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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길"

ㅇㅇ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25-01-28 16:17:24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7308?sid=102

 

한국사 유명 일타 강사인 전한길 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축하 영상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 씨는 전날인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한길이 트럼프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전 씨는 "제47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린다. 우리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 모든 국민은 미국을 사랑한다. 그리고 우리 평화를 지켜주고 계시는 주한미군을 사랑한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은 지난 70년간 군사적 동맹과 경제적 협력을 통해서 상호 우호와 협력 속에서 가장 가까운 우방으로 튼튼한 신뢰 관계를 유지해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다시피 안타깝게도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께서는 현재 야당의 일방적인 공격을 받고 탄핵 소추 심판과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면서 "그래서 취임식 날 우리의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대통령께서 가장 가까운 옆자리에 앉아서 취임식 축하를 해드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께서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명하며 성숙한 민주화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탄핵 정국도 무사히 잘 극복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씨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 점도 언급했다. 그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 갇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현재 50%를 넘어가고 조만간 탄핵이 기각되면 대통령 직무 복귀를 하게 될 것"이라며 "복귀 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두 정상이 만나서 남북 관계의 평화와 나아가 동북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함께 협력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한 번 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가장 돈독한 신뢰 관계 속에서 함께해 온 한미 관계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상호 협력을 통해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그래서 재임 기간 노벨평화상을 우리 윤석열 대통령과 두 분이 함께 나란히 수상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IP : 39.7.xxx.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8 4:18 PM (106.101.xxx.227)

    정신상태가 왜 저래요?

  • 2. **
    '25.1.28 4:19 PM (182.228.xxx.147)

    이 인간 제대로 돌았네요.
    저런 정신 상태로 누굴 가르쳐요?

  • 3. 전한길
    '25.1.28 4:19 PM (118.235.xxx.120)

    좋아했는데 너무 실망이네요

  • 4. ㅋㅋㅋ
    '25.1.28 4:19 PM (116.121.xxx.181)

    영상편지를 영어로 해야지
    한국어로 하면 트럼프가 알아듣냐?

  • 5. 어째
    '25.1.28 4:21 PM (61.83.xxx.144)

    윤가 옹호하는 사람중엔 제대로 된 인간이 없네요

  • 6. ㄷㅅ
    '25.1.28 4:22 PM (221.147.xxx.127)

    트럼프가 참 좋아하겠다 그래.
    저딴 인지 수준으로 누구를 가르친다고 ...
    이제 다 뽀록나서 역사강의 못하고
    극우 유튜브 채널로 나가겠네요.

  • 7. 열받네요
    '25.1.28 4:23 PM (14.5.xxx.38)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요?
    별의별 미친놈들이... 다 설치네요

  • 8. ...
    '25.1.28 4:23 PM (124.50.xxx.225)

    제정신으론 윤석열을 지지하는게 어렵겠지

  • 9. ㅡㅡㅡ
    '25.1.28 4:24 PM (220.116.xxx.190)

    종교의 힘은 대단해요

  • 10. 푸른당
    '25.1.28 4:24 PM (59.22.xxx.198)

    저런 사람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자괴감 장난아닐듯. 아 너무 시르다..소름..

  • 11. 참으로
    '25.1.28 4:25 PM (125.184.xxx.70)

    지랄도 가지가지다.

  • 12. 벼얼
    '25.1.28 4:28 PM (180.65.xxx.19) - 삭제된댓글

    정신줄 놓은놈 무슨수로 윤석열이 노벨상을 받아? 자국민 총쏴 죽이라던 놈을 노벨상이 총 맞았냐 망상병이 심하네

  • 13. 그래그래
    '25.1.28 4:29 PM (125.191.xxx.102)

    답장 꼭 받고~
    공개도 하고잉~

  • 14. ,,,,
    '25.1.28 4:30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돈도 많이 벌었겠다, 공무원시장이 작아져서 돈벌이도 예전만 못하니
    정치판으로 가고 싶은가보네요. ㅎㅎㅎ
    고딩때부터 꿈이 대통령이었다고 ㅎㅎㅎㅎㅎㅎㅎ

  • 15. ㅇㅇ
    '25.1.28 4:32 PM (118.222.xxx.59) - 삭제된댓글

    약하는거 아니면 역사를 가르친다는 자가
    어떻게 저래?

  • 16. 대박
    '25.1.28 4:40 PM (106.101.xxx.30)

    저런 정신병자가 그동안 한국사 수업한건가요? 진짜 정신병자네

  • 17. ...
    '25.1.28 4:49 PM (1.237.xxx.240)

    세상에...
    충격이네요

  • 18. 이쯤되면
    '25.1.28 4:51 PM (121.165.xxx.108)

    저 작자 정신병원에 가야 될 정도 아닌가요?

  • 19. 우아여인
    '25.1.28 5:05 PM (122.202.xxx.146) - 삭제된댓글

    조현병이에요.
    얼굴색이 누렿게 뜨고
    이상한게 과한 흥분도에.
    분노조절이 안되는거같더라구요.
    저 치는 가족이 없는건가요.
    진심 걱정되더라구요.
    조현병이 유전아니어도
    극도에 스트레스에 충격받으면
    오기도해요.
    60대 남성들 조현병 약먹는사람 아는데
    꼭 저래요.
    늘 화나있고 분노조절이 안되고.
    참 곱게 늙는게 힘드네요

    유튜브에 심하게 과몰입하면 조현병 잘 걸리는것같아요.

  • 20. 녹차
    '25.1.28 5:19 PM (61.39.xxx.172)

    미친ㅅ끼 미친ㅅ끼

  • 21. 돌았네
    '25.1.28 5:24 PM (183.109.xxx.82)

    돌았네요.

  • 22. 보아하니
    '25.1.28 5:50 PM (112.161.xxx.138)

    극우 유튜버들이 어마하게 돈 버는거 보고 떠라하는것 같네요. 주목도 받고 슈퍼쳇 등등으로 떼돈도 벌고.
    착각하지말아라! 극우들아!
    트럼프는 한국에 관심도 없단다!

  • 23. 깽상도라니까요
    '25.1.28 5:54 PM (118.218.xxx.85)

    그까짓것한테 뭘 배울게 있었을까나...

  • 24. 우엥
    '25.1.28 6:34 PM (68.172.xxx.55)

    산타할아버지한테 쓴 편지 같네요

  • 25. 산타 ㅎㅎㅎㅎ
    '25.1.28 9:42 PM (116.41.xxx.141)

    윗님 넘 표현 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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