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중반인데 원래 극저체중에서
(키170근처고 51kg정도)
갱년기 이후로 계속 살이 빠져요.
삼년간 조금씩 더 빠지더니
빠지는 것도 스트레스라 체중 잘 안재는데
오늘 재보니 47킬로에요.ㅠ
지난 삼개월간 2킬로 더 빠진거 같은데
남들은 2킬로가 대수냐 하겠지만
저한텐 피같은 거라 ㅠ
사실 고지혈이 생겨 나름 건강식 한다고
아침 <토마토 당근 샐러리 양배추 홍두깨살 넣고
푹 끓인 해독스프와 달걀 하나 사과 한조각>
점심 < 보통 한식 밥은 삼분의 이 공기 정도 귤 한개정 도의 과일>
저녁 < 여섯시 반 정도까지 반찬은 두부 살코기 나물류
잡곡밥 삼분이 이 공기>
간식은 가끔 비스켓이나 두유 견과류 정도고 야식도
일체 안 먹긴 하네요.
너무 적게 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