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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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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동 사람들아 우리집 고양이한테 큰절해라

ㅇㅇ 조회수 : 17,328
작성일 : 2026-08-06 01:51:51

자정이 막 넘어가는 시간 우리집 고양이가 베란다에 얼굴을 바짝 대고 눈이 커진채 뚫어져라 뭔가를 노려보며 집중

그런데 평상시의 멍충미가 아닌 진짜 큰일난것을 본 표정이었어요

그리고 채터링까지.

아니 뭔 야밤에 채터링일까 귀신이라도 봤나 고양이는 영물이라는데

잔뜩 쫄아서 고양이 옆으로 다가가 창밖을 보니 세상에

앞동 2층 실외기에서 불꽃이 타닥타닥 번쩍번쩍

이거 큰일이다 싶어서 냅다 뛰쳐나가서 앞동 2층으로 올라가서 벨을 누르고 문을 쾅쾅 미친여자처럼 두드려서 집주인한테 빨리 에어컨 코드 빼라고 외침

ㅇㅇ 이런 표정인 집주인 얼굴 보고 내가 너무 주어없이 흥분했구나 싶어서 상황을 설명했더니 놀라서 에어컨을 끄더군요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이었겠구나 아찔

 

고양이는 영물이 맞구나 싶어요

얘 아니었음 진짜.. ㅜ

 

 

IP : 121.186.xxx.22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동
    '26.8.6 1:55 AM (110.15.xxx.81)

    앞동그주민은 님께 그새벽에 큰일날뻔한일인데
    그냥 넘어가던가요 와

  • 2. ^^
    '26.8.6 1:59 AM (103.43.xxx.124)

    오구오구 이번달의 1등 고양이 상 줘야겠어요!! 애기 정말 장하고 대견하다옹!!!
    앞집 2층은 부상으로 종류별로 낚시대 장난감을 바치시오!!!

  • 3. 어머나
    '26.8.6 1:59 AM (125.180.xxx.215)

    거참 똑똑한 냥이네요~

  • 4.
    '26.8.6 2:00 AM (58.236.xxx.72)

    큰절이 뭔가요? 정식으로 선물 들고 인사와야죠
    정말 귀인이셨네요

  • 5. 와우
    '26.8.6 2:04 AM (220.123.xxx.209) - 삭제된댓글

    님 고양이 모범시민 훈장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영물이로세
    이와중에 냥이 얼굴 넘 궁금한데 줌인줌아웃 어째 안될까요 고놈 참

  • 6. ㅇㅇ
    '26.8.6 2:07 AM (121.186.xxx.22)

    얘가 주말마다 쉬러 가는 시골주택에서 지네며 온갖 벌레들 다 잡고 다녀서 밥값 하는 고양이구나 싶었는데 이런일까지.
    8년전 집앞에서 주워왔는데 보은을 너무 해줍니다
    대단하다 우리 뚱땡이

  • 7. ㅇㅇ
    '26.8.6 2:09 AM (121.186.xxx.22)

    줌아줌아웃에 한번 올려볼게요
    그런데 너무 거대 뚱땡이가 되어버려서 놀라실까봐..

  • 8. ㅎㅎ
    '26.8.6 2:12 AM (220.123.xxx.209) - 삭제된댓글

    말만 들어도 넘넘 귀특한 냥이네요 뚱땡아 이모가 기대하고 있다 ~

  • 9. 고영희씨
    '26.8.6 2:13 AM (61.43.xxx.178)

    진짜 큰일했네요
    실외기에서 불나면 진짜
    왠만해선 알아채기 어렵겠어요

  • 10. ㅎㅎ
    '26.8.6 2:13 AM (220.123.xxx.209) - 삭제된댓글

    말만 들어도 넘넘 기특한 냥이네요 뚱땡아 이모가 기대하고 있다 ~

  • 11. ...
    '26.8.6 2:15 AM (220.92.xxx.167)

    외 똑똑한 고양이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12. ㅇㅇ
    '26.8.6 2:20 AM (121.186.xxx.22)

    우리 뚱땡이 사진 올렸어요
    부끄부끄

  • 13. 와~
    '26.8.6 2:20 AM (125.178.xxx.170)

    완전 멋진 걸이군요. ㅎㅎ
    니 참말 귀엽고 멋지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4223834&page=1

  • 14. 뉴스에 나올법한
    '26.8.6 2:22 AM (112.149.xxx.60)

    이야기에요
    대단한 고양이네요
    누군가 글보고 제보 할것같아요@@

  • 15. ^^
    '26.8.6 2:24 AM (103.43.xxx.124)

    똑띠 애기 사진 잘 봤어요. 눈빛이 아주 명석합니다ㅎㅎㅎ
    귀요미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16. ㅇㅇ
    '26.8.6 2:25 AM (118.220.xxx.220)

    정말 신기하네요 앞동 사람은 은인을 만났네요

  • 17. ...
    '26.8.6 2:27 AM (220.92.xxx.167)

    품종 고양이네요 털 색깔이 아주 예뻐요
    원글님이 많이 사랑해서 맛있는 걸 아주 많이 줬나 봐요
    훌륭하다 뚱땡이

  • 18. 옴마나
    '26.8.6 2:29 AM (211.58.xxx.12)

    숙녀티가 1도안나지만 대단하고 똑똑한 냥이네요
    사진보니 믿음직해요
    와 든든한 냥이
    와 진짜 뚱......(읍)

  • 19. 옴마나
    '26.8.6 2:33 AM (211.58.xxx.12)

    생각해보니 냥이가 여럿 살린거네요
    그불이 큰불로 번질수있는거고 윗집 아랫집 연쇄적으로 불날수있고 소방차오고 사람대피하고 이더위에 ㄷㄷㄷ
    큰일했네요 정말
    아파트에서 냥이 상줘야겠어요

  • 20.
    '26.8.6 2:46 AM (211.206.xxx.180)

    특식 대령해야..
    찐 김에 더 찌자~

  • 21. 유지니맘
    '26.8.6 2:51 AM (123.111.xxx.135)

    그자리에 있는것처럼
    가슴이 왜인지 싸아 한것이
    제가 다 벌렁벌렁 하네요
    세상 큰일한 고양이
    상줘야죠 암만요 ..

    장하다 !!

  • 22. 오오
    '26.8.6 2:59 AM (116.121.xxx.21)

    이런 기특한 고양이

  • 23. ...
    '26.8.6 3:19 A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단지에 터줏대감 고양이가 있어야 쥐와 바퀴벌레가 들끓는 걸 막아주죠

  • 24. ...
    '26.8.6 3:20 AM (39.123.xxx.101)

    아파트 단지에 터줏대감 길고양이가 있어야 쥐와 바퀴벌레가 들끓는 걸 막아주죠

  • 25. ㅇㅇ
    '26.8.6 3:30 AM (112.147.xxx.242) - 삭제된댓글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일본 애니. 꼭 보세요
    그 집 냥이도 보은 중이에요^^

  • 26. 냥이
    '26.8.6 4:10 AM (210.100.xxx.123)

    냥님 본명이 뭡니까? 뚱땡이는 애칭 별명이죠?
    타협 일절 없는 원칙주의자 같은 인상에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같은데요?
    체지방률 11.7% 의 근육냥,
    요직에 모시는 게 답입니다.
    냥냥당 대표!

  • 27. 영웅이세요
    '26.8.6 4:58 AM (59.7.xxx.113)

    원글님! 복 받으세오. 냥이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해라

  • 28. 깜찍이소다
    '26.8.6 5:01 AM (58.233.xxx.246)

    이뻐이뻐 이뻐요 사진 더 올려주세요

  • 29.
    '26.8.6 5:03 AM (113.131.xxx.109)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도 똑똑한 애들은 눈빛부터 다르군요
    눈빛미묘예요ㅎ

  • 30. 너무 너무
    '26.8.6 5:04 AM (172.114.xxx.98)

    귀여워요.!!!

  • 31. 애가
    '26.8.6 5:14 AM (221.160.xxx.24)

    진빵처럼 귀엽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뉴스에 나올만한 훌륭한 찐빵입니다.
    앞동사람들은 츄르를 대령하라!!!

  • 32. 앜ㅋ
    '26.8.6 5:49 AM (91.19.xxx.251)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눈은 또 왜 저렇게 순진해요?
    용감한데 순진한 냥이.

    너무 귀여워요.

  • 33. 와!!
    '26.8.6 6:01 AM (112.171.xxx.247)

    진짜 놀라운 이야기네요!!
    귀요미(뚱냥이라지만 넘 귀여운데요 ㅎㅎ) 덕분에 화재 방지한 원글님 앞동분들 진짜 럭키!! (자정이 넘은 시간에 깨어있는 원글님께도 감사. 10시에 자는 저같은 사람은 냥이가 위험 감지해도 몰랐을듯)

  • 34. 가을
    '26.8.6 6:07 AM (112.152.xxx.5)

    사진 보고 왔는데 ᆢ숙녀냥이ᆢ 마 맞죠???
    뭐 어때요?
    저렇게 총명한데

  • 35. ..
    '26.8.6 6:1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원글님 제가 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똑띠 냥이 칭찬합니다!!!!!

  • 36. ...
    '26.8.6 6:23 AM (223.38.xxx.34)

    뉴스에 곧 나올거 같아요. ㅎㅎ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냥이와 원글님 감사해요.

  • 37.
    '26.8.6 6:25 AM (211.109.xxx.17)

    표창장 받아 마땅한 고양이네요.
    오구오구~ 이뻐라.

  • 38. 관리사무실에서
    '26.8.6 6:29 AM (121.129.xxx.124)

    고양이 동상 빨리 세워야죠.

  • 39. . .
    '26.8.6 6:33 AM (39.119.xxx.174)

    진짜 대단하고 기특한 고양이네요.
    똘똘한게 사진으로도 전해집니다.
    원글님도 멋지시고요.

  • 40. ..
    '26.8.6 6:47 AM (116.42.xxx.241)

    눈빛이 살아있는게 진짜 똑똑해 보여요
    정말 큰일했네요
    고양이 키워보고 싶네요

  • 41. ......
    '26.8.6 6:49 AM (219.248.xxx.145)

    세상에. 대단한 일을 했네요. 원글님도 냥이도 복 받으실거예요 이 더위에 체감온도 10도 낮아지실거예요^^

  • 42. 플럼스카페
    '26.8.6 6:54 AM (218.236.xxx.156)

    거 근육입니다. 살 아닙니다..에헴...
    아파트에서 방송도 해주고 좀... 그러면 좋겠어요. 집 구한 고양이가 산다구.
    제가 에어컨 주인이면 고양이 간식을 푸짐히 선물해드릴텐데요.

  • 43. ㅇㅇ
    '26.8.6 6:55 AM (125.130.xxx.146)

    제 기준
    82에서 읽어본 글 중에 베스트 3에 들어갑니다.

  • 44. ...
    '26.8.6 6:59 AM (219.254.xxx.170)

    그걸 알아차린 원글님도 대단!
    잽싸게 뛰어가 알린 행동도 대단!!

  • 45. 우와
    '26.8.6 6:59 AM (175.215.xxx.249)

    앞동 사람들 고양이 간식 평생 사줘라!!!

  • 46. 기특해
    '26.8.6 7:01 AM (1.227.xxx.69) - 삭제된댓글

    칭찬해 냐옹아~~
    원글님도 지나치지 않고 고양이의 행동을 보시고...
    정말 대단한 일 하신거에요. 고양이도 원글님도..
    여 장군 냐옹이 이쁘고 기특하다~~~

  • 47. 기특해
    '26.8.6 7:05 AM (1.227.xxx.69)

    두 영웅.
    정말 장해요.
    모범 고양이 상 뭐 이런거 안주나? 선물로 간식도 평생 주고...너무 기특해요.
    고양이 행동 지나치지 않은 원글님도 정말 장하십니다.
    두 영웅 칭찬 합니다~~~짝짝짝!!

  • 48. 000
    '26.8.6 7:12 AM (39.7.xxx.164)

    아파트에서 방송도 해주고 좀... 그러면 좋겠어요. 집 구한 고양이가 산다구. 22222
    엘리베이터에 사진이랑 내용공지로 붙여주면 좋깈ㅅ어요맨날 뭐하지마라 하지마라만 붙어있는데 얼마나 훈훈하겠어요

  • 49. 김흥임
    '26.8.6 7:15 AM (112.187.xxx.63)

    냥이나
    그 동작하나 허투로 안넘기신 주인이나
    멋짐 뿜뿜이네요

    옴마
    이건 상받아야 하는데

  • 50. ...
    '26.8.6 7:27 AM (121.187.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파트 수호냥으로 모시고 아파트에 수호냥 동상을 세우며 매년 8월6일을 수호냥 기념일로 지정해서 수호냥 선물을 갖다 바치도록 하시오

  • 51.
    '26.8.6 7:27 AM (86.164.xxx.197)

    무지 근엄한 표정이네요 ㅎㅎㅎ 고양이도 대단하고 원글님도 대단하세요! 앞동 사람들이 너무 고마워할 것 같아요

  • 52. ...
    '26.8.6 7:29 AM (121.187.xxx.75) - 삭제된댓글

    관리소장 뭐하나
    원글님 아파트 수호냥으로 모시고 아파트에 수호냥 동상을 세우며 매년 8월6일을 수호냥 기념일로 지정해서 수호냥 선물을 갖다 바치도록 하시오

    경찰은 뭐하나
    숙녀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도록하고 마을 수호 마스코트 냥으로 지정하도록 하시오

  • 53. ...
    '26.8.6 7:29 AM (121.187.xxx.75) - 삭제된댓글

    관리소장 뭐하나
    원글님 아파트 수호냥으로 모시고 아파트에 수호냥 동상을 세우며 매년 8월6일을 수호냥 축하일로 지정해서 수호냥 선물을 갖다 바치도록 하시오

    경찰은 뭐하나
    숙녀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도록하고 마을 수호 마스코트 냥으로 지정하도록 하시오

  • 54. ...
    '26.8.6 7:30 AM (121.187.xxx.75) - 삭제된댓글

    관리소장 들으시오
    원글님 아파트 수호냥으로 모시고 아파트에 수호냥 동상을 세우며 매년 8월6일을 수호냥 축하일로 지정해서 수호냥 선물을 갖다 바치도록 하시오

    소방서 경찰 들으시오
    숙녀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도록하고 마을 수호 마스코트 냥으로 지정하도록 하시오

  • 55. ...
    '26.8.6 7:31 AM (121.187.xxx.75) - 삭제된댓글

    관리소장 들으시오
    원글님 아파트 수호냥으로 모시고 아파트에 수호냥 동상을 세우며 매년 8월6일을 수호냥 축하일로 지정해서 주민들은 수호냥 선물을 갖다 바치도록 하시오

    소방서 경찰서 들으시오
    숙녀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도록하고 마을 수호 마스코트 냥으로 지정하도록 하시오

  • 56. ...
    '26.8.6 7:32 AM (121.187.xxx.75) - 삭제된댓글

    관리소장 들으시오
    원글님 아파트 수호냥으로 모시고 아파트에 수호냥 동상을 세우며 매년 8월6일을 수호냥 축하일로 지정해서 주민들은 수호냥 선물을 갖다 바치도록 하시오

    소방서 경찰서 들으시오
    숙녀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도록하고 마을 수호 마스코트 냥으로 지정하도록 하시오
    또한 숙녀냥을 키워준 집사에게 금일봉을 하사하시오

  • 57. ...
    '26.8.6 7:33 AM (121.187.xxx.75)

    관리소장 들으시오
    원글님 아파트 수호냥으로 모시고 아파트에 수호냥 동상을 세우며 매년 8월6일을 수호냥 축하일로 지정해서 주민들은 수호냥 선물을 갖다 바치도록 하시오

    소방서 경찰서 들으시오
    숙녀냥에게 명예 소방대원증과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도록 하며 마을 수호 마스코트 냥으로 지정하도록 하시오
    또한 숙녀냥을 키워준 집사에게 금일봉을 하사하시오

  • 58. ...
    '26.8.6 7:36 AM (39.7.xxx.235)

    와우 다시 읽어도 참 대단한 고양이네요~~
    바로 알아보고 이웃에게 알리신 원글님도 대단하십니다.

  • 59. ...
    '26.8.6 7:39 AM (1.235.xxx.154)

    큰일 했네요
    표창장 받아야할 고양이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대단합니다!

  • 60. 위대한 고양이
    '26.8.6 7:45 AM (58.121.xxx.69)

    고양이도 대단하고, 그걸 알고 야 밤에 불 탄뻔한 세대에 가서 위험을 알린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윗 분들도 언급한
    1. 아파트 관리소(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츄르 100박스(장기수선 충당금으로)와 고양이 앞으로 표창장
    2. 해당 지역 소방서의 마스코트

    이것은 꼭 보상받으셔야 합니다!!!

  • 61. @.@
    '26.8.6 7:52 AM (211.241.xxx.137)

    관리사무소는 일하라!
    아파트 정문 앞에 당장 고양이 동상 세워라!
    장하다 마.동.순!!!

  • 62. ㅇㅇ
    '26.8.6 7:53 AM (121.186.xxx.22)

    칭찬 댓글들 감사합니다
    우리집 고양이 지금 세상 모르게 쿨쿨 자고 있어요
    꿈도 잘 꿔서 가끔 잠꼬대도 잘하는데 오늘은 깊은잠에 빠졌는지 냅다 배까고 발라당 쭉 뻗었습니다
    아찔했던 경험 반면교사 삼아서 저도 조심조심하며 살아야겠어요
    82님들도 항상 안전하게 별일없으시길! ♡

  • 63.
    '26.8.6 8:02 AM (211.211.xxx.168)

    냥이 눈빛에서 포스 작렬 ㅋㅋ

  • 64. 어제
    '26.8.6 8:03 AM (121.129.xxx.124)

    그 큰 업적을 이루셨는데 얼마나 고단하셨을까 주무십시오.

  • 65. ....
    '26.8.6 8:06 AM (118.235.xxx.169)

    세상에 인명사고로도 커질수 있었을 일을 고양이가 사람 목숨 살렸네요 맨날 쳐다보고있던 똑같은 모습의 자기구역 내에 못보던일이 생겨 얼른 신호를 준거네요 기특하고 똑똑해요
    앞동사람들이 고양이가 신호줘서 큰일 면했다는것을 알았으면좋겠어요

  • 66. ..
    '26.8.6 8:12 AM (211.199.xxx.192)

    여자냥^^
    정말 큰 일 했다옹
    원글님 마동석 한스푼 고냥이 장하십니다????????????

  • 67. 건강
    '26.8.6 8:12 AM (218.49.xxx.9)

    전 고양이집사님을
    더 칭찬해드립니다
    위험한데 직접 집까지
    찾아가서 문두드리고
    위험을 알리셨다면요
    관리실,경비실에 연락할텐데요
    음..저랑 비슷한 과라고
    생각할께요
    칭찬합니다

  • 68. ...
    '26.8.6 8:17 AM (118.37.xxx.80)

    여기 상주하며 기사쓰는 기자냥반들~~~
    이거 쓰실거죠?
    쓰려면 남이 쓰기전에. 빨리 써야겠죠?ㅎ

  • 69. 보고왔음
    '26.8.6 8:18 AM (122.40.xxx.118)

    존나 카리스마있네요 ㅎㅎ
    예쁜 걸 넘어서서 뭔가 고수의 눈빛

    다른 고양이들아 분발해라 ㅋㅋㅋ

    원글님도 대단하세요. 용감한 주민상 받으셔야지.

  • 70. hoshi
    '26.8.6 8:26 AM (115.95.xxx.83)

    눈빛이 살아있네~~~
    휴,,,이런 냥이도 있는데,,우리 고양이는,,,ㅜㅜ
    벌레가 기어가도 걍,,,ㅜ
    예쁘니까 참는다..

  • 71. 냠냠
    '26.8.6 8:27 AM (106.250.xxx.247)

    앞동 사람들 뚱냥이한테 평생 츄르 갖다 바쳐야할판~~ 뚱뚱냥 아주 잘했어!!! 아파트 현수막에 걸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 72. 너무 훌륭한
    '26.8.6 8:29 AM (221.142.xxx.120)

    고양이와 주인님 이시네요.

    지금 집 이사오기 전 살았던 아파트..
    저희는 2층이었고 그 집은 4층이었는데
    실외기 화재로 새벽 3시에 난리난 적
    있었어요. 사망자는 없었지만
    4.5.6층 전소돼서 그 장면이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너무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에어컨 트는 시기만 되면
    트라우마 생겼어요. 그때는 2층이라서
    대피도 빨랐는데 지금은 14층이라서
    그런일이 생긴다면 끔찍하네요.

  • 73. 우왕~~
    '26.8.6 8:30 AM (203.81.xxx.8)

    포스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그걸 알아챈 원글님 또한 그러실거 같아요
    그 아파트에 영웅이시네요
    자칫 큰사고가 날뻔했는데 그집 실외기는 그러다 말았나봐요
    천만다행이네요 와우~~

  • 74. 칭찬
    '26.8.6 8:31 AM (175.197.xxx.135)

    고양이가 사람 여럿 살렸네요 원글님도 바로 가서 알리시고
    정말정말 잘하셨어요 고양이가 정말 귀여워용

  • 75. 사건제보
    '26.8.6 8:33 AM (118.39.xxx.112)

    어디 짧막한 뉴스에라도 나오면 좋겠어요
    누가 제보 좀 해주세요.

  • 76.
    '26.8.6 8:47 AM (123.212.xxx.149)

    똘똘이 복덩이 야옹이네요.
    너무 포스있고 멋져요 숙녀냥 ㅋㅋㅋ

  • 77. 오메
    '26.8.6 8:48 AM (86.54.xxx.49)

    큰 절로는 부족합니다.
    실외기 불나서 아파트 한 동 전체가 탈 수도 있었는데,
    냥이에게 아파트에서 평생 간식권이라도 지급해줘야죠.
    원글님한테도 용감한 시민상 혹은 소방서에서 상패라도 수여해야...
    암튼 목숨 여럿 살리신 집사님과 냥이에게 제가 다 고맙네요.

  • 78. ,,
    '26.8.6 9:11 AM (203.237.xxx.73)

    그 동네 입구에 고양이 동상이라도 만들어 설치해야 하는거 아닌가여 ?
    아니다..그건 우리 소즁한 냥이가 원치안을테니,,
    젤 좋아하는 간식이라도 1년치 선물하라,선물하라,선물하라,

  • 79. ...
    '26.8.6 9:18 AM (220.85.xxx.149)

    경찰냥 카리스마 대단

  • 80. 00
    '26.8.6 9:39 AM (180.65.xxx.114)

    츄르라도 한박스 보내고 싶어요~
    짜증나는 뉴스만 잔뜩인데 9시 메인뉴스감입니다!

  • 81. oo
    '26.8.6 10:10 AM (116.48.xxx.204)

    너무 기특하고 귀엽네요.
    너무나 늠름한 숙녀냥이. 대단하다!!!

  • 82. 와우
    '26.8.6 10:14 AM (218.154.xxx.161)

    빨리 고양이 동상 세워주세요!!

  • 83. 어머나
    '26.8.6 10:29 AM (210.117.xxx.44)

    영웅이네요.

  • 84. ....
    '26.8.6 12:24 PM (211.51.xxx.3)

    고양이 너무 대단하고 기특하고요
    댓글들이 재밌어서 웃다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85. ㅡㅡ
    '26.8.6 12:42 PM (223.52.xxx.204) - 삭제된댓글

    관리실 전화를 해야죠.
    뛰가다가 퍽터지고 불나면 어쩌려구
    거기는 그래도 다행히 현관비번 없는곳인가봐요.

  • 86. 귀한냥이
    '26.8.6 12:43 PM (175.123.xxx.145)

    고양이의 보은 맞네요
    영험 합니다

  • 87. 앞동 현관문
    '26.8.6 1:08 PM (1.236.xxx.93)

    앞동 현관문이 열려 있었나 봅니다
    비밀번호가 다르잖아요

    진짜 대처가 빠르십니다 집사님 대단하세요

  • 88. ㅇㅇ
    '26.8.6 1:15 PM (61.80.xxx.232)

    고양이 똑똑하네요

  • 89. ..
    '26.8.6 1:15 PM (223.131.xxx.165)

    어마나 똘똘하게 생겼어요

  • 90. ...
    '26.8.6 1:15 PM (218.154.xxx.160)

    아니!! 이런 기특한 냥이가....
    눈이 초롱초롱한 게 야무지게 생겼어요! ㅎㅎ

    츄르나 캔 하나 따는 거로 안 되겠는데요? ㅎㅎㅎㅎㅎ

  • 91. 김태선
    '26.8.6 1:16 PM (210.99.xxx.18)

    대다나다...냥...
    이리 예쁜 품종표요를 버리는 집사도
    있나봅니다...

  • 92. ...
    '26.8.6 1:26 PM (163.116.xxx.200)

    사진 봤는데 고양이 너무 똑똑해보여요. 눈빛이 냥박사임. 품종묘라도 키우기 힘들면 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꼭 버렸다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원글님이 구조하셔서 다행이에요.

  • 93. ,,,
    '26.8.6 1:35 PM (59.6.xxx.13) - 삭제된댓글

    얘 그 관할 구 소방서 명예직이라도 줘야될듯. 마스코트로 홍보대사도 좀 하고.

  • 94. So cute
    '26.8.6 1:48 PM (221.153.xxx.127)

    이렇게 큰 것이 귀엽기 있기~없기~?
    있기~~~~~!!

  • 95. ..
    '26.8.6 2:10 PM (1.251.xxx.154)

    여기 작가들? 기자들? 많이 글 퍼가던데
    곧 사건반장이나 아침프로에 나오는거 아닙니꽈?

  • 96. 아직
    '26.8.6 2:20 PM (14.45.xxx.116)

    앞 동에선 안 찾아온건가요?
    얼른 츄르라도 가지고 인사해주세요

  • 97. ....
    '26.8.6 2:32 PM (220.127.xxx.162)

    앞 동에선 안 찾아온건가요??
    저도 궁금...

  • 98. ..
    '26.8.6 2:36 PM (61.81.xxx.55)

    아이고
    다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야밤에 고군분투한 썰 그냥 넘기기 그래서 내친구 82에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잘했다고 칭찬 해주시니 ㅜ
    우리집 고양이 덕이 큽니다
    낮에 다시 가보니 문제의 실외기는 노후된 실외기라서 문제였나봐요
    82님들 오래된 기계는 그냥 교체하세요 큰일납니다
    우리 아파트는 연식이 있는 아파트라 실외기를 노출되게 설치해서 그나마 영특한 우리 고양이 눈에 쉽게 뜨였고 행동대장인 제가 움직였을뿐.
    아마 그 누구라도 막았을 겁니다

    우리 뚱땡이 이름 궁금하시다는 님들 이름 밝히면 다들 뿜으실것 같아서 비밀
    등치와 괴리감이 큰 네임이라 저도 부를때마다 개명해야하나 고민중
    현재 뚱땡이는 제 옆에서 씨에스타를 찐하게 즐기는 중입니다

    82임오들 나 칭찬해줘서 넘 고맙다냥
    내 영특한 기운을 나눠줄테니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들 하라냥
    ㅡ 뚱뚱하지만 마음은 날쌘 고냥 ㅡ

  • 99. 아참
    '26.8.6 2:41 PM (61.81.xxx.55)

    앞동은 찾아오지 않았어요
    왜냐 저희집 호수를 모르기에 ㅎㅎㅎ
    하지만 제가 다시 참견하러 정오에 앞동으로 가보니 문제의 실외기 주인이 나와서 실외기를 째려보고 계시길래 인사 나눴습니다
    더운날에 에어컨과 실외기 당장 교체하려니 그쪽도 심란할듯해요
    저희집은 7월달에 새 어어컨으로 바꿔서 속으로 안심이다 했어요
    이상

  • 100. 촴나
    '26.8.6 2:51 PM (220.127.xxx.162)

    거의 화재 날뻔 한...이 ...큰 사건을 막아줬는데(냐옹이 아니었으면 백퍼 화재났슴)
    그 실외기 주인분
    원글님이 참견하러 가셨을때 동호수라도 물어봤어야지
    어떻게 행동했을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 101. ..
    '26.8.6 2:56 PM (121.152.xxx.153)

    동물농장에서도 자신을 살려준 남자를 화재 위험에서
    구해준 고양이가 나온 적이 있어요
    https://youtu.be/k4UmGRu5Qic?si=1R8CexCufPFoIW9-

  • 102. 웬지
    '26.8.6 3:07 PM (222.106.xxx.184)

    연식있는 아파트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요새 아파트면 실외기 실이 바로 눈에 띄거나 그러지 않아서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층수도 바로 보이지 않을 것 같고 또 공동비번도 있어서 오가는게 쉽지 않았을 거 같은데
    빠르게 대처하신게 아무래도 연식이 있는 아파트라 드나드는게 그래도 좀
    자유롭지 않았을까 했거든요.

    그나저나 다시 나가서 살펴볼때 문제의 실외기 집주인도 나오셨다니
    너무 고마워서 시원한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었을 거 같은데
    그냥 인사나 나누셨나봐요 ^^;

    그 집주인분 정신없어 그랬나...

  • 103. 와우
    '26.8.6 3:16 PM (112.157.xxx.212)

    어떻게 가족은 이렇게 닮는 걸까요?
    앞동 실외기에 불붙은것 보고 알릴려고 최선을 다한 고양이
    앞동에 이 더위에 냅다 뛰어서 알린 주인
    집사에게서 배운 고양이 입니다
    많이배운 쥔장에 고걸 고대로 닮은 배운 냥이
    이건 세계토픽에 나올것 같습니다
    동석공주 단장하고 기다려 봅시다!!!

  • 104. 냥냥
    '26.8.6 3:20 PM (192.108.xxx.150)

    동물농장
    세상에 이런 일이
    사건반장

    보고 있냥?
    이 글 보고 있는 거 다 안다냥
    빨리 취재해 달라냥

  • 105. ^^
    '26.8.6 4:19 PM (103.43.xxx.124)

    집사님,
    (쪼)꼬미
    (귀)요미
    공주

    이 중에 영특냥이 이름 있나요?ㅋㅋㅋㅋ

  • 106. 개명
    '26.8.6 5:27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오! 떡 벌어진 어깨 거울 보는 듯 ㅎㅎㅎ
    마동순으로 개명 추천드립니다.

  • 107. 와와
    '26.8.6 6:20 PM (211.219.xxx.113)

    정말로 듬직한 고냥이군요!!!!!!
    아오 귀여워........

  • 108. ...
    '26.8.6 6:36 PM (124.49.xxx.13)

    귀여워서 빵터짐요

  • 109. 딸기마을
    '26.8.6 6:47 PM (220.86.xxx.180)

    너무너무 귀엽네요

    큰절 받을만 합니다 ㅋ

  • 110.
    '26.8.6 6:56 PM (221.138.xxx.139)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

    “직관적“ 은 경기의 “직(접)관(람)“의 직관(바로 보다, 바로 보이다)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생각과 논리를 거치지 않고 “느낌, 본능적으로“ 라는 뜻.

    “판단이나 추리 따위의 사유 작용을 거치지 아니하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즉 intuitive 입니다.

  • 111. ...
    '26.8.6 7:04 PM (211.44.xxx.54)

    지켜보고있댜용~~~

  • 112. ㅇㅇ
    '26.8.6 9:01 PM (122.43.xxx.17)

    냥이 잘했다용~ 짝짝짝

    일본 애니 고양이의 보은 안 보신 분들 한번 보세요
    너무 재미있고 냥이가 보은하는 신비한 스토리에요

  • 113. 시상에
    '26.8.6 9:47 PM (59.16.xxx.217)

    굿입니다요

  • 114. 아까비
    '26.8.6 11:31 PM (58.236.xxx.72)

    그 모습을 영상을 남겨놓으셨어야
    아까비

  • 115. ..
    '26.8.7 12:26 AM (180.83.xxx.148)

    어머 세상에 이런 일이네요 !고양이 사진도 봤는데 아주 든든하고 똘똘해보여요! 그나저나 에어컨 실외기 불이 날 수 있군요 ㅜㅜ

  • 116. hh
    '26.8.7 12:40 AM (119.149.xxx.3)

    뚱냥숙녀냥 똑띠기냥 큰일했네요.
    매의 눈 냥이, 행동대장 집사님 멋쟁이 콜라보^^

  • 117. wii
    '26.8.7 1:02 AM (211.196.xxx.81)

    와 ~큰 공덕 쌓으셨네요. 고양이도 기특하고 마침 원글님이 깨어 있어 그걸 본 건 앞동 분들에겐 천운이었네요.

  • 118. 후기좀
    '26.8.7 2:08 PM (121.160.xxx.139) - 삭제된댓글

    앞집 반응도 궁금하네요.

  • 119. 천운
    '26.8.8 11:45 AM (14.6.xxx.66)

    큰절이 뭔가요? 정식으로 선물 들고 인사와야죠
    정말 귀인이셨네요22

  • 120.
    '26.8.8 3:48 PM (118.32.xxx.104)

    훌륭한 고냥님~!!

  • 121. ....
    '26.8.8 4:45 PM (211.186.xxx.26)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도 똑똑한 애들은 눈빛부터 다르군요
    눈빛미묘예요ㅎ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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