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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이 "그나마" 천만 대행

ㅅㅅ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25-01-07 11:03:54



당초  대통령실 과 여권에서는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을 공수처장으로 임명시키려 했으나, 야권( 더불어민주당 ) 추천위원들의 반대는 물론이고,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던 당연직 추천위원인  법원행정처장 ( 대법관 )조차도 김태규 후보자를 반대해, 김태규 부위원장은 최종후보에 들지 못했다.

 

중간에 행정처장이  김상환 ( 김명수  코트 처장)에서  천대엽 ( 조희대  코트 처장)으로 교체되었지만 김태규 후보자에 대한 비토는 변함이 없었다. 아마도 김태규 후보자가 과거 현직  판사 시절부터 공수처를 '괴물 기관'에 빗대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어,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본 것 같다.

 

김태규는 2024년 7월 31일,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진숙 위원장의 탄핵 심판 절차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 직무대행으로 근무 중이다.

ㅡㅡㅡ

‘윤심’ 김태규 공수처장 추천 또 부결, 될 때까지 표결할 건가

https://m.khan.co.kr/article/202312241838001#c2b

IP : 218.234.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1.7 11:08 AM (175.211.xxx.92)

    그니깐요.

    그런데 저 인간은 시끄러워서 드러난거고.
    오동운은 조용한 김태규라고 생각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가만히 있다고 해서 우리 편은 아님.

    어제 김용민 의원 말한것처럼...
    사정기관도 다 윤석렬이 임명한 사람이라서
    우리가 직접 지시를 할 수 있는 관계는 아니다 보니까 답답해 보이는 부분은 있을 수 있다.

    https://itssa.co.kr/all/18123626

  • 2.
    '25.1.7 1:00 PM (125.25.xxx.185)

    조용한 김태규
    찰떡 비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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