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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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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욕탕에서 싸웠어요

조회수 : 15,083
작성일 : 2026-08-05 12:09:27

요새 냉방병이 걸렸는지, 몸이 안좋기에 퇴근하자마자 아파트사우나에 갔어요. 보통 6시쯤은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환경이라 조용히 쉬겠다싶어 갔는데, 맛사지탕에 앉아있으니 초등저학년 여자아이가 냉탕에서 혼자 놀고있는거예요.

머리도 긴데, 다풀어헤치고 혼자 소리지르면서 계속 냉탕으로점프를해서 찬물이 튀기더라구요.

한참 참다가 좀 불편하다고 말했어요.

그러니 점프를 멈추더니, 목욕탕대야를 모아오더니 그걸 물에 던지면서 노니 물이 또 튀고 소리가 난리가 난거예요

제가 한번더 불편하다고하니 때밀고있던 엄마가 오더니만

애한테, 야 저딴말 듣지말고 너하고싶은대로 놀아 하고 소리를 지르는거예요.  와...저 벗은몸으로 남이랑 싸우는데,

진짜 자괴감느껴졌어요 ㅜㅜ

IP : 175.115.xxx.16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8.5 12:10 PM (112.145.xxx.70)

    님이 이기신거죠??

  • 2. ..
    '26.8.5 12:11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관리하는 사람없어요?
    세신아줌마한테라도 말하고 직접 부딪히지 않아야 해요

  • 3.
    '26.8.5 12:14 PM (211.234.xxx.174)

    목욕탕에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똥이 드러워 피하는 심정ㅜ

  • 4. ...
    '26.8.5 12: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애한테 저렇게 말하기 내 얼굴이 화끈거리지 않을까요?
    (원글님에게 말하는게 아니라 그 애 엄마말입니다)

  • 5. 정말요?
    '26.8.5 12:18 PM (218.54.xxx.75)

    싸움 과정과 결과를 써 주셔야 통쾌할텐데~
    하여간 초딩엄마? 30대였나요.
    그 연령대 여자들 안하무인 많아요.
    어쩜 지 애가 잘못하고 있는데 그딴 소리 듣지말고
    네 맘대로 허라고 하나요. 아주 막돼먹었네요.

  • 6.
    '26.8.5 12:20 PM (211.235.xxx.239)

    진정 무식한여편네 만났네요
    에미자격도 없는 인간이
    아이를 키우는...ㅉ

  • 7. 암담하다
    '26.8.5 12:26 PM (49.166.xxx.213)

    저런 것들이 애를 키우니 ....

  • 8. 물놀이장을
    '26.8.5 12:27 PM (203.81.xxx.8)

    데려가야지 목욕탕에서 뭐하는 짓이래요

  • 9. 결국
    '26.8.5 12:28 PM (121.168.xxx.246)

    결국 시간이 지나면 이상한 사람들이 커뮤니티 점령하는거 같아요.
    나머지는 그들을 위해 돈을 내고.

  • 10. oo
    '26.8.5 12:29 PM (116.48.xxx.204)

    저런 인간들이 애를 키우다니...
    원글님 똥밟으셨네요. 그 집 아이도 불쌍하네요. 저런 사람이 엄마라니....

  • 11. 저러다
    '26.8.5 12:39 PM (121.190.xxx.190)

    애새끼가 밖에서 미움 잔뜩받아봐야죠
    내가 안혼내면 남이 혼낸다

  • 12. 어휴
    '26.8.5 12:42 PM (1.249.xxx.41)

    요즘 금쪽이들이 애키우잖아요.또라이들 진짜 많습니다. 저도 나이는많은데 초등 애들키우거든요
    상상도 못할 인간들 많아요. 조심하세요.봉변당할 숟도

  • 13. ..
    '26.8.5 12:43 PM (175.118.xxx.52)

    진짜 어이없네요.
    저런 대사를 하고 어떻게 살죠?
    너무 수준 낮아서 웃기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 14. ㅁㅊㄴ
    '26.8.5 12:43 PM (39.7.xxx.238)

    ㅁㅊㄴ이네요.

  • 15. happy
    '26.8.5 12:46 PM (39.7.xxx.177)

    원글님 욕보셨네요
    왜 목욕탕내 관리자가 없었나 싶네요

  • 16. 천민이
    '26.8.5 12:51 PM (118.235.xxx.25)

    박멸 불가능한 이유에요.
    그 아이는 커서 똑같이 살고 그 자식도 배운대로 사니까.

  • 17. 원글
    '26.8.5 12:58 PM (175.115.xxx.168)

    그시간에 카운터에는 직원이 있는데, 목욕탕내 관리자는 식사시간이였습니다.ㅜㅜ

  • 18.
    '26.8.5 1:08 PM (136.52.xxx.184)

    아파트 커뮤니티에 올리세요 미친…

  • 19. 저라면
    '26.8.5 1:09 PM (175.202.xxx.200)

    찍소리 못 했을것 같아요. 혹시 상대방이 미쳐서 폭력 쓸까봐요 ㅜㅜ

    그래도 잘 하셨어요.

    저래야 아이에게 예의와 남에게 피해주면 안 된다는것을 알게 하는거죠.

  • 20. ......
    '26.8.5 1:10 PM (211.49.xxx.118)

    개가 개를 키우고 있네요
    관리자 있을때는 직접말하지 말고 관리자한테 말해요..
    없으면 그냥 내가 피합니다.
    직접 말하면 내 기분만 더러워져서
    상식적인 사람이면 사람이 없으면 그럴 수 있지만 사람 오면 바로 조심시켜야죠

  • 21. ㅠㅠ
    '26.8.5 1:12 PM (58.235.xxx.21)

    애는 엄마때문에 더 부끄러웠을텐데........
    근데 초저 아이면 애한테 한번 직접 말했으면 그 후에는 애보단 관리자한테 말하는게 나았을거같아요. 이상한 사람도 많고 초저면 아직 말귀 잘 못알아들어서 얘기해봤자같아요 저 아이도 막무가내는 아닌게 점프 하지말라하니까 자기딴에는 다른 놀이를 찾아온거잖아요

  • 22. ...
    '26.8.5 1:15 PM (1.236.xxx.121)

    미친 ..
    애한테 하지말라고 하고 데리고 나가야지
    그리 키워 뭐하려고요

  • 23. ...
    '26.8.5 1:17 PM (211.227.xxx.118)

    여기글 그대로 아파트 게시판에 쓰세요.
    여기가 목욕탕이지 물놀이장 아니라고

  • 24. 건강
    '26.8.5 1:40 PM (218.49.xxx.9)

    웃기는건 남탕에는
    아이들이 뛰고 수영을하고
    풍덩 뛰어들고
    별짓을 다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한답니다
    진짜로????몇번을
    되물었습니다

  • 25. ..
    '26.8.5 1:45 PM (220.118.xxx.37)

    전 아이한테 가능한 직접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보호자나 관리인에게 말하죠. 자기 자식한테 싫은소리 하는 거 참고 듣는 부모가 요즘 거의 없어요. 그게 현실

  • 26.
    '26.8.5 1:54 PM (211.36.xxx.235)

    저러니 학교선생님들이 자살하지..ㅉㅉ

  • 27.
    '26.8.5 1:59 PM (211.36.xxx.215)

    진짜 그런인간이 자식을 키우다니..

  • 28. ...
    '26.8.5 2:13 PM (211.44.xxx.54)

    수영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
    돈없어서 목욕탕에서 3가지 다 할려니 ㅉ

  • 29. 제 경험에
    '26.8.5 2:15 PM (221.161.xxx.99)

    따르면
    저런 자는 건드리지 말고 피한다.

  • 30. 세상 참
    '26.8.5 11:12 PM (183.107.xxx.237)

    아이는 그래서 엄마 말을 따른 건가요? ㅜ

  • 31. 민원은
    '26.8.5 11:13 PM (61.255.xxx.66)

    조용히 관계자 한테 이르고 와야해요.
    내가 나서다 말 안통하는 사람 만나면 싸움만되더라구요.

  • 32. ㅇㅡㅡㅡㅡ
    '26.8.5 11:24 PM (112.146.xxx.21)

    엄마가 그정도면 이미 친구들사이에서 유명인사일거에요

  • 33. ...
    '26.8.6 2:07 AM (220.92.xxx.167)

    원글님 위로 드려요
    그 정도로 잘잘못 안 가르치고 키우면 애 망쳐요
    툭하면 남들한테 욕 먹는 건 덤이고요
    비슷한 경우를 주변에서 봤는데 애가 사춘기 거치면서 엉망이 돼버렸어요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 게 없어요

  • 34. ...
    '26.8.6 6:16 AM (58.127.xxx.147)

    타인이 자기자식 교육시키는건 파르르떨면서 지가 도움 필요할때는 애하나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다며 지껄이고.. 인간들이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어쩜 이렇게 텍스트에대한 이해가 떨어지는지.... 머리가 그렇게 나쁜사람이많은건지 답답하네요...

  • 35. 사우나에서
    '26.8.6 6:34 AM (98.255.xxx.91)

    끝마치고 나와 옷갈아ㅜ입는디 난데없이 중년여자 ( 저보다 몇살쯤 연배)가 , ‘ 아 이봐라 비좁게 의자를 여기두면 어째 좀 밀다 ㅉ‘ ) 이지랄하는디 어이상실.

    그냥 밀던지 아니면 실례합니다 하던지 난데없이 반말에 ㅉㅉ 거리고
    너무 열이나서 ‘ 누가 의자를 여기 놨어? ‘ 하고 말했더니만
    꽁지 내빼더군요.
    참나 아침부터 어디서 뺨맞고 어디서 화풀이 하는지.

  • 36. 동네
    '26.8.6 7:36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목욕탕이나 찜방도 미친ㄴ들 많아요.
    애시키 데려와
    스파 이런데 물깊이가 있어서 13세
    즉 초등생은 못들어 오는데
    애들이 들어와요. 구멍마다 스파가 있는데
    그곳에서 장난하거나 수영장처럼 물놀이 해요.
    단발 혹은 긴머리채로 샤워도 없이ㅠ
    애미는 옆에서 때밀이한테 때밀거나
    목욕즁이거나 하고요.
    한마디 해도 소용없고
    때밀이한테 말해도 지일 아닌거 처럼 쳐다보고 끝.
    규정이 있단걸 애미가 아예 가르칠 생각 조차 없고
    그 스파 안에 있는 어른들에게 지애를 떠맡기는 격인거에요.
    물이
    가슴까지 오는데 그지랄하고 물가지고 놀고 있어요.
    냉온수 탕도 초등애들이 물놀이.
    아우
    정말 애미들이 애들을 저렇게 가르쳐서
    뭘 어쩔건지 20대 후분에서 30대 40대초반
    애부모들 지애가 세상에 중심같이 행동해서
    쳐다도 보기 싫어요

  • 37. 동네
    '26.8.6 7:43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목욕탕이나 찜방도 미친ㄴ들 많아요.
    애시키 데려와
    스파 이런데 물깊이가 있어서 13세
    즉 초등생은 못들어 오는데
    애들이 들어와요. 구멍마다 스파가 있는데
    그곳에서 장난하거나 수영장처럼 물놀이 해요.
    단발 혹은 긴머리채로 샤워도 없이ㅠ
    애미는 옆에서 때밀이한테 때밀거나
    목욕중이거나 하고요. 지애한테 한마디 하면서 물이
    깊다하면 괜찮데요.
    상식적으로 어떤 물속이든 물이 허벅지 이상 오면 물에
    들어가면 안돼잖아요.
    한마디 해도 소용없고
    때밀이한테 말해도 지일 아닌거 처럼 쳐다보고 끝.
    규정이 있단걸 애미가 아예 가르칠 생각 조차 없고
    그 스파 안에 있는 어른들에게 지애를 떠맡기는 격인거에요.
    물이 지애
    가슴까지 오는데도 냅두고 애시키는 물가지고 놀고 있어요.
    냉온수 탕도 초등애들이 물놀이.
    아우
    정말 애미들이 애들을 저렇게 가르쳐서
    뭘 어쩔건지 20대 후분에서 30대 40대초반
    애부모들 지애가 세상에 중심같이 행동해서
    쳐다도 보기 싫어요

  • 38. 라일
    '26.8.6 8:00 AM (218.234.xxx.124)

    커뮤니티 사우나든 뭐든 저런 인간들한테
    결국 내주게 되어 있어 환상 깨졌죠 단 반 년만에
    70대 이상 노년층 와서 발만 담그고
    마실 와 노느데 주로 주민들 뒷담화
    목소리 크고 때밀며 돌아다니고 혐오

  • 39. 지 딸이
    '26.8.6 8:22 AM (211.234.xxx.106)

    빨개벗은채로 엄마랑 다른아줌마 싸우는 꼴 보면 참 좋겄다

  • 40. ...
    '26.8.6 9:00 AM (117.111.xxx.132)

    요즘 사방에 정신나간 인간들이 많네요.

  • 41. 와와와
    '26.8.6 10:38 AM (61.74.xxx.76)

    아이행동을 보면 부모를 알수 있다니,,,,
    한번 이야기해서 안들으면 관리자 호출하세요 ㅠ
    어른말을 무서워하지않는 아이는 싹수가 노랗고
    부모가 개차반임

  • 42. ㆍㆍ
    '26.8.6 10:47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헬스장 샤워실도 마찬가지예요
    제정신 아닌 사람들 너무 많아요

  • 43. 아직 멀었네요
    '26.8.6 11:16 AM (183.97.xxx.35)

    먹고살만은 해도
    의식수준은 아직 개도국 수준

  • 44. 흠..
    '26.8.6 11:25 AM (110.15.xxx.81)

    직접아이한테 훈계하면 부모와싸움되어서 피곤해지니
    목욕탕관리자한테 민원넣어서 제지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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