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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은 일부러 에어컨 설치를 안해요

ㅇㅇ 조회수 : 20,933
작성일 : 2026-08-05 18:33:44

정확히 말하면 지인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일적으로 알게 된 분인데 손이 참 야무진 분이세요

음식도 정성 들여서 하나부터 열까지 만들어 드시는 분인데 하는 일은 환경 운동가

집에 에어컨이 없대요 

자세히 묻지는 않았지만 일부러 설치를 안하시는것 같아요 

참 대단한건지 미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또 한쪽에서는 펑펑 사용하는게 가능한거겠죠

자신의 철칙을 지키며 사는것도 참 쉬운게 아니구나 싶어요

IP : 211.235.xxx.12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옹
    '26.8.5 6:34 PM (1.239.xxx.52)

    집에 머무는 시간이 짧은 건가요?

  • 2. ,,,,,
    '26.8.5 6:34 PM (211.221.xxx.187) - 삭제된댓글

    이 더위에 머리가 아파오던데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분의 신념이니.

  • 3. 겨울에
    '26.8.5 6:35 PM (106.221.xxx.7) - 삭제된댓글

    난방도 안하면 인정이요.

  • 4. 혼자라면
    '26.8.5 6:35 PM (211.243.xxx.141)

    가능할지도.....
    애들있으면 안돼죠.

  • 5. ㅁㅁ
    '26.8.5 6:44 PM (1.240.xxx.21)

    저 윗분
    에어컨이 탄소배출과 직결되는 거고
    난방은 별개죠.
    아마 환경을 위해
    분명 난방을 적게 쓰실 것 같고
    에어컨 없이 살기 너무 힘든 지구온난화시대
    철칙을 지키고 살면 대단한 분 맞네요.

  • 6. 저는 못 하지만
    '26.8.5 6:46 PM (114.200.xxx.80)

    그런 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건강도 염려되고요.

  • 7. ...
    '26.8.5 6:47 PM (211.241.xxx.249)

    존경합니다

  • 8. 11
    '26.8.5 6:48 PM (175.121.xxx.114)

    냉장고도 안 쓰시나오

  • 9. 정말 대단
    '26.8.5 6:48 PM (1.227.xxx.69)

    요 며칠 날씨는 철칙대로 못 살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 10. ??
    '26.8.5 6:49 PM (106.221.xxx.7) - 삭제된댓글

    난방이 탄소배출과 왜 별개인가요.
    전기 난방도 그렇고 지역난방도 그렇고 대량의 탄소가 배출되지요. 열병합발전소나 집단에너지 시설에서 가스나 화석연료를 태워 만든 온수를 수송받아 사용하는 방식인데??

  • 11. ㅇㅇ
    '26.8.5 6:51 PM (210.106.xxx.63)

    그래서 건강하다면 모를까

  • 12. ㅇㅇ
    '26.8.5 6:52 PM (211.235.xxx.120)

    뭘 또 난방을 안하면 인정까지야 ㅎㅎ

    잘 아는 분은 아니지만 눈도 맑고 생각이 깊어서 제가 입을 많이 열지 않아요 저는 입만 열면 밑천이 드러나서ㅎ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그분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린 글입니다

  • 13. ...
    '26.8.5 6:52 PM (223.38.xxx.54)

    뭐든 하나라도 적게 쓰시면, 감사하죠.
    비웃고 빈정거릴 건 아니예요

  • 14. 더워
    '26.8.5 6:54 PM (118.235.xxx.80)

    서울 동남쪽 살아요.

    식구 한명 들어왔으니
    이제 틉니다.

  • 15.
    '26.8.5 6:56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인버터긴 한데 종일 틀어요.
    단독인데 더워서 도저히 못 참겠어요
    이런분들 인내심이 존경스럽네요

  • 16. ...
    '26.8.5 6:57 PM (124.49.xxx.153)

    에어컨 안 튼다고 하면 비웃는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염려는 아닌것 같고...

  • 17. 세상에
    '26.8.5 7:04 PM (121.190.xxx.190)

    이더운날에 대단하긴 하네요
    다만 그집에 애들은 없길..

  • 18. ㅇㅇ
    '26.8.5 7:09 PM (211.210.xxx.96)

    저도 제작년까지는 에어컨 없었는데 이사오니까 붙어있어서
    그냥 쓰게되네요
    한번 트니까 못끄겠어요

  • 19. 어이없네
    '26.8.5 7:12 PM (125.176.xxx.131)

    그런 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환경은 뒷전이고 그저 내 몸뚱아리만 생각하고 빈정거리는 댓글들은 개돼지들이 쓴건가요?

  • 20. ㅎㅎ
    '26.8.5 7:14 PM (116.43.xxx.143) - 삭제된댓글

    프랑스 같은데서 에어컨 쓰는 거 약간 미천하게 봤었잖아요
    폭염오니 서로 먼저 사겠다고 깔려 죽더만요 ㅎㅎ

  • 21. ... .
    '26.8.5 7:19 PM (183.99.xxx.182)

    지인이 체구가 자그마한 아담한 소음인인데 정말 더위를 안 타요.
    그 집에 에어컨있는데 환경 보호 등 이유로 켜지 않는데요.
    남편도 아이도 순하고 착해서 반대한 적 없었는데 ㅎㅎ
    올해 처음으로 그 순둥한 아들이 대대적으로 반발을 했다네요.
    에어컨 켜던가 자기는 가까이 사시는 할머니 댁에 가서 여름 나고 온다고 ㅎㅎ

  • 22.
    '26.8.5 7:20 PM (221.138.xxx.92)

    환경운동가라면서요.
    비아냥거리는 건 아니지 않나요....

  • 23.
    '26.8.5 7:32 PM (125.176.xxx.232) - 삭제된댓글

    미련한건지 대단한건지 모르겠다며 욕하라고 판 깔아놓고선
    눈이 맑고 생각이 깊대
    그냥 말을 하지말지 그랬어요

  • 24.
    '26.8.5 7:33 PM (125.176.xxx.232)

    미련한건지 대단한건지 모르겠다며 욕하라고 판 깔아놓고선
    눈이 맑고 생각이 깊대
    그냥 말을 하지말지 그랬어요
    이래서 내 얘기를 하면 안돼요

  • 25. 저도실은
    '26.8.5 7:40 PM (106.101.xxx.35)

    무지 오래된 고물 에어컨 있고
    바꿔야는데 안바꾸고있어요.
    일년에 일주일 틀까말까 해서
    미루고있어요..그닥 아쉽지도 않았는데
    올여름 안틀고 문 활짝열고 있으려니
    죄다 트는바람에 소음과 열기 대단하네요..ㅠ
    어제부터 틀고있어요..
    안사신분 대단하셔요..저도 이사할 당시
    구닥다리ㅈ버리고 에어컨 안사려다
    며칠이라도 아쉬워 그냥 달았거든요..

  • 26. ..
    '26.8.5 7:41 PM (112.214.xxx.147)

    저도 그런 생각 가지신 환경운동하시는 분 알아요.
    남편분이 제 친한 선배(대기업 상무)이신데 그 언니가 존경스러운 것과 별개로 가족들이 선풍기로 버티는 것보며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27. .....
    '26.8.5 7:5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27도로 살아요.
    그래도 현관문 열면
    거대 한증막실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런 기분 평생 처음이예요.

  • 28. ..
    '26.8.5 8:04 PM (223.39.xxx.62)

    저도 그런 생각으로 삽니다.
    지구는 자꾸 더워지는데 나만 자꾸 시원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최대한 에어컨 안켭니다.
    개인의 가치관이고 남에게 에어컨 켜지 않도록 강요하는 거 아니니 피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사회이니 각자가 생각하기에 옳은 일 하면서 살면 됩니다. 에어컨 논쟁도 다 무의미해요.

  • 29. ㅡㅡ
    '26.8.5 9:25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소신지키며 사는건 대단하다 생각해요.
    하지만 다들 더워 죽겠는데
    자기는 안덥다는 둥
    자기집은 시원해서 에어컨을 안 튼다는 둥
    소리는 짜증납니다.

  • 30. ..
    '26.8.5 9:47 PM (124.60.xxx.12)

    해마다 더워지는 지구를 보면 걱정이 됩니다.
    우리 아이가 내 나이가 되었을때 그땐 어떤 기후재난이 있을지 두려워요. 이런 무더위 에어컨 없이 버티기 힘들지만 이런저런 방법으로 조금 덜 켜고 온도를 좀 높이는등 제 나름대로 노력은 합니다. 환경을 지키기위해 노력하시는분 존경해요

  • 31. 저도
    '26.8.5 10:37 PM (221.141.xxx.186)

    존경합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에어컨 안쓰시는 분들,
    구도자, 수행자 같다고 생각해요.
    존경과 감사,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 32. ㅎㅎ
    '26.8.5 11:49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뭘 또 존경까지. 가족이랑 같이 살면서 저러면 진짜 가족이 불쌍

  • 33. 존경합니다
    '26.8.6 12:02 AM (118.218.xxx.119)

    윗님 비꼬지 마셔요

  • 34. 존경합니다
    '26.8.6 12:04 AM (118.218.xxx.119)

    요즘 설거지 할때 깜짝 놀랍니다
    제가 온수를 틀었나 싶거든요
    물이 너무 뜨겁고
    집안에 찜질방같아요
    여기서 몇년전부터 에어컨 틀어라 안틀면 가족이 불쌍타는 소리할때
    이런날이 올줄 알았어요
    안 트는 사람이 있으면 감사해야되는 일인데 여기는 자꾸 비꼬잖아요

  • 35.
    '26.8.6 2:57 AM (121.178.xxx.243)

    일적으로 알게 된 지인(환경운동가)

    제 지인은 일부러 에어컨 설치를 안해요
    자세히 묻지는 않았지만 일부러 설치를 안하시는것 같아요
    참 대단한건지 미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철칙을 지키며


    원글은 혼자서 넘겨짚기도 참 잘하시네..
    물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일부러 안한 것 같다는 예측에
    제목은 일부러 안한다고 확신까지 하고.
    그걸 그 사람의 철학으로까지 귀결시키고
    지인이 아니고, 본인 이야기세요?

  • 36. ......
    '26.8.6 3:23 AM (14.52.xxx.19)

    좋은일 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남들을 희생시켜 무언가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분들은 자기 불편을 감수해서 큰 뜻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분이시잖아요.

  • 37. ...
    '26.8.6 5:30 AM (211.234.xxx.39)

    환경이 너무 걱정돼요
    옛날에는 이보다 더 안 더워서 그럭저럭 안키고 살만해서 에어컨 안켜는 분들 몇분 계셨는데 그때도 꼭 한명이 비아냥 거리며 그 못난 얼굴 한껏 구기면서 꾸질하다고.
    알고보니 그 나이에도 경제적 독립못해 친정에 손 벌리면서 편하게 놀고 먹던 여잔데 누가 누굴...
    뭐가 찔려서 방어적으로 나온 행동 아닌가 싶습니다

  • 38. 어떤분
    '26.8.6 5:51 AM (183.108.xxx.168)

    그 환경운동가가 어떤 분인지 모르니
    에어컨을 켠다 만다 그 사실만 갖고 얘기하자면
    제 지인중에는 몹시 마른분이 있어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에어컨 바람을 "못"쐬더라구요.
    피부가 따갑고 아프대요.
    그리고 환경도 끔찍하게 생각하죠.
    근본적으로 몸 자체가 달라요.
    뚱녀들이 에어컨 트는걸 이해 못하는 체질입니다.
    그러면서 환경 환경 노래를 하고 지적까지 해요.
    사람마다 다른걸 이해 못하던데
    제가 아는 이분과 원글님이 말하는 분이 같은 분은 아니겠죠.

  • 39. ㅇㅇ
    '26.8.6 7:36 AM (116.42.xxx.177)

    마른 노인분들 정말로 에어컨 안좋나하는분들 좀 있어요. 땀 삐질삐질 흘려 안더우시냐고 해도 안덥다고. 돈 아끼려 그러는건 아니고. 치매도 아니세요

  • 40. ㅎㅎ
    '26.8.6 8:05 A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그 나이에도 경제적 독립못해 친정에 손 벌리면서 편하게 놀고 먹던 여잔데 누가 누굴...
    뭐가 찔려서 방어적으로 나온 행동 아닌가 싶습니다

    ㄴ ㅋㅋㅋ본인 얘기하세요?
    가족이 불쌍한게 사실이지.
    사장이 소신을 가지고 사무실 냉방 안해주면 존경하겠네요?

  • 41. 마름
    '26.8.6 8:13 AM (183.108.xxx.168)

    자기 혼자 에어컨 못쐬는건 이해하겠는데
    남들이 에어컨 트는걸 뭐라하면(약간 비난조로)
    화가 날 지경이에요.
    게다가 채식주의자인데
    남들 고기 먹는 것까지 환경 문제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어요.
    누군 환경 파괴자인가요. 혼자만 환경 지키나요.
    정신병자 느낌이 들죠.
    영웅심리 같은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도덕적 우월감까지.
    가만히 있는 사람 졸지에 뭐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주부들은 쓰레기 분리 철저히 하고
    에너지 아끼고 개인컵 들고 다니고 지킬거 지키며 사는데
    왜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개인한테 화살을 쏘지말고, 더 거대기업에 화살을 돌려야죠.

  • 42. ..
    '26.8.6 8:35 AM (125.186.xxx.181)

    요즘은 전기 제품으로 여기저기 알람이 울린다 하니 환경 때문에 안 산다며 비아냥 거리던 분 생각 나네요. 냉장고 세탁기도 쓰지 말고 말하든가 의식있는 척 한다는 느낌 지울 수 없었어요.

  • 43. ㄴㄷ
    '26.8.6 9:26 AM (210.222.xxx.250)

    존경스럽네요.. ㅜㅜ

  • 44. 엄지척
    '26.8.6 10:07 AM (203.244.xxx.27)

    진짜 훌륭하신 분이네요
    이 여름에 에어컨 없이 다 만들어 쓰시고....
    더우면 1도 움직이기 싫어지는데....
    뜻을 두고 실천하는 삶
    존경스럽습니다.

  • 45. ㅇㅇ
    '26.8.6 10:41 A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

    혼자살면서 안키면야 뭐

  • 46. 유럽인 마인드인듯
    '26.8.6 11:1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불편한건 싫어하고
    편한것만 찾는 나라 한국에서 기념비적 존재감

  • 47. ..
    '26.8.6 11:23 AM (125.133.xxx.132)

    저 아는 분도 에어컨 설치 안 하셨어요.
    그 분도 신념이 있어서요.
    대신 여름에는 도서관에 가신대요.

    올해는 예년보다 더 더운거 같은데 밤에 어찌 지내실지..

  • 48. 환경
    '26.8.6 11:28 AM (1.250.xxx.136)

    운동가가 에어컨 트는것도 어찌보면 앞뒤가 안맞는거죠

  • 49. 유럽인들
    '26.8.6 11:52 A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

    지들 더우니 선풍기 서로 사려고 싸우던데요?

  • 50. 말도 안돼
    '26.8.6 1:02 PM (1.236.xxx.93)

    집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엄청 나는데
    에어컨 없다는건…

  • 51. 말도 안돼
    '26.8.6 1:03 PM (1.236.xxx.93)

    유럽, 일본 사람들 에어컨없이 너무 더워 쓰러져 돌아가신분들 많잖아요

  • 52. 존경합니다
    '26.8.6 2:42 PM (118.218.xxx.119)

    가족들이 불쌍하다는 윗님
    윗님 댓글 삭제하셨네요

  • 53. 고생하시네요
    '26.8.6 4:10 PM (49.1.xxx.69)

    사실 저도 저 혼자 살면 에어컨 거의 안켜도 살겁니다
    더위를 못참지 않거든요
    그런데 4인가족이라 어쩔수없이 종일 트네요. -_-;;

  • 54. 에어컨논쟁
    '26.8.6 6:14 PM (1.242.xxx.42)

    아마 비아냥대는 댓글을 다는 글은
    최고 더위라 폭염경보가 되고 안내경보문자가 하루에도 몇개나 오는 최고 찜통더윈데 올여름은 안더운거같다는둥 본인아파트는 서울인데 바람불어 시원하다는 글보면 너무 눈치 없어보여서 날선 댓글이 달리는 걸거에요.
    지금이 최고 찜통더윈줄 모를수가 없는데 올여름이 안덥다느니 혹은 최고한파에 올겨울은 안춥다느니....
    그냥 돈아끼려고 에어컨안트는걸 환경생각해서 안트는거라고
    에어컨 트는 사람은 생각없는 사람인양하는 글이 빈정이 상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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