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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승준때 병역비리 큰 생각 없었는데요 이젠

..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24-12-24 08:44:14

아들도 키우고 있고

조카를 군대에 보내보고

제 나이도 있고

채상병 이슈 등등 겪다보니 

병역 비리가 크게 와 닿습니다.

 

돈없고 백없으면

전방에서 추운 날 고생고생

생과 사의 길에 놓이기도 하고..

 

연예인들은

공익에 그것조차 제대로 안 하고

세상 편하디 편하게 저리 다른 세계에 살다니.

억울하고 분합니다..

IP : 211.49.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4 8:45 AM (118.235.xxx.21)

    그러게요
    힘 없고 빽 없는 부모라서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 2. ㅇㅇ
    '24.12.24 8:48 AM (125.179.xxx.132)

    정말 연예인은 공익 왜이리 많죠 ㅜ
    정상 생활 못한다는 몸뚱이로 격렬한 춤추고 돈벌이는 잘만하구요

  • 3. 이뻐
    '24.12.24 8:48 AM (211.251.xxx.199)

    그보다 더 분노해야할것은
    연예인들은 전면에 세워서 국민과
    언론의.지탄을 받게하면서
    정치권.재벌들 자식은 뒤에서
    병역의무를 제대로 안하는게 거 문제에요

  • 4. 그입장
    '24.12.24 8:49 AM (59.1.xxx.109)

    되보면 안다고
    없는죄 뒤집어써보면 그 맘도 알게될것 같아요

  • 5. ㄱㄴㄷ
    '24.12.24 8:58 AM (120.142.xxx.14)

    그렇게 편하게 보내줬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복무하고 나와야지. 진짜 생각없고 양심도 없네요. 적법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 6.
    '24.12.24 9:09 AM (106.101.xxx.227)

    연예인 앞세워 방탄하는 것들도 혼쭐 나야합니다
    송민호 글 쓴 사람인데 자기 안위를 위해 다수의 국민들을 우습게 보고 희생도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용산것들이 생각나 더 화가 나서입니다

  • 7. 전두환사위
    '24.12.24 10:0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윤상현은 군복무 하루 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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