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눈이 많이 안 좋아서 부모님이 당시 유명하다는 안과로(김, 공) 데려가셨어요..
시력은 쭉 안좋은 상태고 그럭저럭 컸는데 이제 중년에 접어들다보니
요즘 부쩍 눈이 침침해지고 뿌얘지는 기분이 들어서 다시 안과를 가보려고 하는데
어렸을 때 다녔던 저 안과들이 여전히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눈이 많이 안 좋아서 부모님이 당시 유명하다는 안과로(김, 공) 데려가셨어요..
시력은 쭉 안좋은 상태고 그럭저럭 컸는데 이제 중년에 접어들다보니
요즘 부쩍 눈이 침침해지고 뿌얘지는 기분이 들어서 다시 안과를 가보려고 하는데
어렸을 때 다녔던 저 안과들이 여전히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둘다 성업중이에요
요즘은 예약 필수예요 잘되고요
김안과에서 나온분들이 이안과라고 김안과옆에 개원했었는데 장난아니게 거기도 장사잘됐었어요 그러더니 건물지어서 다른동네로 가더라고요 ㅎㅎㅎ
아산병원 안과에서 유명하던 교수님도요
정년퇴직 하시고 김안과로 이직 하시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