가족장이나 무연고 하고싶어요
    저나 남편은 무연고로 하려구요

  • 5. 마찬가지
    '26.8.16 6:36 PM (121.136.xxx.30)

    올사람 거의 없어서 죽으면 무빈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죽은 사람은 상관하지말라네요 ..

  • 6. ..
    '26.8.16 6:39 PM (125.178.xxx.170)

    그러게요. 제발 좀 간소하게 했음 좋겠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 7. ...
    '26.8.16 6:50 PM (121.145.xxx.63)

    친정엄마 무빈소로했어요.
    가족이 없어서.
    단촐하니 전 나쁘지 않았어요.
    저희 부부도 나중에 무빈소로 할려고 자식들에게 말해놨네요.

  • 8. ㅇㅇ
    '26.8.16 6:53 PM (223.38.xxx.123)

    5시간 거리에 사는 친구 어머니 오늘내일 하시는데
    돌아가셨다는 문자올까봐 걱정이에요
    주6일 근무하는 자영업자인데 왕복 10시간 어찌 다녀올지..

  • 9. 주변보니
    '26.8.16 6:55 PM (112.162.xxx.38)

    부모님들 90세 넘기고 자녀들도 70넘고 퇴직하고 올사람도 없고
    70중반에 빈소지키고할 체력도 돈도 없고 그런듯해요

  • 10.
    '26.8.16 7:02 PM (211.234.xxx.147) - 삭제된댓글

    솔직히님, 무연고 아니고 무빈소요ㅎ

    점차 가족장이나 무빈소 장례로 갈 것 같아요

  • 11. ㅇㅇ
    '26.8.16 7:08 PM (14.35.xxx.89)

    저도 올 사람 없어서 남편이랑 무빈소하자고 합의 봤어요.

  • 12. ....
    '26.8.16 7:25 PM (1.233.xxx.184)

    시부모 무빈소로 했으면 좋겠는데 시가쪽 형제들이 반대하네요. 본인들은 올 사람도 별로 없고 돈도 없다고 안낼꺼면서...정말 짜증입니다

  • 13. ㅁㅁ
    '26.8.16 7:28 PM (39.7.xxx.201)

    80넘으신 엄마 갖고계시던 상조보험 스스로
    해약하셨어요. 어차피 주위에 부를 사람도
    거의 없으니 가능하실때 그걸 여행이나 하시겠다고...

  • 14. 친인척들은
    '26.8.16 7:34 PM (123.111.xxx.138)

    부모님 세대도 우리세대도 형제들이 많아서 가족장이라면 모를까 무빈소장례는 아직은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 15. 그럼
    '26.8.16 7:37 PM (222.232.xxx.46)

    가족장은 얼마나 들까요?

  • 16. ..
    '26.8.16 7:4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빈소를 차리면 최소 500은 들어요
    무빈소는 빈소를 안차리니 최소 200정도 든대요
    ㅡ입관 안치 염 화장등 최소비용ㅡ

    300은 음식 차림비 최소 50인분 100만원이 기본세팅비에요
    그외에 꽃 영정사진 빈소대여비 부고알림 옷대여비 도우미
    비용 등등이 최소 200이래요

  • 17. ..
    '26.8.16 7:46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시부모 무빈소로 했으면 좋겠는데 시가쪽 형제들이 반대하네요. 본인들은 올 사람도 별로 없고 돈도 없다고 안낼꺼면서...정말 짜증입니다
    22222222222

    본인들은 부를 사람 1도 없는데 빈소는 차려야겠고 ᆢ
    내야할 돈은 내기싫고 ᆢ
    남편도 퇴직하면 진짜 올사람 거의 없어서 빈소차리는
    의미가 없을거같아요

  • 18. 형제들이
    '26.8.16 7:48 PM (222.232.xxx.46)

    빈소 차리자고 하면 무조건 나누기 일이라고 못 박아야죠.

  • 19. 올사람이 없어서?
    '26.8.16 7:49 PM (211.234.xxx.246)

    가 아니라 죽을때까지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화환 자랑도 아니고 민폐 맞습니디ㅡ

  • 20. 저도
    '26.8.16 7:59 PM (121.170.xxx.187)

    아버지 무빈소로 했어요.
    엄마도 무빈소예정이에요.
    그래서 조문안가요.
    부고오면 부의금 전달해도 안아까울 사람들만
    계좌로 부의하고있어요.

    직장동료 장인 부고는 좀 그렇지 않나요.

  • 21. ....
    '26.8.16 8:06 PM (218.38.xxx.43)

    다른 이들 부고에는 문상도,부조도 안 하면서 본인부모 상 연이어 알리니 진심 위로의 맘이 안 들더이다.

  • 22. ㄷㄷ
    '26.8.16 8:47 PM (92.184.xxx.73)

    와 진짜 분위기가 금방 바뀌네요
    2년 전에 무빈소 얘기 게시판에 올렸을 때는 부를 사람 없어서 부모 보낼 때 그 따위로 하냐고 욕 엄청 먹었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사회생활 어떻게 했냐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참...

  • 23. 저도
    '26.8.16 9:06 PM (112.169.xxx.180)

    저도 무빈소로 해달라고 했어요.
    주위에 알리지 말고
    나중에 연락오면 죽었다고 말해달라고

  • 24. 저희도
    '26.8.16 9:27 PM (211.36.xxx.85)

    작년 시모 무빈소 장례
    모두 대만족 내실있게 조용히 가족끼리 온전한 치유하니
    좋더군요

  • 25. 조의금
    '26.8.16 9:31 PM (59.30.xxx.2)

    친구의 지인이 부고문자를 보냈다는데
    가족장으로 무빈소 장례하기로 했다는 카톡 문자에 조의금 계좌가 있더라며 무빈소면 조의금도 받지 말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 투덜대더라고요
    보통 무빈소 장례엔 조의금은 받지 않는 건가요?

  • 26. 그래서
    '26.8.16 10:22 PM (106.101.xxx.134)

    요즘 장례식장이 폐업수순이랍니다.
    식대로 장사하는데 이젠 돈이 안되나봅니다

  • 27. ...
    '26.8.17 1:09 AM (175.199.xxx.27)

    무빈소라도 상부상조 개념이니
    받은게 있음 돌려주는게 도리죠

  • 28. 저희도
    '26.8.17 2:36 AM (116.34.xxx.214)

    시어머니 장례식때 너무 정신도 없고 이틀동안 절만 했어요.
    알지도 못하는 회사 거래처 직원들까지…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저흰 조문객이 너무 많았고 화환도 더 이상 둘수가 없어 많이 돌려보냈어요. 여기서 2차 멘붕에…
    올초 친정아버지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했어요. 엄마가 제일 원했고 형제들 해외에서 와야하고… 가족장으로 하니 화환, 조문 없다 했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화한보내고 오셔서 장례식장에서 전화 오고 했어요. ㅠㅠ
    가족장으로 한다고 부고 문자 받으면 안가는것도 좀 정착되었으면 해요.

  • 29. ..
    '26.8.17 2:48 AM (1.251.xxx.154)

    무빈소라도 상부상조 개념이니
    받은게 있음 돌려주는게 도리죠22222

    무빈소면서 계좌찍는다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자기가 받은게있음 무빈소든 장례식을하든
    갚아주는게 당연한거고
    오히려 옷 차려입고 갔다왔다 안해도되니
    감지덕지일거 같구만 받을땐좋고 주긴 아까운건가?
    물론 부조받은적 없는 상대고 앞으로도 안받을거면
    무빈소든 계좌가 적혀있든 부조 안하면 됨

  • 30. ..
    '26.8.17 5:42 AM (117.111.xxx.97)

    무빈소라도 받은게 있으면 돌려줘야죠

  • 31. ㅇㅇ
    '26.8.17 8:45 AM (106.101.xxx.71)

    무빈소라도 상부상조 개념이니
    받은게 있음 돌려주는게 도리죠 4444

    저는 뒤늦게 알았더라도 돌려줄거예요

  • 32. .....
    '26.8.17 8:54 AM (211.186.xxx.26)

    ....무빈소라도 상부상조 개념이니
    받은게 있음 돌려주는게 도리죠22222

    무빈소면서 계좌찍는다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자기가 받은게있음 무빈소든 장례식을하든
    갚아주는게 당연한거고
    오히려 옷 차려입고 갔다왔다 안해도되니
    감지덕지일거 같구만 받을땐좋고 주긴 아까운건가?
    물론 부조받은적 없는 상대고 앞으로도 안받을거면
    무빈소든 계좌가 적혀있든 부조 안하면 됨 22222

  • 33. ...
    '26.8.17 9:46 AM (211.44.xxx.54)

    허례허식맞는듯.

    조용히 가족과 인연있는 분만 기려도 될 시대로 되는듯.

  • 34. 진주
    '26.8.17 11:15 AM (211.201.xxx.26) - 삭제된댓글

    몇개월전 저희도 가족장으로 조용히치렀어요(고인의 뜻은 빈소도 납골당도 하지말라고했어요)
    무빈소하려다가 작게나마 빈소차리고 (다른형제가 받아들이지못함)
    가족끼리 장례치렀어요
    대학병원장례식장인데 총 700만원대 들었구요

  • 35. &&
    '26.8.17 11:22 AM (211.201.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무빈소에 납골당도 하지 말라고 미리 일러뒀어요
    남겨진 가족들만 조용히 고인을 추모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36. dd
    '26.8.17 12:45 PM (61.101.xxx.136)

    올사람이 없어서가 가 아니라 죽을때까지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화환 자랑도 아니고 민폐 맞습니다 222

    가족 아니고서야 부고 문자 받고 장례식장 시간내서 가야하는 것, 조의금 준비하는것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 37. ..
    '26.8.17 2:04 PM (104.28.xxx.112)

    ㄴ납골당 안하면 유골은 어찌 하나요?

  • 38. 82
    '26.8.17 2:17 PM (118.235.xxx.159)

    무빈소 장례 하더라도 화장 후 유골처리방식 다양한 방법 선택가능해요

  • 39. 장례
    '26.8.17 2:24 PM (211.201.xxx.26)

    시간내서 조문오고해야만 고인을 추모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곳에서든지 잠시라도 고인을 생각하면서 좋은곳에 가시라고 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인의 뜻이 생전에 어떠했는지가 더 중요하겠지만요
    그리고 장례식이 남은사람을 위로하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면
    자신의 방식대로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세월이 흐르면서 핵가족화되니 장례문화도 바뀌고있는것 같아요

  • 40. 맞아요
    '26.8.17 3:06 PM (49.1.xxx.69)

    상조비 계속 내고 있는데 취소할수도 없고. 나중에는 의미없을거 같아요
    암튼 겉치례 의식이 점점 더 소용없어질거같아요

  • 41. 요식업
    '26.8.17 3:30 PM (175.193.xxx.206)

    장례식장도 요식업 비중이 커서 무빈소로 휘청인다고는 하네요. 그런데 상주들은 잘 쉬고 고인 보내드리며 밥도 먹고 마음 추스리기도 좋대요. 무빈소라도 조의금 할건 했고 상주분이 답례도 했어요. 저는 친정아빠 보내드리고 가족들 다 아프고 몸살나고 고생많았었는데 그 상주분가족들은 그런일은 없었대요. 비용도 많이 절감했구요.

  • 42. ㅡㅡㅡ
    '26.8.17 3:48 PM (183.105.xxx.185)

    받은 게 있으면 줘야죠. 오히려 무빈소니 직접 방문 안 해도 되고 더 나은 거 같은데 이와중에 돈도 안 주려고 하다니 ㅎㅎ

  • 43. 장례문화
    '26.8.17 4:28 PM (175.116.xxx.138)

    저도 자식들에게 무빈소로 하라고 했어요
    이미 20년전부터요
    그랬더니 주변 반응이 어이없다는 반응이였죠
    그래도 자식들에게 남들이 뭐라든 난 그렇게 하고
    너희들은 집에서 쉬다가 3일되면 화장하고 수목장하라고 했어요
    가족장도 하지말라고 그냥 부빈소로 하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죽음과 동시에 모든걸 내려놓고 편안해지는 길이다
    좋은길로 갔으니 슬퍼하지말고 남매 둘이 서로 한번씩 챙겨주며 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부탁은 한달에 한번이라도 서로가 잘 지내고 있는 봐달라고 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마지막 가는길에 사람들부르고해서 아이들에게 부담주고 싶지않아서입니다

  • 44. 돌잔치나
    '26.8.17 5:09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그만하길.

  • 45. ...
    '26.8.17 5:10 PM (119.202.xxx.232) - 삭제된댓글

    무빈소가 점점 정착되면 좋겠는데
    무빈소한다면 남는게 없다고
    안해 줄려고도 한대요.
    보통 식대에서 남는 거라서

  • 46. 무빈소라도
    '26.8.17 5:12 PM (211.206.xxx.180)

    조의금 받았으면 일정 사례는 해야죠.
    식비 따지려면 빼고 하시든가.. 어쨌든.

  • 47. 0000
    '26.8.17 5:13 PM (118.235.xxx.190)

    무빈소= 빈소 차리고 조문 받는 과정만 생략.
    염. 입관. 발인.화장. 납골당이나 수목장 등 나머지 과정은 동일해요.

  • 48. 허례허식
    '26.8.17 5:36 PM (116.34.xxx.139)

    돌잔치, 결혼식, 장례식. 다 이제는 자기들 개인사생활 같아 보여요.
    본인한테나 대단한 일이지, 남들이 굳이 시간들여 돈 내가며 옷차려입고 가서 참여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받은 돈이 있으면 그만큼 보내주면 되고, 아니면 안 보내는 거죠.

    장례식장 업종 이름이 "요식업" 이잖아요. 결혼식장이고 어디고 전부 밥 가지고 상술.

  • 49. 그럼
    '26.8.17 5:39 PM (106.101.xxx.234)

    무빈소면 유족들 잠깐이라도 상복 대여해서 입어야하나요?
    가족들만 입관 발인 진행할텐데 모두가 상주니 입어야하는지 아니면 검은옷만 입는지도 궁금하네요

  • 50. ........
    '26.8.18 8:29 AM (118.235.xxx.12)

    그럼님. 원하면 대여하지만 굳이요. 검은 옷만 입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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