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좀 잘하고싶어요. 듣고싶고, 말하고싶고요.
발음도 독일식 발음을 하는 저인데...
영어 어떻게하면 들리고 해석이 되고 말을 잘 할 수 있어요? 잘하시는분들의 많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영어좀 잘하고싶어요. 듣고싶고, 말하고싶고요.
발음도 독일식 발음을 하는 저인데...
영어 어떻게하면 들리고 해석이 되고 말을 잘 할 수 있어요? 잘하시는분들의 많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일단 스피킹이 되려면 먼저 리스닝이 되어야 합니다.
들리지 않으면 말을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우선 많이 들으셔야 합니다.
영어권에 가면 영어가 느는게 영어를 많이 듣는 환경에 강제 노출되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영어권에 가더라도 한인타운에서만 지내고 한국인들 주로 상대하는
장사를 하면 영어가 안 느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러니, 강제로 영어에 자신을 최대한 많이 노출시키세요.
뉴스든 드라마든, 영화든 뭐든 간에요.
하루 3시간 이상 투자 못할 거 같으면 차라리 하지말라고 하신 영어전문가 님 글 봤어요 너무 공감
기본 인풋이 엄청나야해요
근육 만들기 같은 운동입니다.
구강 근육이 영어를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구조가 되려면 우선 소리내서 읽으세요.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 심리적인 요인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아이 어릴 때 영어에 거부감 생기게 하지 마세요.
방법은 뭐ㅜ여러가지 다 아시는 거구 지름길 없고 하루 2시간씩 하세요 뭐든요
원어민과 있을 시간이 없으면 제 방법은 어린이용 프로들으면서 따라 말하는거였어요. 큰소리로 하면 좋고 상황에따라 연극한다는 생각하면서요.
듣는 것은 미국보다 영국방송이 잘 들려요.
영국 뉴스 중에도 정치가 등 또박또박 말하는 인터뷰는
일단 아는 단어는 다 들리더군요 ㅎ
무조건 듣는 것은 성인에게 해당이 안되는 것 같아요. 리스닝이 잘돼서 내가 어려운 내용도 이해를 잘한다고 해도 말하는 것은 다른 영역 같거든요. 예를 들어 백분토론에 나오는 패널들이나 유시민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한다고 해서 내가 그들만큼 말을 잘하는 건 아니잖아요? 모국어로 생각해도 내가 아나운서처럼 말하는 연습을 해야지 백날 아나운서 말을 들어봤자 나아지는 게 없다는거죠. 요새 유튜브 영어공부 방법 영상을 보면서 느낀거에요. 인풋이 어마어마하면 좋지만, 그만큼 중요한 건 아웃풋이라는 걸요.
미드에서 영어, 한글을 동시에 놓고 들어보세요. 한문장을 영어로 듣고 그리고 번역된 한글을 놓고 그걸 다시 영어로 말해보세요. 무한반복. 영어권사는 제가 해서 빨리 늘었던 방법이구요 요새는 셀링선셋같이 블라인드 데이트 시리즈보면 영어식 표현 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