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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뭐 해 드실 예정 이세요?

죽어야끝남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5-01-09 15:53:20

외식도 뭐 별거 없고 배달은 더 그렇고 날 추워서 집에 있는 걸로 때우려는데. 다른 분들 보고 힌트 좀 얻을께요.

IP : 223.38.xxx.3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9 3:54 PM (112.186.xxx.161)

    저는 카레 있어서 카레먹으려구요 .

  • 2. ㅇㅇ
    '25.1.9 3:55 PM (61.72.xxx.93)

    달래간장에 콩나물밥
    미역국이요

  • 3.
    '25.1.9 3:56 PM (58.78.xxx.252)

    그냥 만둣국 해먹을려구요. 아까 병원갔다오느라 나갔다왔는데 너무 추웠어요. 따끈한걸로 간단히 먹을려구요.

  • 4. ㅇㅈㅇ
    '25.1.9 3:57 PM (175.206.xxx.101)

    제육볶음이요

  • 5. ..
    '25.1.9 3:58 PM (121.139.xxx.151)

    전 고등어조림에 무국.. 고구마줄기볶을려구요

  • 6.
    '25.1.9 4:04 PM (58.230.xxx.181)

    부추전이요

  • 7. ---
    '25.1.9 4:08 PM (220.116.xxx.233)

    굴미역국 굴전 해먹으려구요 ㅋㅋ

  • 8.
    '25.1.9 4:09 PM (58.140.xxx.20)

    된장찌개와 조기구이.시래기나물.

  • 9. ㅁㅁ
    '25.1.9 4:11 PM (39.121.xxx.133)

    된장찌개랑 밀키트 찜닭이요~

  • 10. 매생이
    '25.1.9 4:15 PM (220.119.xxx.77)

    굴 칼국수 할려고 재료 사가요^^
    어묵탕도 해놓았고

  • 11. 우거지
    '25.1.9 4:19 PM (121.136.xxx.30)

    감자탕이요 편하게 팩 샀어요 이번엔 실패하지말아야할텐데요

  • 12.
    '25.1.9 4:21 PM (211.234.xxx.66)

    김치 수제비

  • 13. ..
    '25.1.9 4:28 PM (125.178.xxx.170)

    어묵탕. 어묵볶음. 진미채, 멸치볶음, 메추리알조림,
    총각무, 오이지에
    벌써 먹었네요. ㅎ

  • 14. ㅡㅡㅡㅡ
    '25.1.9 4:33 PM (61.98.xxx.233)

    김밥이랑 어묵탕이요.

  • 15. 차라리
    '25.1.9 4:35 PM (180.70.xxx.42)

    집에 요리 가능한 식재료를 말씀하시면 더 적합한 아이디어 를 얻으실 것 같은데

  • 16. ㅇㅇ
    '25.1.9 4:41 PM (106.102.xxx.196)

    흰쌀밥, 김치청국장찌개, 대파계란말이

  • 17. . .
    '25.1.9 5:00 PM (58.124.xxx.98)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국 한 솥 끓였어요
    대파랑 무 많이 넣었더니 맛있네요
    내일까지 다른거 안하고 김치하고 김하고만 먹을라구요
    내일저녁에 배추전 꿉든지

  • 18. ...
    '25.1.9 5:07 PM (1.177.xxx.84)

    점심때 먹고 남은 불고기 전골에 절여둔 배추 겉절이 해서 먹으려구요.

  • 19. 게이준 샐러드
    '25.1.9 5:16 PM (49.164.xxx.115)

    요요요요.

  • 20. 콩나물김치
    '25.1.9 5:18 PM (116.41.xxx.141)

    죽해서 간단모드

  • 21. 추운 날만 기다린
    '25.1.9 5:20 PM (125.128.xxx.1)

    대구탕이요. 무 넣고 맑게 끓여 먹을 거에요.

  • 22. ㅇㅇ
    '25.1.9 5:36 PM (112.169.xxx.231)

    전 들어오면서 굴국 포장해왔어요

  • 23. 만두
    '25.1.9 7:25 PM (118.220.xxx.144)

    나간김에 시장에서 만두랑 봄똥사고 집에있는 오뚜*사골 국물넣어서 만두전골 해먹었어요. 뜨끈하니 좋네요

  • 24. 오랜만에
    '25.1.9 7:56 PM (211.209.xxx.160)

    김밥 했어요.
    흑미 섞은 밥인데 오히려 색감도 이쁘고 맛있게 먹었어요.
    국 끓일까하다가 환기도 다 하고 난방 돌린 터라 작은 컵라면 한개씩 주니 좋아하네요.

  • 25. ..
    '25.1.9 9:19 PM (14.38.xxx.186)

    마트에서 손질된 아귀 사다가
    육수내고 끓여서 미나리 넣고
    한그릇 마셨더니
    뜨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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