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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했어요.

...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25-01-28 14:00:38

토요일 일하고, 오늘도 출근했어요.

납기가 빠듯한건 아닌데 계속 돌아가야 하는 현장이 있어서,

예상치 못하게 길어진 연휴에 기계가 쉬면 안되니까 출근해야 했어요.

일하는건 괜찮은데

미취학 아동이랑 같이 왔어요 -.- 

남편은 교대근무라 명절에 하루 쉬어요.

애는 신나게 만화 보고 이긴 한데  제 마음도 붕뜨고 해서 일손이 너무 안잡혀요.

짜장....빨리 퇴근하고 싶다.

미어터지는 공항 사진 보니 딴나라 얘기.

그 시간과 여유 자금이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이 세상에 대기업과 공기업 다니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저희같은 사람도 있네요.

 

IP : 121.65.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5.1.28 2:02 PM (1.229.xxx.73)

    님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돌아가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명절날 회사 출근하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 2. 저도
    '25.1.28 2:05 PM (118.235.xxx.178)

    토요일 월요일 출근했어요. 출근때 도로가 한산하더라고요
    대기업 공무원들 너무 부러웠어요 ㅜ

  • 3. 특근수당
    '25.1.28 2:10 PM (59.10.xxx.58)

    빠방하게 챙겨주면 좋겠어요ㅜㅜ

  • 4. 특근수당은
    '25.1.28 2:11 PM (118.235.xxx.178)

    개뿔 명절에 보너스도 없어요 최저임금 주6일 임시공휴일은 어느나라 공휴일이냐

  • 5. ...
    '25.1.28 2:15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님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돌아가요
    고맙습니다.
    --------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저한테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반가운 소리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저 쉬고 싶을뿐~

  • 6. ...
    '25.1.28 2:16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님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돌아가요
    고맙습니다.
    --------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저한테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반가운 소리도 아니고 그런 소리 들을 위치도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저 쉬고 싶을뿐~

  • 7. ..
    '25.1.28 2:17 PM (121.65.xxx.29)

    님 같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사회가 돌아가요
    고맙습니다.
    --------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저한테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반가운 소리도 아니고 그런 소리 들을 위치도 아니에요. 더 짜장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8. ㅡㅡㅡㅡ
    '25.1.28 2:18 PM (61.98.xxx.233)

    명절 연휴 하루라도 세식구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아직 명절에는 시가니 시부모 형제 친척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출근하는게 낫다 싶은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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