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발급됐다고 집에 가져온다고해서요

..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25-01-09 15:55:24

우땡땡 카드신청한적 없다고하니

친절하게 직통번호라며 070 번호 알려주네요

말투도 전혀 조선족스럽지않고요

그래서 직접 우땡카드 고객센터에 전화걸어서 내앞으로 카드발급된거 있냐물었더니없다고 피싱이라고 하네요

걍 집으로 가져오라할걸 그랬네요 경찰에 신고하게

IP : 211.204.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9 3:56 PM (211.204.xxx.17)

    별거 아닌데 쫄았어요 ㅠㅠ

  • 2. ㅡㅡㅡ
    '25.1.9 3:57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별 피싱이 다 생기네요

  • 3. 피싱
    '25.1.9 3:57 PM (112.157.xxx.212)

    피싱 맞아요
    무시해버려야 해요
    전 카드신청 한적 없어서
    제카드 아니니 너 가지세요 했어요
    집으로 온다고 하면서
    그다음 상세 주소 알아내고 하는것 같아서요

  • 4. ..
    '25.1.9 3:59 PM (211.204.xxx.17)

    상세주소 모르면 확실히 피싱이죠
    며칠전 삼땡카드 재발급받았는데 집으로 가져다주니까요

  • 5. ...
    '25.1.9 4:00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똑같은거 당했는데 너무 우연찮게 카드 기한이 다 되어 재발급되는 카드가 있었거든요
    그건 줄 알고 괜찮다고 오시라고 했더니 발급된거 맞는지 확인해주겠대요.
    맞다니까 확인도 안하고 왜 답을 하냐고 해서 우XX에서 전화 왔었다고 맞다고 하니까 끊어버리더라구요.

    발급된 적 없다고해야 이야기가 진행되나봐요 ㅎㅎㅎ
    조회해준다 어쩌고 하면서 개인 정보 묻고~

  • 6. 그럼
    '25.1.9 4:00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거기서 내 집주소를 알고 있는 거에요?( 무섭..)
    아님 주소확인하는 척 하면서 한번 말해 보라며 정보빼내는 건가요?
    반대로 전번은 택배 오배송해서 걸게 하여 전번 알아낸다던데..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는 게 낫겠네요.

  • 7. ...
    '25.1.9 4:01 PM (61.32.xxx.245)

    저도 똑같은거 당했는데 너무 우연찮게 카드 기한이 다 되어 재발급되는 카드가 있었거든요
    그건 줄 알고 괜찮다고 오시라고 했더니 발급된거 맞는지 확인해주겠대요.
    맞다니까 확인도 안하고 왜 답을 하냐고 해서 우XX에서 전화 왔었다고 맞다고 하니까 끊어버리더라구요.
    저는 진짜인 줄 알고 진심이었는데 ㅋ 장난하는 줄 알고 끊어버린 듯 해요.

    발급된 적 없다고해야 이야기가 진행되나봐요 ㅎㅎㅎ
    조회해준다 어쩌고 하면서 개인 정보 묻고~

  • 8. 저는
    '25.1.9 4:04 PM (112.157.xxx.212)

    제가 해외에서 썼던 카드였는데
    처음엔 소액으로 시작해서
    정말 몇백원 이런수준요
    귀찮아서 냅뒀더니 날마다 몇백원씩 쓰더라구요
    그래서 카드 부정사용 신고하고 재발급 받아서
    사용한지 며칠만에요
    제가 쓰는 카드회사에서 @@카드 발급돼서
    가져다 주겠다고
    우리나라 개인정보
    전부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9. ㅠㅠ
    '25.1.9 4:31 PM (222.234.xxx.63) - 삭제된댓글

    흐미~~~
    쿠팡카드? 그거 신청해서
    현물카드로도 오는긴줄알고
    조금전 카드배달한다고
    상세주소 달라해
    문자로 줫는데 ㅠㅠ
    저 당한긴가요?
    불안하게 금방 배달 올것처럼
    문자내용 주더니
    안와서..카드배달 기다리는중이거든요

  • 10. 웃음
    '25.1.10 3:10 PM (58.29.xxx.20)

    피싱 맞아요
    무시해버려야 해요
    전 카드신청 한적 없어서
    제카드 아니니 너 가지세요 했어요
    집으로 온다고 하면서
    그다음 상세 주소 알아내고 하는것 같아서요22222

    댓글처럼 대처하려고 저장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36 고3 아들이 가출했어요 18:03:07 61
1680235 남산의부장들... 이제 봤어요  .…… 18:01:36 53
1680234 저도 변호사란 직업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볼게요 3 .ㅈ.ㅈ 18:00:09 144
1680233 “윤석열 신속 처벌”…국책연구기관서도 첫 시국선언 2 응원합니다 17:57:13 325
1680232 시츄 강아지를 지인이 준다는데요 17 .. 17:50:46 639
1680231 이제 셋째를 잘 키울수 있을거 같은데 1 셋째 17:50:13 271
1680230 솔직히 명절때 마다 생기없고 쇠약해져 가는 부모님들 보기싫어요ㅠ.. 8 ... 17:41:47 887
1680229 오늘자 탄핵반대집회 전한길 발언 21 ... 17:41:28 993
1680228 어찌 요리할까요? 3 미국산 소불.. 17:40:49 307
1680227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잘아시는분.. 1 상담 17:37:35 228
1680226 엄마가 없는 시골집 9 마음아픔 17:31:10 1,300
1680225 의정갈등으로 역대급 간호사 취업난 4 17:30:59 745
1680224 갤25 자급제 구매하고 왔네요. 3 갤25 17:29:51 800
1680223 경호처,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 합창 경찰에 30만원씩 격려.. 8 !! 17:21:43 1,275
1680222 안마의자, 일정기간 빌려주고 회수하는 업체는 없나요? 1 안마의자 17:20:07 363
1680221 문과)수원대랑 충북대중 어디가 나을까요 16 땅지 17:18:38 853
1680220 친중이 욕이 되어야 14 친중이 왜 17:15:26 464
1680219 에어컨설치 기사님이 하는말 6 ㅇㅇ 17:14:39 1,557
1680218 윤석열 극렬 지지자들 고성·욕설에 '깜짝'…발길 돌리는 외국인.. 4 000 17:13:18 1,133
1680217 보석감정사 따신 분 계신가요 17:11:53 213
1680216 결혼후 부정적인성향으로 변했어요 5 ㅂㅂ 17:11:36 746
1680215 저는 어릴때 고기를 못 먹고 살았어요. 9 고기 17:10:18 1,145
1680214 이혼소송중인데 변호사때문에 죽고싶어요 28 ... 17:10:02 3,244
1680213 원PD가 24시간 생방송을 한 방법 1 고양이뉴스 17:06:04 904
1680212 옥씨부인전 봐야하는데 스토리가 산으로.. 5 d 17:04:57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