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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김치 해결방법 있을까요.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25-01-14 15:58:36

김치를 사서먹는데 이번에 다른곳서 구매를 해봤는데  짜도 너무 짜네요ㅠ 양도 적지않은데  이거  다른방법으로 반찬해먹을 방법 있을까요? 

IP : 220.94.xxx.1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4:01 PM (221.142.xxx.120)

    냉장고 밖에서 푹 익혀보세요.
    또는
    요새 무 맛있으니까
    크게 썰어서 군데 군데 넣어보세요.

  • 2.
    '25.1.14 4:0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국물 짜내고 볶음김치나 김치볶음밥
    무채에 고추가루만 넣어 조물조물해서 같이 넣기
    푹 삭혀 김치찌개
    김치만두
    김치찜

  • 3. 물에 좀 담궜다
    '25.1.14 4:02 PM (118.235.xxx.125)

    들기름 넣고 볶아먹기

  • 4. ...
    '25.1.14 4:04 PM (112.148.xxx.177)

    아직 생김치면 무를 사다 잘라서 넣어주세요.
    맛이 확 들었으면 아깝지만 양념을 손으로 꾹 짜서 볶아먹어요.
    아니면 물에 씻어서 멸치육수, 들기름 넣고 볶아먹어요

  • 5. .....
    '25.1.14 4:1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무넣고 김치찜 어떨까요?

  • 6. .....
    '25.1.14 4:1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무얄팍썰고 신김치넣고 매실 들기름 쌀뜬물, 멸치육수한알 쌀뜬물 통깨 넣고 약한불로 30분 찐후 데친두부나 곱창김에 싸서 밥

  • 7. .....
    '25.1.14 4:2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무얄팍썬것(안넣어도됨) 신김치넣고 매실 들기름 쌀뜬물, 멸치육수한알 쌀뜬물 통깨 넣고 약한불로 30분 찐후 데친두부나 곱창김에 싸서 밥

  • 8. ..........
    '25.1.14 4:2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신김치넣고 매실액 들기름 쌀뜬물, 멸치육수한알 쌀뜬물 통깨 넣고 약한불로 30분 찐후 데친두부나 곱창김에 싸서 밥

  • 9. ..........
    '25.1.14 4:21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윗글에 이어 타지 않게 중간에 뒤집어요

  • 10.
    '25.1.14 4:22 PM (220.94.xxx.134)

    익혀 냉장고에 넣었고 씻어도 배추자체가 짜요ㅠ

  • 11. ....
    '25.1.14 4:31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쌀뜬물 많이 넣어서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 12. ....
    '25.1.14 4:41 PM (112.148.xxx.177)

    물에 오래 담가두셔요.
    짠기 다빠질때까지요.
    그런 다음 볶아먹든, 무쳐먹든 할때 양념을 조금 하시면 되요.
    아니면 만두 만드셔요.

    지금이라도 무 썰어 넣으셔요. 너무 크지 않게요.
    석벅지 크기로 넣으시면 금방 물 생겨서 몇 주 놔두시면 짠기 줄어들거에요

  • 13. ㅇㅇ
    '25.1.14 5:02 PM (180.230.xxx.96)

    2년지나 먹어보니 하나도 안짜지긴 하더라구요
    김냉에 두고 다른김치 사드시거나
    아님 물에 담가놨다 드시는수 밖에..

  • 14. 물에
    '25.1.14 5:05 PM (221.150.xxx.138)

    물에 푹 담갔다가 묵은지 지짐하세요.
    된장. 고추가루. 식용유. 마늘.양파(파) 넣고 조물락조물락
    한다음에 끓이기.

  • 15.
    '25.1.14 5:56 PM (220.94.xxx.134)

    댓글 감사합니다.^^

  • 16.
    '25.1.14 6:08 PM (211.108.xxx.76)

    형님이 보내주신 김장이 너무 짜서 무를 크게 썰어서 중간 중간 넣었더니 김치는 덜 짜고 무에도 양념이 배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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