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쪽에서 책을 읽다가 스르르 잠이 올듯한 느낌입니다.
그 느낌을 담은 조형물에 써 있는 글귀가 마음에 다가 옵니다.
"깨우지 마세요"
달콤한 낮잠은 책을 읽다가 찾아오는 그 때가 정석일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봄볕을 쐬이며 책은 읽지 못하더라도
무릎에 책을 펼치고 꾸벅꾸벅 졸고는 싶어 집니다.
도도의 일기
양지 쪽에서 책을 읽다가 스르르 잠이 올듯한 느낌입니다.
그 느낌을 담은 조형물에 써 있는 글귀가 마음에 다가 옵니다.
"깨우지 마세요"
달콤한 낮잠은 책을 읽다가 찾아오는 그 때가 정석일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봄볕을 쐬이며 책은 읽지 못하더라도
무릎에 책을 펼치고 꾸벅꾸벅 졸고는 싶어 집니다.
도도의 일기
작정하고 누워서 청하는 잠보다
책을 읽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잠이
진짜 백만 두배는 더 달콤한 것 같아요ㅎㅎ
얼른 따스한 봄이 와서 봄볕에 졸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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