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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 중 늦둥이도 좀 꺼려져요

나이 조회수 : 7,833
작성일 : 2025-02-02 21:15:56

60중반에 애가 20대 초면 

결혼 30에 한다고 해도 부모 는 70를 훌쩍 넘는건데

아플일만 남고 신경 쓸 일 많고 여러모로 좀 꺼려지긴 하네요 

 

IP : 211.246.xxx.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9:1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고아를 사귀면 되겠어요.

  • 2. 풍년이라더니
    '25.2.2 9:18 PM (210.100.xxx.74)

    하다하다~^^

  • 3. 꺼려지면
    '25.2.2 9:18 PM (118.235.xxx.240)

    어쩔건가요? 82보니 자녀가 결혼하는건지
    본인 배우자 고르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 4.
    '25.2.2 9:19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왜요 병원대라고 할까봐요? 요즘 늣게 결혼하는 추체라 그런집 많을텐데요?

  • 5.
    '25.2.2 9:20 PM (220.94.xxx.134)

    왜요 병원비 대라할까봐요? 그냥 결혼시키지마세요 어리면 어려서 나이들면 들어서 돈없음 없어서 있음 무시할까봐 ㅋ 다른거 떠나 내자식을 제일 잘압시다

  • 6. ....
    '25.2.2 9:21 PM (116.36.xxx.74)

    젊은 사돈은 안 죽나요? 별...

  • 7. 그럴 수도
    '25.2.2 9:23 PM (61.105.xxx.113)

    그런 생각 들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입밖으론 내지 마세요. 자녀 혼사길 막습니다. 제 주변에도 원글님처럼 온갖 소리 막 하는 친구 하나 있는데 다들 괴로워해요. 그 친구 빼고 만납니다.

  • 8. 나이
    '25.2.2 9:25 PM (172.224.xxx.25) - 삭제된댓글

    에 따라 아픈게 아니더라구요. 60세부터 노인흉내 내는 사람이 있고 아래 84세 취업한 할머니처럼 정정한 사람도 있어요
    나이에 따른 건강은 일반화하기 어려워요

  • 9. ..
    '25.2.2 9:25 PM (49.142.xxx.126)

    아휴...본인은 남들한테 완벽해요?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같이진짜 왜이래

  • 10. . .
    '25.2.2 9:25 PM (222.237.xxx.106)

    에휴 별. 병이 나이대로 오나봐요. 70대가 90대 부양하는거보나 요즘은 40대에 낳아도 괜찮겠다 싶던데

  • 11. Jvj
    '25.2.2 9:29 PM (58.228.xxx.28)

    당연하죠
    특히 그 늦둥이가 딸이거나 외동이면 최악

  • 12. 병간호
    '25.2.2 9:29 PM (59.7.xxx.217)

    가족이 입원 해보면 저런 마음 이해가요. 다들 병간호 하면 저소리 왜 나오는지 알죠.

  • 13. ㅇㅇ
    '25.2.2 9:30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기운 넘쳐서 일일이 간섭하는 젊은 사돈은 좋으세요

  • 14. ....
    '25.2.2 9:32 PM (223.38.xxx.26)

    늦둥이가 낫죠. 자녀가 긴 봉양을 하길 원해요?

  • 15. ...
    '25.2.2 9:34 PM (183.102.xxx.5) - 삭제된댓글

    글쓴이같은 맘보가진 사돈이 젤 꺼려져요.

  • 16. 사돈
    '25.2.2 9:34 PM (211.246.xxx.47)

    사돈과 골프치는게 로망이라서요

    돈 건강 여유 맞아야 하는데

  • 17. ...
    '25.2.2 9:34 PM (183.102.xxx.5)

    글쓴이같은 맘보가진 사돈이 젤 꺼려져요.

  • 18. .,..
    '25.2.2 9:36 PM (14.63.xxx.60)

    그런데 이렇게 외동거르고싶다 부모늙으면 거르고싶다고 글쓰는 사람은 최소 아들 집한채해줄 능력있고 아들은 안정적인 직장다니고 외모도 상위 20%안에는 드는거죠?

  • 19. ㄱㄱ
    '25.2.2 9:37 PM (211.109.xxx.32)

    내 자식 너무 귀하면
    결혼시키지 말고
    부모들이 끼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20. 대하여
    '25.2.2 9:38 PM (59.7.xxx.138)

    그 로망 꼭 이루시길요

  • 21.
    '25.2.2 9:44 PM (211.244.xxx.85)

    기운 넘쳐서 일일이 간섭하는 젊은 사돈은 좋으세요
    22222222222222

    오래 살아서 시집살이 장모살이 시키면 좋으세요?

    그 심보로 좋은 결혼 시키기 힘들겠지만

  • 22. 지나가던T
    '25.2.2 9:47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그대신 빨리 가시잖아요 -.-.

  • 23. 거꾸로
    '25.2.2 9:47 PM (210.223.xxx.132)

    어릴 때 결혼했고 맏이라 부모봉양 길어보니 내자식은 마흔넘어 아이 낳아도 좋뎄다 했어요. 부모가 나이 많아져도 자식은 우리보다는 좀 더 젊을 거잖아요. 지금 노인이 상노인을 돌보는 시절이라. . . 원글님은 부모님이 일찍 가셔서 모르시는 듯.

  • 24. ㅇㅇ
    '25.2.2 9:48 PM (14.5.xxx.216)

    이런 생각은 혼자서 하는게 맞지 대외적으로 나타내는건
    모지리 같아요
    다른 사람의 동조를 바라고 이런글 쓰는거잖아요
    남들도 같은 생각일줄 알고요
    그런면이 모자라 보인다는겁니다

  • 25. 님같이
    '25.2.2 9:48 PM (61.73.xxx.138) - 삭제된댓글

    매사에 자로 잰듯한 사돈 사절요~
    처남이 초등학생이라면 모를까 이십대도 싫다시니
    외동 찾으면 오케이~~

  • 26. ......
    '25.2.2 9:52 PM (211.234.xxx.40)

    입바른소리 하는거 아니랍니다
    가는데 순서없다는 말이 왜 나왔을까.
    사람 앞일 몰라요.

  • 27. ㅡㅡㅡㅡ
    '25.2.2 10: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결혼 못해요.

  • 28. 경제력
    '25.2.2 10:29 PM (86.148.xxx.67)

    경제력없으면 늦둥이 못낳죠. 그런건 생각 안해보셨군요

  • 29.
    '25.2.2 10:35 PM (125.189.xxx.41)

    그게 딱 우리집 케이스인데
    저도 좀 꺼려지네요..
    님같이 생각하는 사돈 만날까봐..
    다 장단점이 있죠.

  • 30. ㅇㅇ
    '25.2.2 10:38 PM (180.224.xxx.20)

    와아 늦둥이 엄마가 아닌데도 글 읽으니 짜증나네요
    글쓰는대로 말하면 며느리가 좋아하겠어요

  • 31. 하다하다
    '25.2.2 10:38 PM (222.100.xxx.50)

    사돈 로망. . 휴
    그집 자식 참 어렵겠어요

  • 32. 그로망
    '25.2.2 11:13 PM (203.128.xxx.16) - 삭제된댓글

    버리시오~~
    사돈이랑은 뭘 같아 하는게 아녀요

  • 33. 그로망
    '25.2.2 11:14 PM (203.128.xxx.16)

    버리시오~~
    사돈이랑은 뭘 같이 하는게 아녀요

  • 34. 사돈
    '25.2.3 6:31 AM (59.31.xxx.226)

    그 사돈도, 며느리도 원글이 같은 스타일
    사돈이나 시어머니로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나요?
    생각도 많으신 분이?

  • 35. ㅜㅜ
    '25.2.4 1:00 AM (112.153.xxx.5)

    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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