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탄핵/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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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을 생중계로 온 세계가 보았는데 아직도 그 수괴가 안잡혀가고 있고, 감히 성탄절예배를 봤다질 않나.. 그 부역자들이 여전히 나랏 일을 하고 있고, 김용현이가 기자회견을 한다질 않나 하는 이 상황이 너무 기괴히고, 아이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부끄러워요. 처절하게 이 상황을 타개하려고 애 쓰시는 모든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그리고 시민분들께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윤이 만에 하나 진짜로 다시 돌아와서 미친 망나니짓 다시 시작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고 하루 종일 마음이 불안해요. 3차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었던 이런 엄중한 상황에 여기 저기서 하나 둘씩 튀어나와 개헌이니 내각제니 떠드는 정치인들보니 더 분노가 치미네요. 진짜 정신 바짝 동여메고 이 사단이 끝날때까지 미력이나마 목소리를 내고 힘을 보태야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게 됩니다.

[ᆢ]

관심갖고
끝날때까지
감시합니다

[정말]

이 사태를 통해 전 국민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한테도 잘 기억하라고 했어요.
부당한 상황에 어떤 마음자세로 대응하고 이겨나갈 지
산 공부하고 있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인 탓일까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한국기독교 행태 비난하지만
예수가 박해받는 자였다면 그걸 어찌 견뎌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판국에]

자기들 권력 유지하기위해 내각 제로 협상하려는 농
한덕수와 국짐 패거리
이낙연과 민주당에도 없다고 보장할수 없고
지금 내각제로 끌고 가려는놈이 한덕수

[oo]

정말 생중계로 내란을 국민들이 다 봤구만.. 왜 체포도 안하고.. 공수처는 아직 멀었단 개소리나 하고 아휴.. 열받아요.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구나 싶어요. 굿찜은 국민들한테 사과도 안하고 내각제라니.. 미친것들 지들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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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들이세요. 저도 아이들한테 잘 기억해두라고 얘기했어요. 거국적으로 정치하는 작자들이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텐데 참.. 국민한테 받는 세금으로 먹고 사는 것들이 겁도 없이 어떻게 나라를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드는지 너무 너무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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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너무 기괴해요. 마음을 놓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